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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레터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상상감독 강선생의 비엔날레 레터 ③ 도지사는 왜 도자비엔날레 업무보고를 받고 놀랐나? 상상감독 강선생의 '2011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뭔가 달라도 다를 모양이다. 지난주 경기도청에서 이런 일이 있었다. 16일 오전 10시 경기도청 실국장회의실.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강선생이 '2011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업무보고를 했다. 행사 개막 한 달쯤 앞둔 시점에서 통상적으로 진행하는 보고 절차인데, 이 자리에서 일대 파란이 일어났다. 강선생의 업무보고가 끝나자 김문수 지사가 "그게 가능한 일이냐?"며 깜짝 놀란 것이다. 김문수 지사는 강선생의 업무보고가 끝난 뒤 다음과 같이 공무원 사회를 질타했다. "강선생의 보고를 들으니, 아직도 경기도 공무원 대부분이 일하는 방식은 껍데기식이고 시스템 식 행정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 분야는 특히 내적인 활력이 필요합니다. 행정 역시 .. 더보기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상상감독 강선생의 도자비엔날레 이야기 ② 도자비엔날레 입장원은 예술작품? '2011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입장권은 도자기로 만든 예술품이다.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기념품인 것이다. 이 도자기 입장권만 있으면 경기도 이천과 광주, 여주 등 3개 행사장에 있는 12개 전시관을 자유 입장할 수 있고, 손수 도자기를 빚어보는 '토락교실' 등 10여 가지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ㆍ이벤트 등 모든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비엔날레 하루 입장료는 8,000원(통합권 어른 기준). 그러나 도자기 입장권은 시가 1만 상당이다. 그래도 도자비엔날레의 특징을 알리기 위해 손해를 무릅쓰고 세상에서 하나뿐인 입장권을 만들었다. 남이섬 성공 신화를 이끈 한국도자재단 강우현(57) 이사장의 별난 아이디어다. 강우현 이사장은 "도자기 입장권이 관객에게 즐거움을 주고 경기도자비엔날레에 대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