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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방사우

조선 선비의 마음을 사로잡은 연적을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여러분 토야입니다~! 조선 시대 선비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 문방사우! 학문을 다스리기 위한 도구인 붓, 먹, 종이, 벼루. 그리고 이와 더불어 꼭 필요했던 한 가지가 있는데요. 바로 연적입니다! 연적이란 단어 자체가 생소하신 분들도 많을 텐데요. 오늘은 이 ‘연적’에 대해 알아볼까요? 벼루에 먹을 갈아 붓으로 문자를 쓰거나 채연에 물감을 풀어 그림을 그릴 때 벼루에 적당한 양의 물을 떨어뜨려주어야 하는데, 그 목적을 위하여 고안된 그릇이 바로 ‘연적’입니다. 오리모양 연적[출처 : 문화재청] 삼국시대 이래 벼루를 써왔으므로, 벼루에 물을 주기 위한 연적도 이때부터 함께 쓰였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요. 고려시대로 들어오면서부터 지식인들 사이에 문방취미가 보급되면서 연적이 아름다움을 추구.. 더보기
[청자연적] 국보 제 270호 청자 원숭이 모양 연적 [청자연적] 국보 제 270호 청자 원숭이 모양 연적 청자 원숭이형 연적 - 12세기 전반, 높이 9.9cm 길이 5.8 x 5.6cm, 국보 제 270호, 간송미술관 마치 쪽빛 연못에서 목욕을 마치고 막 나온듯 온통 비색으로 물든 모자 원숭이 모양의 연적. 어미와 새끼라는 것을 보여주듯 서로의 몸을 꼭 끌어안고 있는, 모자간의 정을 보여주는 작품같아요. 위의 작품은 그냥 장식용이 아닌 12세기 전반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연적입니다. 연적 - 붓글씨를 쓸 때 벼루에 붓는 물을 담아 두는 문방구중 하나입니다. 문방사우 는 아니죠? 문방사우는 제 기억이 맞다면 아마도 붓, 먹, 벼루, 종이? 요즘에도 학교에서 붓글씨를 쓰는지 모르겠네요. 저 어릴적엔 연적으로 벼루에 물을 조금 붓고, 먹을 갈아서 썼는데.. 더보기
선비들의 소소한 사치, 연적(硯滴) 적절한 양의 물을 담아 먹을 갈거나 채색할 때 부어주는 도구, 연적(硯滴) 연적은 두 개의 구멍을 이용해 공기를 조절하여 물을 넣어두었다가,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릴 때 먹의 농도를 맞추기 위해 원하는 만큼 물이 나오도록 사용했던 도구인데요, 삼국시대 이래 벼루를 써왔기 때문에 벼루에 물을 주기 위한 연적도 그 당시부터 함께 쓰여졌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연적은 주로 원형의 형태로 아름다운 곡선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형태뿐 아니라 단조롭지만 아름다운 색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연적에 물을 담아 둘 수 있었던 이유는 연적의 주 재료인 진흙 때문인데, 진흙은 물이 썩는 것을 방지해 주어 물을 오랫동안 보존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조선시대에 들어와 선비나 사대부들에 의해 연적의 수요가 많아졌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