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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도자세상'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15.05.28 [현장취재]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그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 여주 도자세상
  2. 2014.09.03 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준비 본격 ‘돌입’
  3. 2014.05.28 도자 여행 가는 날/이천 세라피아/이천 창조센터/광주 곤지암 도자공원/광주 경기도자박물관/여주 도자세상/여주 반달미술관/이천 나들이/여주 나들이/광주 나들이/청색예찬/도자, 에지콜로..
  4. 2013.04.10 반달카페 바리스타 1차 서류전형 결과
  5. 2012.06.12 한국도자재단이 2013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6. 2011.09.01 [비엔날레 레터]상상감독 강선생의 도자비엔날레 이야기 ①

[현장취재]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그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 여주 도자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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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그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

- 여주 도자세상 -

 


 

안녕하세요, 토야입니다~

오늘도 어제만큼이나 무더운 날씨네요.

정말 숨이 턱턱 막히는게,

다들 건강 관리에 유의하셔요~!!!

 

오늘은 현장의 목소리 마지막 시간으로

여주 도자세상에서의 이야기를 들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출~발~! 자기~♥

(여주는 다들 부끄러워 하셔서,

전시 사진으로 대체할께요. ^^)

 

 

 

숍에서 근무하며 생활 도자 판매를 담당하고 계신 분을 만났습니다.

 

Q. 비엔날레에 참여하는데 있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무엇인가요?

정확하진 않지만, 비엔날레 기간 동안 도자 판매량이

제 생각에는 3~4배 정도 늘어난 것 같아요.

다른 관점에서 보면 그만큼 우리 도자의 우수성이 많이 어필이 되었다는 거겠죠?

그런 현장의 일선에서 있었다는 점이 무적 기분이 좋았습니다.

 

Q. 다음번 비엔날레에 반영되었으면 하는 점은?

생각보다 볼거리가 다양하지 않았는 이야기를 종종 들었어요.

여주가 이천이라 광주보다 규모는 작지만,

그만큼 더 기발하고 재미있는 행사가 더 많아졌으면 합니다.

 

Q. 가장 기억에 남는 점은 무엇인가요?

많은 분들이 오셨던만큼,

도자를 판매하느라 더 바쁘게 보냈던 것 같아요.

특히 하루에 수백명씩 다녀가시는 날이면

정말 하루가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래도 그만큼 기분은 더 좋았답니다.

 

 

 

도예랑에 펼쳐진 소공연장을 담당하고 계시는 분을 만났습니다.

 

Q. 비엔날레에 참여하는데 있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무엇인가요?

소공연장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수시로 공연을 선보이고,

잠시 쉬면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준 점이

담당자로서 매우 뿌듯했습니다.

 

Q. 다음번 비엔날레에 반영되었으면 하는 점은?

지난번 대비 홍보 규모가 줄어들어

많이 준비한만큼 다 보여드리지 못한 것 같아 좀 아쉽습니다.

다음번에는 더 많은 지원과 참여가 이루어졌으면 해요.

 

Q. 가장 기억에 남는 점은 무엇인가요?

비엔날레를 기념하기 위해 만든 소공연장이지만,

비엔날레에 국한되지 않고 참여를 원하는 분들에게도 개방해서

참여자들에게는 공연장을 제공하고,

재단 입장에서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장을 만들수 있었던 점이 자랑스럽습니다.

 

 

체험코너에서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주고 계신 분을 만났습니다.

 

Q. 비엔날레에 참여하는데 있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무엇인가요?

지역축제가 끝나고 나니 많이 한산해졌는데요,

그전에 찾아준 어린 친구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준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Q. 다음번 비엔날레에 반영되었으면 하는 점은?

사실 어린 친구들이 체험할만한 내용이 많지는 않았어요.

풍경그리기와 물레돌리기 정도?

다음번 비엔날레에는 여주에도

더 많은 체험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Q. 가장 기억에 남는 점은 무엇인가요?

아이들이 풍경에 그려넣은 그림 하나하나가 모두 기억에 남습니다.

마치 저도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

덕분에 저도 더 순수해지는 힐링의 시간을 보낸 듯 해요.

