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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약'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17.07.27 도자기는 어떻게 만들어 질까?! 도자기에 서린 숫자들의 비밀! (2)
  2. 2017.06.26 알쏭달쏭 도자기 궁금증! 옹기와 도자기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2)
  3. 2013.06.13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 이천세라피아의 국제공모전 수상작품전 (8)
  4. 2013.06.03 도자기의 필수품~ 유약의 발전 (8)
  5. 2013.03.26 매일매일 도자 산책 133 - 이마이주미 타케시 <철회색 볼 세트> (4)
  6. 2013.02.13 도자기, 예쁜 그릇, 생활 도자기 등 도자기 그릇 제작 방법
  7. 2012.08.30 [도자상식] 김대리가 알려드리는 도자기 상식 두번째 - 유약

도자기는 어떻게 만들어 질까?! 도자기에 서린 숫자들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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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는 어떻게 만들어 질까?! 도자기에 서린 숫자들의 비밀!

 

안녕하세요. 토야입니다.

 

손으로 조물조물 갖가지 재료를 직접 만지고 노는 촉감 놀이가

아이들의 두뇌 발달과 정서 발달에 좋다는 이야기는 모두 들어보셨을 텐데요!

 

오늘은 대표적인 핸드메이드 아이템이라고 볼 수 있는

도자기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토야가 쉽고 재미있게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더불어, 도자기를 굽는 횟수, 도자기를 굽는 온도 등

도자기에 서린 숫자들의 비밀도

함께 밝혀 볼까요?”

 

먼저, 조물조물 잘 빚은 도자기는 그늘에서 잘 말려야 하는데요,

이렇게 건조하는 과정을 통해, 흙 속의 수분을 완전히 제거해서

더 단단한 도자기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거죠!

도자기를 그늘에서 말리는 이유는 뜨거운 햇볕에서 말릴 경우,

수분이 급격히 빨리 감소하면서 표면이 갈라지기 때문이라고 해요~

 

이렇게 잘 말린 도자기는 초벌구이를 위해 가마 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초벌구이 된 도자기는 도자기용 물감으로 예쁘게 색칠하고, 유약 속으로 풍덩!

유약은, 도자기 표면을 매끄럽게 만들어주고, 광택과 색을 부여하는

역할을 하는, ‘도자기의 꽃이라고도 할 수 있죠!

 

 유약을 바른 도자기는 뜨거운 가마 안에서

한 번 더 인고의 시간(?)을 견뎌내야 하는데요.

 

이렇게 두 차례나 뜨거운 가마에서 구워지고 나서야,

비로소 단단하고 아름다운 도자기가 탄생되게 된답니다!

 

여기서 잠깐!

굽는 온도에 따라서 도기와 자기가 구분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보통 600~1,200도 미만의 온도에서 구워진 것을 도기,

1,200도 이상의 온도에서 구워진 것을 자기라고 부른답니다!

이렇게 탄생된 도자기들이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식기가 되기도 하고,

때론 멋진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되기도 하지요!

 

도자기가 구워지는 과정을 직접 보고 싶으신 분들은,

인고의 시간을 걸쳐 탄생되는 도자기의 탄생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아래 링크를 통해 전통가마소성일정 확인해 보자~기!! 

▶ 전통가마소성일정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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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도자기 궁금증! 옹기와 도자기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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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도자기 궁금증! 옹기와 도자기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토야입니다~!

오늘은 토야가 여러분이 궁금해하셨던 도자 상식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식사할 때나 차를 마실 때, 우리가 흔히 사용해 왔던

흙으로 빚어 구워 만든 컵이나 그릇을 흔히 모두 도자기라고 구분 없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옹기, 사기, 도자기가 모두 비슷한 것 같지만

조금씩 그 의미가 다르다는 사실!

 

오늘 토야와 함께 그 차이점이 무엇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해요!

 

도자기와 옹기, 재료가 다르다

 

먼저, 도자기와 옹기는 재료에서부터 차이가 난답니다.

