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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도자기산책

[자연회상 시리즈 2012] 매일매일 도자기 산책 129 – 최남길 <자연회상 시리즈 2012> 한국적인 아름다움은 역시 선(線)을 통해서 나오는게 아닐까요?! 정형화되지 않은 자유로움이 느껴지는 최남길 님의 작품입니다~* 오늘의 도자기 129 백 스물아홉 번째 / 최남길 더보기
[루돌프 사슴코] 매일매일 도자기 산책 128 - 진희정 <루돌프 사슴코> 아무 장식도 되어있지 않는 하얀 접시 위에 빨간색 소품 하나만으로도 크리스마스가 느껴질 정도로 ‘빨강’ ‘초록’ 이 두 가지 색만으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릴 수 있는데요, 올해는 7년 만에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네요^^ 화려하지 않다고 그 아름다움까지 사라지지는 않는 법~!! 심플한 느낌의 크리스마스 장식과 함께 모두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오늘의 도자기 128 백 스물여덟 번째 / 진희정 더보기
[흔들리지 않고 지는 잎] 매일매일 도자기 산책 127 – 최아미 <흔들리지 않고 지는 잎> 장르와 콘텐츠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예술세계를 모색하고 쓰임 있는 생활 조형 창작품 중 하나인 세라믹스 유리조형 투명하게 빛나는 아름다운 유리 꽃잎이 매혹적이지 않나요?! 오늘의 도자기 127 백 스물일곱 번째 / 최아미 더보기
[백자 육각합] 매일매일 도자기 산책 122 – 이영호<백자육각합> 육각형으로 세련된 모습으로도 모자라 백색의 바탕 위의 푸른빛에서 현대적인 느낌이 느껴지는데요, 뚜껑까지 갖추고 있는 백자육각합의 매력에 빠져들 것 같습니다~* 오늘의 도자기 122 백 스물두 번째 / 이영호 더보기
[남성의 정체성] 매일매일 도자기 산책 117 – 메어리 조 도허티<남성의 정체성> 하이힐을 신고, 구두 위에 앉아 고통스러워하는 이 사람. 분명 남자…인데, 앉아있는 모습에서 여성스러움이 느껴집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괴로워하는 걸까요?! 아일랜드 작가 메어리 조 도허티의 ‘남성의 정체성’에 관한 작품 입니다. 오늘의 도자기 117 백열 일곱 번째 / 메어리 조 도허티 더보기
[해바라기] 매일매일 도자기 산책 115 – 리 미들맨 <해바라기-사막시리즈> 이 작품을 보면 어떤 꽃이 생각나지 않으세요?! 매끈한 표면이 아닌 해바라기 씨가 오돌도돌 붙어있는 느낌~* 해바라기를 소재로 미국작가 리 미들맨(Lee MIDDLEMAN)의 사막시리즈 중 한 작품입니다. 오늘의 도자기 115 백열 다섯 번째 / 리 미들맨 더보기
[형태] 매일매일 도자기 산책 99 - 나카시마 하루미 <분투하는 형태> 매우 신기하게 생긴 작품이죠? 분투하는 형태를 표현한 작품인데요. 분투는 있는 힘을 다해 노력하거나 싸우는 것을 말하는데요. 그 모습을 하고 있는 작품이랍니다 ^^ 마치 문어를 보는듯 합니다 :) 오늘의 도자기 아흔 아홉번째 / 나카시마 하루미 더보기
[흰 쐐기, 산호 꽃병] 매일매일 도자기 산책 73 - 여헤니 아드치노찬카 [산호] 산호를 물속에서 건져 올려 전시관에 전시한 듯 느껴지네요.매끈한 도자기를 보다 산호 모양의 도자를 보니 또다른 매력이 느껴지네요 :D 벨라루스 작가 여헤니 아드치노찬카의 입니다. 오늘의 도자기 (73) 일흔세번째 / 여헤니 아드치노찬카 더보기
[욕망의 탑] 매일매일 도자기산책 60 - 육건우 <욕망의 탑> 3일의 연휴를 쉬었음에도 불구하고 주말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이 욕구.. 인간의 욕망은 어디 까지 일까요!? 육건우 작가의 작품 입니다 :D 오늘의 도자기 (60) 예순번째 / 육건우 더보기
[오늘은 파티타임] 매일매일 도자기 산책 54 - 이지혜 <파티! 파티!> 신나는 파티를 열고 싶어지는 오늘은 불타는 금요일! 제 5회 국제공모전 특별상 수상작 이지혜 작가의 입니다 :D 오늘의 도자기 (54) 쉰네번째 / 이지혜 더보기
[분홍구름지역] 매일매일 도자기 산책 - 벤테 스캇가아드 <분홍구름지역 no.1036> 분홍구름 같기도 하고 호숫가에 모여있는 펠리칸 무리 같기도 하네요 덴마크 작가 벤테 스캇가아드의 입니다 :D 오늘의 도자기 (47) 마흔일곱번째 / 벤테 스캇가아드 더보기
[Pivot] 매일매일 도자기산책 46 - 김애영 <피봇> 작가는 매병 모양의 청화백자를 해체하여 4개의 항아리들로 나누어 버립니다 분리된 항아리들은 전체를 구성하는 부분의 역할과 각기 독자적인 개성을 뽐내는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습니다 해체주의 감성이 물씬 풍겨지는 작품, 김애영 작가의 입니다 :D 오늘의 도자기 (46) 마흔여섯번째 / 김애영 더보기
[청자킬힐의 아찔한 매력 속으로!] 매일매일 도자기 산책 - 오늘의 도자기 6 '청자구두' 청자의 고풍스러움과 킬힐의 아찔한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청자구두, 여자라면 한 번쯤 신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겠죠? 여성작가의 섬세한 손길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 2011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 오늘의 도자기 (6) 여섯번째 작품 -------------------------------------------- 세라믹스 라이프전 전시작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