 

 

 여주 도자세상의 메인 전시관,

반달미술관 안에서 전시 관리를 당당하고 계신 분을 만났습니다.

 

Q. 비엔날레에 참여하는데 있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무엇인가요?

그동안 도자라고 하면 항아리나 옹기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요.

이렇게 비엔날레에 참여하면서 정말 무궁무진한 도자의 세계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아요.

 

Q. 다음번 비엔날레에 반영되었으면 하는 점은?

서울 경기지역에서 방문하기에는 이천, 광주에 비해

여주가 가장 멀리 위치해 있어 찾아오기가 힘든 것 같아요.

대신 더 재밌는 볼거리가 있다면,

다음 비엔날레에는 더 많이 찾아주시지 않을까요? 

 

Q.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어느 장애인 분께서 오셔서는 이곳에서 살고 싶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만큼 마음에 드셨나봐요.

제가 보기에도 너무 아기자기한 전시물들이 많은 것 같아요.

비엔날레가 이제 얼마 남지 않았지만,

시간 여유가 되신다면 꼭 들려보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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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준비 본격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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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준비 본격 ‘돌입’

국제위원회/국제공모전/기획전시/특별전시

 

 

제 8회 ‘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본격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9월 2일, 대륙별 7개국 10명 문화계 인사들이 참여한
국제위원회 회의가 개최되었죠!?

 

 

비엔날레 기본계획 발표부터 심화회의까지...!
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전반을 논의하는 자리였다고 합니다^^

 

 

 

이번 회의에는 전시감독을 맡은 국민대 도자공예학과 박경순 교수를 비롯하여,
영국 왕립예술학교 디자인사 크리스틴 거스 교수,
국제도자협회(IAC) 자크 코프만 회장,
미국 미술전문잡지 Ceramics Monthly 편집장 제시카 냅,

 

 

중국 경덕진 도자대학 도자예술과 진 웬 웨이 교수,
일본 교토 세이카대학 마츠모토 히데오 교수,
건국대학교 공예학과 곽태영 교수,
마니프서울국제아트페어 조직위 김영석 대표,
서울여자대학교 공예학과 김종인 교수 등
문화계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인사가 위원으로 임명되어
자리를 빛내주셨어요>_<

 

 

 

이번 ‘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위원회 회의에서는
비엔날레의 주제에 대한 타당성을 논의하고, 세부안을 도출하는 등 비엔날레에 대한 심화 회의가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정말 공정하고 타당한 행사가 될 듯 하네요^^

 

 

 

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이천 세라피아, 광주 곤지암도자공원, 여주 도자세상에서
2015년 4월에 열릴 예정이며,
주제전시를 세 가지로 확대하고, 특별전, 세미나, 학술대회, 워크숍 등의
심화프로그램과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성과 대중성을 함께 추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도자의 예술을 이해하기 어렵더라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네요!! >_<
손물레는 세계적인 행사라 약간 겁먹고 있었거든요..!!

2015 제8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기간
_ 2015년 4월 24일(금) ~ 5월 31일(일) (38일간)
장소_ 이천 세라피아·광주 곤지암도자공원· 여주 도자세상
주제_ 색 : Ceramic Spectrum
구성_ 예술행사 : 특별기획전 / 국제공모전 / 국제학술회의 / 워크숍 등
      부대행사 : 교육체험 / 공연 / 이벤트 / 도자마켓 등
주최_ 경기도
주관_ 한국도자재단, 제8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위원회
후원_ 문화체육관광부, 안전행정부, 산업통상자원부, 외교부, 교육부, 국제도자협회

 

 

참여하는 작가들은 물론 작품을 구경하는 모~든 분들이 즐길 수 있는 행사!!
정말 전 세계 모두가 하나가되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네요^^
여러분도 제8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에 함께 참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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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 여행 가는 날/이천 세라피아/이천 창조센터/광주 곤지암 도자공원/광주 경기도자박물관/여주 도자세상/여주 반달미술관/이천 나들이/여주 나들이/광주 나들이/청색예찬/도자, 에지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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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도자 여행 떠나는 날~!