도자기는 고령토, 옹기는 진흙을 원료로 하여 만들어 진다고 해요.

그리고 도자기는 흙으로 빚어 만든 그릇을 초벌구이 한 후에,

그림이나 글씨 작업을 한 후에 유약을 바르고 다시 굽게 되는데요,

글씨나 그림 작업을 거치고 나면, 단순한 그릇이 아닌 예술 작품으로 그 가치가 한껏 올라가게 되죠.

여기서 잠깐! 굽는 온도가 높을수록 더 단단하고 얇은, 양질의 도자기가 탄생된다고 해요.

 

한편, 옹기는 잿물 등의 유약을 바른 후, 한 번만 굽거나

낮은 온도에서 유약 없이 한 번만 구운 질그릇을 일컫는 말입니다.

옹기는 주로 조미료나 술, 음식의 저장용 용기로 많이 사용되어 왔습니다.

 

예술품으로 혹은 우리 생활의 필수품으로

재탄생되는 흙의 힘

 

도자기와 옹기! 만드는 재료와 굽는 횟수에 따라

부르는 이름이 다르다는 것! 어렵지 않죠~?

   

그렇다면, 도자기와 사기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도자기하면 박물관에 가야지만 볼 수 있는 유물의 느낌이라면

사기 그릇은 우리가 실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도자기 그릇을 말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데요,

 

다음 시간에는 도자기와 사기의 의미와 차이에 대해서

더 쉽고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죠!

 

오늘 토야와 함께 알아본, 옹기와 도자기의 차이점! 어떠셨나요?

조금씩 그 의미가 다른 도자기 용어, 이제 헷갈리지 않고

사용하실 수 있으시겠죠~?

 

다음 시간에도 토야가 들려드리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정보들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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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볼거리를 제공한 이천세라피아의 국제공모전 수상작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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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공모전 수상작품展

 

 

보시다시피 많은 작가분들의 수많은 작품들을 볼 수 있었던,

개인적인 생각으로 가장 볼 것이 많았다고 생각하는 전시입니다.

 

지난 2011년 12월 23일을 시작으로 지난달 5월 31일까지 약 1년 6개월의 긴 시간동안

많은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해줬던 국제공모전 수상작품전이 막을 내렸습니다.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은

세계 각국의 우수한 작가분들의 참여를 통해

역량 있는 신진 작가를 발굴/후원하는 등용문으로서

지난 10 여년동안 세계현대도자의 방향을 제시하는 장을 마련했어요.

 

특히 공모전 수상작품 전시를 통해 세계현대도자 예술의 경향을

한 눈에 확인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세계 최대 국제공모전으로 자리매김 했어요.

 

이렇게 큰 의미를 가지는 국제공모전 수상작품전.

 

직접 방문해 주시는 분들에게는 보는 즐거움을 전해드리고,

방문하기 힘든 분들을 위해서는

몇몇 작품이나마 모니터 화면을 통해 느끼실 수 있도록

블로그, 페이스북 등으로 소개를 해드렸습니다.

https://www.facebook.com/KOCEF

 

이번 전시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들을 소개해드리고 싶어요.

 

 

금상을 차지했었던 테츠야야마다 님의 천공의 생각 이라는 작품이에요

솔직히, 작품명의 의미는 잘 모르겠지만, 이 작품의 유약처리가 너무나 대단해서

특히나 기억에 남네요.

밝고 화사한 유약과 그 유약의 흘러내림을 이용한 아치형 창문같은 모양?

실제로 보면 더욱 대단함을 느낄 수 있답니다.

 

 

이 작품은 알림파싯님의 한가족이라는 작품이에요

러시아 전통 인형 [마트료시카] 아실꺼에요

인형안에 인형이 들어가는 형태인데,

도자기의 유약으로 저렇게 금속의 느낌을 표현한 것도 대단하고,

도자기의 특성상 굽고나면 크기가 변하는데 저렇게 만든것도 신기했습니다.

