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점이 새겨진 붉은 옹기 ‘홍도관’, 그 가치만 최하 1,500억?!
최하 1,500억 가치를 지닌 도자기가 한국에 있다고 하는데요, 그 도자기는 바로 붉은 옹기 ‘홍도관’입니다. ‘홍도관’은 3,000년 전 고대 상(商)왕조의 마지막 황제 제신이 별점을 친 뒤 이를 직접 새겨 넣은 도기로 최하 1,500억 원의 가치를 가진다고 하는데요, 더욱 놀라운 것은 중국이 풀지 못한 3,000년 전 갑골문을 한국학자가 해독 했다는 것입니다. ^^ 찬란한 문명을 꽃피웠던 상(商)왕조는 마지막 황제 제신에 이르러 국운이 기우는데, 제신이 총애했던 비(妃)달기가 온갖 악행을 저질러 민심이 흉흉했다고 합니다. 강태공과 함께 상나라를 멸하려한 주(周)나라 무왕은 이에 전쟁을 감행하는데요, 그 전쟁이 바로 ‘목야전투(牧野戰鬪)’입니다. 제신황제는 국가 흥망이 걸린 결전을 앞두고 별점을 쳐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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