 

  신나2

 

여러분~!오늘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엔 도자여행을 떠나봐요~^^

한국도자재단에서 ‘도자 여행 떠나는 날을 지정하여,

도자문화가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이천 세라피아 창조센터, 광주 경기도자박물관, 여주 도자세상 반달미술관

무료로 개방한다고 합니다^^

 

 

 

체험 초청과 다양한 도자 이벤트가 마련되어있다고 합니다!

이번기회를 통해 도자 예술과 더욱 친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현대조형도자의 메카 이천 세라피아에서는

청색예찬-BLUE도자, 에콜로지를 생각하다’,

기획대관전 2014 동양의 도자전이 열린다고 해요~

현대도자의 세계로 떠나고 싶으시다면 모두 환영합니다^^

 

 

 

그리고! 도자와 다른 장르간의 융합을 시도하는

세라믹스 창조공방도 개방되니 작가들의 작업 과정을

생생하게 보실 수 있답니다^^

 

 

 

여기는 광주 곤지암도자공원경기도자박물관!!

도자의 역사와 현재를 배우고 싶다면 어서오세요~^^

도자문화실과 소장품 상설전도 열려있습니다~

오셔서 한국 전통도자 문화를 느껴보세요!

 

 

 

마지막으로 생활 도자의 새로운 세계를 선보이고 있는

여주 도자세상반달미술관~!

이곳에서는 생활 도자 작가 100인의 작품을 릴레이로 선보이는

한국생활도자 100인전V

일상의 행복한 순간을 추억하게 하는

순간전등 다양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도자재단에서는 가족의 달인 5월을 맞아

이천과 광주 여주 도자세상의 문을 활~! 연다고 해요^^

도자와 함께 온가족이 힐링되는 시간!!

모두 방문하셔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이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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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카페 바리스타 1차 서류전형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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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도자세상

 

「반달카페」 바리스타 1차 서류전형 결과

 

 

여주 도자세상 「반달카페」계약직 바리스타 응시자중 1차 서류전형 결과를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 합격자(7명) : 조은실, 신보람, 유현이, 김경민, 김희원, 고지훈, 김수연

◆ 안내 사항
- 합격하신 분들께는 개별로 통보해 드립니다.
- 2차 면접(실기 테스트 병행)이 4월 12일(금) 14:00에 있습니다.
여주 도자세상(신륵사 관광지 내) 운영팀으로 13:40까지 도착바랍니다.

 

◆ 문 의 처 : 여주세상운영팀 (☏ 031 - 887 - 8220, 8224)

 


2013년 4월 10일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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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이 2013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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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준비 돌입하였습니다~

 

 

내년 제 7회를 맞는 '2013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의 기획을 위한

국제위원회 회의를 오늘과 내일 이틀동안 개최하는데요

 

 

 

 

 

2013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위원회는 강우현 위원장님을 포함하여총 22명의 구성이 되어 있으며,

보다 나은 비엔날레의 전문성을 위해 전시학술 분과와 행사 분과로 나뉘었습니다~

 

 

전시학술 분과는 비엔날레 전시학술 전반에 대한 자문을 맡게 될 것이며, 행사 분과는 특별전과 페어 등

'Fun개념'을 도입한 전시와 부대행사 및 비엔날레 운영 전반에 자문할 예정입니다 ^^

 

 

 

2013년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2013년 9월에 열리게 되는데요,

이천 세라피아, 광주 곤지암도자공원, 여주 도자세상 에서 열릴 예정 입니다 ^^

 

보다 흥미롭고 보다 보람찬 2013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를 위해

많은 행사 프로그램으로 구성 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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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날레 레터]상상감독 강선생의 도자비엔날레 이야기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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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선생이 묻고 답하는 2011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나는 상상감독 강선생. 나는 2009년 한국도자재단을 맡았고 재단의 핵심사업인 ‘2011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를 상상실험실로 만드는 모험을 하고 있다.