 

 

오드힐드립달님들 여러작가분들의 공동작품 꽃들의 변형 이에요

다른것보다 이렇게 많은 작품을 하나하나 만들고 굽고 유약바르고..

그 과정이 너무 대단했을것 같아요.

페이스북에 올렸을때 가장 반응이 좋았던 작품이죠 ^^

 

 

이성원님의 무제 입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도자기는 구우면 크기가 변형되고,

중심보다는 테두리쪽이 크기가 더 많이 변해요.

그래서 구울때 실패를 많이하는데, 이렇게 얇은 작품을 예쁘게 만든게 대단했습니다.

 

김준영작가님의 사과 입니다.

다른작품들은 보면서 "우와~ 신기하다, 대박~" 이런 생각이었는데,

이작품은 정말정말 너무나 가지고 싶은 작품이었어요.

예쁜 색상과 광택!

지름신을 영접할 뻔한 작품이죠.

 

 

기억에 남는 작품들이 더 많이 있지만, 모두다 소개해 드릴 수 없어,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작품들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기존 국제공모전이 지명공모전과 HOT Rookies로 나뉘었어요.

지명공모전은 명망있는 작가에게 주제에 맞는 작품을 제작하게 해서 전시하고,

HOT Rookies는 기존 방식대로 신진 작가들에게 작품을 공모한 방식입니다.

 

과분할 정도로 제 눈을 호강시켜준 국제공모전 수상작품전.

9월부터 시작되는 2013 제7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에서

더 많은 작품, 더 대단한 작품을 볼 수 있을것으로 기대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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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의 필수품~ 유약의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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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토를 빚어 불에 구은 그릇을 토기라고 합니다.

사실 오래전부터 사용한 토기는 그리 단단하지 않아

기술적으로 보완해야 할 점이 두가지가 있었다고 합니다.

 

무엇일까요?

네~ 방금 말씀드렸다시피 하나는 좀 더 단단해야 하고,

또 한가지는 물 등의 액체를 저장할 수 있어야 했어요.

 

 

우선 단단하게 하는 방법으로는 가마의 발전으로 (http://kocef.tistory.com/570) 어느정도 해결이 되었어요.

그리고 그릇에 수분이 침투하는 것을 막아 액체를 보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 유약이라고 해요.

 

 

유약은 말 그대로 약이라고 하네요.

몸에 좋은 비타민 등의 약처럼 여러가지 원료를 잘 섞어서

그릇에 아름다움과 단단함을 더하는 약이죠.

 

유약으로는 나뭇재조개껍데기, 산화납 등이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그럼 나뭇재는 어떻게 유약으로 사용하게 되었을까요?

가마안에서 도자기를 구우면 필연적으로 가마안에서 흩날린 재가

그릇 표면에 달라붙어 유리처럼 반질거리는 것을 보고 착안한 것이라고 해요.

 

이것을 재유라고 하는데,

재를 사용하게 되면 높은 온도에서도 그릇을 구울 수 있고,

광택도 좋아지고, 강도도 높아진다고 하네요.

 

 

조개껍데기는 석회석으로 되어 있는데

해안가에서 그릇을 만들던 장인들이 그 가루를 사용했다고 해요.

 

 

그리고 산화납은 광석에서 추출하기가 쉬워서

옛날부터 인류가 사용해 온 금속이라고 해요.

청백색에 녹는 점이 낮고, 물러서 가공이 쉬워, 납에다 몇 가지 원료를 섞어서 유약을 만들 수 있는데

이런 납 유약을 바르면 광택이 좋고 여러가지 색상을 쉽게 낼 수 있다고 해요.

 

하지만 사람 몸에 해롭기 때문에 직접 음식이나 입이 닿는 부분에는 쓰면 안되고,

 굽는 온도가 낮아서 그릇의 강도를 높이려면 유약을 바르기 전이나 다른 재유를 바른 후

높은 온도에서 굽고 다시 발라서 구워야 한다고 하네요.