도자재단에 오기 전에도 바빴던 강선생은 요즘 유난히 더 바쁘다. 2009년부터 2년 동안 공들여 준비해온 '2011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9월 24일∼11월 22일)'가 다음 달 막을 열기 때문이다. 콧대 높고 딱딱했던 비엔날레를 대중과 함께하는 상상 실험실로 개혁하겠다고 선언한지 2년. 이제 드디어 상상의 세계를 활짝 열어젖힐 때가 도래했다. 

강선생이 굳이 떠들지 않아도,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경기도가 자랑하는 세계적인 문화 행사다. 올해 국제공모전에는 71개의 나라에서 작가 1,875명이 3,362점을 출품했고, 매년 300만 명 이상이 방문했다. 세계 여느 비엔날레와 비교해도 부족하지 않은 성과다.

하지만 과거 강선생은 도자비엔날레에 불만이 많았다. 먼저 일회성 행사에 그치는 게 뻔히 보였다. 2년 730일 중에서 행사 기간 두어 달만 사람이 몰리는 대형 행사장이 아까웠다. 입장객 300만 명 중에서 제대로 된 입장료를 내고 들어온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도 궁금했다. 무엇보다 예술과 생활이 융합하지 못하고 따로 노는 꼴이 강선생은 보기 싫었다. 강선생이 도자재단으로 온 것도, 어찌 보면 도자비엔날레를 지켜보면서 쌓인 불만의 결과라 해도 그리 틀리지 않는다.

그럼, 나 상상감독 강선생은 올해 '201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를 어떻게 끌고 갈 것인가. 확실히 말해 둘 것은 올해는 분명 다르다는 것이다. 적어도 그 밥에 그 나물이라는 얘기는 나오지 않게 할 것이다. 궁금하신가. 상상감독 강선생이 묻고 답하는 방식으로 2011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를 살짝 선보인다.
 
 강선생은 한국도자재단에 와서 무슨 일을 하셨나.
"우선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아무리 세금으로 운영되는 기관이라 해도 세금에 전적으로 매달리면 어떤 일도 소신 있게 추진할 수 없다. 수익을 늘리고 지출을 줄이는 일부터 시작했다. 도자재단 사무실로 쓰이던 공간을 미술관형 수장고 '토야지움'으로 바꾼 것도 그 때문이다. 지금 도자재단은 이천시도자판매관 2층을 빌려 쓰고 있다. 업무 공간이 약 1/3 수준으로 줄었다. 그래도 일하는 데는 전혀 지장 없다. 수익 방안은 차차로 드러날 것이다. 그 첫 시험무대가 이번 도자비엔날레다." 

 강선생은 올해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를 어떻게 꾸밀 생각이신가.
"재단이 갖고 있는 땅이 20만㎡ 정도 된다. 이 부지에 도자테마공원과 레지던시 창조파크, 관광시설이 갖춰진 테마파크형 복합 관광지를 조성한다. 구체적으로 지난 4월 경기도 광주에 국내 최대 규모의 도자쇼핑 관광지 '여주 도자세상'을 개장했고, 이달 말 경기도 이천 설봉공원을 개조한 국내 최초 도자조형 테마파크 세라피아를 오픈한다. 경기도 광주 도자박물관은 나무를 심고 연못을 만들어 곤지암 도자공원으로 새롭게 조성할 계획이다. 그러니까 여주에서는 (도자기를) 사고, 이천에서는 (도자기와) 놀고, 광주에서는 (도자기를) 보게 할 것이다."

 비엔날레는 기본적으로 예술의 영역이다. 강선생은 예술의 장을 관광의 차원에서만 이해하시는 것 아닌가요?
"예술은 생활에 도움을 줘야 한다. '세라믹스(Ceramix)'라는 단어를 아시는가. 강선생이 만든 단어다. 세라믹스는 세라믹(도자기)이 다른 분야의 예술은 물론이고 일상생활과도 융화를 이뤄야 한다는 뜻이다. 강선생이 상상하는 도자테마파크는 365일 사람으로 북적대는 곳이다."