이슬람이나 중국에서는 일찍부터 납유를 사용했다고 해요.

 

 

이렇게 발전된 유약을 통해 이렇게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수도 있게 되었죠~

아름답고 유용한 유약의 발전~

더욱 다양한 유약으로 발전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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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도자 산책 133 - 이마이주미 타케시 <철회색 볼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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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도자산책 133번째 시간

 

오늘 소개해 드릴 도자기는 [제 5회 국제 공모전 동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제 5회 국제공모전 동상]  일본의 이마이주미 타케시 님의 <철회색 볼 세트> 입니다.

 

 

 

3개의 세트.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저는 처음에 보고 든 생각은.... 부끄럽지만 삿갓이 떠올랐어요 ^^a

 

 

 

두번째 든 생각은 쇠로 만든게 왜 여기에???  하는 생각

 

 

 

어떻게 보면 가마솥 같이 투박한 느낌을 주는 이 작품도 도자기랍니다.

유약의 효과로 이런 빛을 낸다고 하네요

 

 

 

쇠로 만든 그릇이라면 조선 중기 쇠 삿갓을 쓰고 다니셨다던 토정 이지함 선생님이 딱인데 말이죠 ^^

 

 

도자기와 유약만으로 이렇게 다른 재질의 느낌을 낼 수 있는

아름다운 도자기의 세계

 

어때요? 신기하지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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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예쁜 그릇, 생활 도자기 등 도자기 그릇 제작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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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발렌타인데이 이브(?) 토야 인사드려요~

 

요즘 결혼한 친구네 구경가거나, 생필품 구입을 위해 다X소 같은곳을 가봐도 너무나

예쁜 그릇, 컵, 접시 같은 생활 도자기들이 많이 볼 수 있어요

특히나 결혼한 친구네 집들이 가면 예쁜 그릇에 음식을 내오는데...

그릇이 아니라 예술품 같다는 생각이....

(솔직히 음식은 평범했는데, 그릇 때문에 왠지 맛있는 느낌??)

아... 나도 시집가고 싶다...

 

이렇게 예쁜 생활 도자기들.

아니 생활 도자기 뿐만 아니라 도자기 등등 그릇은 어떻게 제작되는지 알아볼까요?

 

 

                    1. 취토 (取土)                   


 

 

출처 : 사람을 닮은 그릇 도자기

 

첫번째 단계는 취토(取土)라고 하는 재료 수집입니다.

도자기 만들때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좋은 흙이 있어야 좋은 도자기가 나오겠죠?

옛날엔 섬지방에서는 도자기 만들기에 적합한 흙을 구할 수가 없어서 내륙지방으로 와서 도자기를

살 수 밖에 없었다고 할 정도로 도자기 만들기에는 흙이 중요한 부분이죠

만드는 도자기의 종류에 따라 흙을 채취하는 장소도 다르다고 합니다.

청자나 분청사기는 논바닥이나 낮은 산비탈, 강가나 바닷가 인근

백자는 산 정상이나 깊은 땅 속에서 채취한다고 해요

참고로 취토는 장사(장례)를 지낼 때 무덤 속에 놓기 위해 흙을 떠오는 일을 일컫는 말이라고 합니다.

 

 

 

                     2. 수비 (水飛)                   


 

 

출처 : 문경 전통 찻사발 축제, 사람을 닮은 그릇 도자기

 

두번째 단계에서는 태토를 정제해야 해요. (태토 - 도자기를 만드는 흙 입자)

점토나 사토 같은 도자기 원료를 잘게 부숴서 물통에 담그고, 굵은 입자나 불순물을 체로 골라내는 등

여러가지 작업이 있습니다.