 강선생의 갑작스러운 개혁은 일부 도예인의 반발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강선생이 오면서 재단 이름이 바뀌었다. 원래는 경기도자진흥재단이었는데 한국도자재단이 됐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도예인에게 지원하던 재단의 도예인 지원사업도 전국 도예인 등록제를 실시하면서 전국적인 규모가 됐다. 현재 전국에서 1,200명 가까운 도예인이 등록을 마쳤다. 이들 도예인에게는 프랑스ㆍ인도네시아ㆍ일본 등 해외 전시회 참가를 지원했다. 내년에는 중국 베이징에 있는 도자기 전문점에 한국 도자 매장을 열 계획이다. 도예인에 대한 투자는 계속될 것이다. 그러나 무턱대고 지원만 하지는 않을 것이다. 도자는 예술이다. 그러나 자생력은 미미하다. 도예인이 자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강선생의 역할이다. 강선생은 도자재단에 오자마자 도예인 지원사업으로 쓰이던 예산 13억으로 도자기 파편이나 오래된 재고 도자를 사서 세라피아를 꾸미는 데 썼다. 도예인은 팔리지 않던 작품을 팔 수 있어 좋고, 도자재단은 그 작품으로 명소를 만들어 사람을 모을 수 있어서 좋다. 강선생이 상상하는 융화의 방식이다."

 강선생 성격상 경기도자비엔날레의 성공을 위해 비책을 마련했을 법 한데. 몇 가지만 알려주신다면.
"그럼 몇 가지만 알려 드리겠다. 우선 강선생은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와 'MOU 마케팅'을 진행해왔다. 서울 종로구, 전남 강진군, 경남 합천군, 경기도 동두천시 등과 MOU를 맺었다. 그들 지자체는 우리 비엔날레 홍보를 돕고, 우리는 비엔날레 기간 동안 그들 지자체 홍보를 돕는다. 이른바 '윈-윈 마케팅 전략'이다. 비엔날레 기간 동안 그들 지자체가 방문을 해서 기념식수를 하기로 돼 있다. 우리로서는 새로운 기념물이 생기고, 덩달아 녹화사업을 하는 효과도 얻는다. 'MOU 마케팅'은 앞으로 지자체 20여 곳과 계속 진행할 것이다. 서울에서 비엔날레 행사장까지 왕복하는 버스도 운영할 생각이다. 서울 시내버스 요금을 내고 경기도까지 자유로이 올 수 있게끔 하는 것이다. 또 이르면 이달 안에 초대형 한류 드라마 제작과 관련한 계약을 체결한다. 이 내용은 그 때 다시 자세히 밝히겠다. 이것 말고도 몇 가지 복안이 더 있다. 나중에 차차 알 수 있을 것이다."

 올해 경기도자비엔날레가 야심 차게 준비한 프로그램을 소개해주시라.
"그건 강선생이 말로 할 것이 아니다. 직접 와서 보시라.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에서 예술과 생활, 예술과 사람이 만나 도자로 꿈꾸는 세상, 상상 실험실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지금까지 10년 동안 다섯 차례 비엔날레가 열렸지만 일반인에게는 별 관심을 끌지 못한 게 사실이다. 이번 비엔날레부터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이 될 것이다. 강선생은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가 2년마다 열리는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1년 내내 흥이 넘치는 잔치판으로 바뀌기를 상상한다."
 
어떠신가. 상상감독 강선생이 한국도자재단에서 무슨 일을 하고 이번 경기도자비엔날레가 어떤 모습으로 펼쳐질지 상상이 되시는가. 강선생은 앞으로 비엔날레가 끝날 때까지 '상상감독 강선생의 비엔날레 레터'를 계속 보낼 작정이다. 기존의 홍보 방식은 너무 뻔하고 식상하기 때문이다. 강선생이 앞으로 수시로 보낼 비엔날레 레터를 흥미를 갖고 지켜봐 주시라. 다시 한 번 자신하는데, 이번 도자비엔날레에서 당신은 강선생의 상상의 세계를 함께 상상할 것이다.


상상감독 강선생은?
 

남이섬 성공신화의 주인공이자 그래픽디자이너, 동화작가이기도 한 강우현(58)의 애칭이다.

상상감독 강우현은 2009년부터 한국도자재단 이사장을 역임하며 ‘2011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의 상상감독으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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