도자기를 만드는데 큰 모래같은 불순물이 있다면 안되니까 이것도 조심조심해야 하는 작업이죠

예전에는 도자기 만드는 사람이 직접 취토하셔서 태토를 구하셨는데, 요즘에는 태토공장이 있어 용도에 맞는

태토를 구입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세상 참 좋아졌죠? ^^)

이런 태토의 종류에는 역시나 만들 도자기의 종류에 따라 청자토, 분청토 조합토 산청토 등 용도에 따라

다양한 태토가 존재한다고 해요

 

 

                    3. 성형(成形)                   


 

 

출처 : 김포총각님 블로그, 사람을 닮은 그릇 도자기

 

세번째 단계는 바로 성형!! (성형... 수술... 쌍커플... 코...ㅠㅠ)

성형은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그 성형이 맞아요. 초등학교 다닐 때 찰흙을 가지고 이것 저것 만들던

그런 공정을 성형이라고 하죠.

이런 성형을 시작하기 전에 태토를 발로 밟고 망치로 두들기고 해서 공기구멍도 제거하고

점령과 강도를 높이는 작업을 한데요.

예전 TV 요리프로에서 밀가루 반죽하는 걸 봤는데 비슷하더라구요

이렇게 반죽이 충분히 된 태토를 이용해 도자기 형태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보통 물레(아시죠? 뱅글뱅글 돌아가는 판)위에 올려두고 돌리면서 손으로 형상을 잡는데...

그 모습이 참 멋져보여요  ^_____^ 

 

 

출처 : 사랑과 영혼

 

데미 무어 주연의 사랑과 영혼의 명장면을 떠올리신분!!!!  많으시죠?

사실... 전   사랑과 영혼 제목이 기억이 안나서 사랑과 전쟁을 검색하고 있었... ㅜㅜ

(4주후에 뵙겠...)

 

이렇게 성형이 끝나면 상감이나 양각, 음각 등 여러 기법을 사용해 장식을 하게되는거죠

 

 

 

                    4. 초벌구이                  


 

 

출처 : 네이트 지식인, 사람을 닮은 그릇 도자기

 

다음단계는 초벌구이!!!

초벌구이에... 고기 생각하신분?? 볏집삼겹살, 황토 오리 생각하신분 계시죠???

괜찮아요. 저도 그랬고, 초벌구이 검색해도 전부 고기만 나오니까요~~

 

암튼, 3단계에서 성형한 도자기를 충분히 말린 다음 800~900도 정도의 불에 15~25시간 가량

불을 때서 초벌구이를 한다고 해요

제 머리로 인식 가능한 온도는 물이 끓는다는 100도인데... 정말 뜨거울듯...

이천 세라피아에서 저 도자기 굽는 가마를 봤는데... 엄~~~청 큰 찜질방 같았어요 ㅎㅎ

이렇게 초벌구이가 끝나면 표면을 잘 갈고, 다듬어 각종 안료로 문양을 그리거나 채색을 해요

 

 

 

                    5. 시유(施釉)                  


 

 

출처 : 지상에서만난사람들 블로그, 사람을 닮은 그릇 도자기

 

초벌구이가 끝난 후 그림을 그린 도자기에 유약을 입히는 작업을 시유라고 해요.

보통 30초~ 1분 가량 유약액에 담갔다가 꺼내고, 붓으로 칠하거나, 유약을 뿌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6. 본구이(재벌구이)                  


 

출처 : 사람을 닮은 그릇 도자기

 

이제 도자기 만들기의 마지막 단계 본구이(재벌구이)를 할 차례에요

초벌구이와 다를건 없지만, 온도가 훨씬 올라가요

무려 1200~1300도 !!  시간도 20~30시간...

온도계도 없는 시대에 어떻게 했을까요?

그땐 유약을 이용해 녹아내리는 온도를 보고 확인했다고 하는데, 자세한건 다음에 알려드릴께요

다른 과정보다 시간이 길고 땔감을 감당하기가 참 어려울거 같아요

요즘 땔감 가격도 많이 올랐는데.. ㅠㅠ

그래서 도자재단에서는 주기적으로 도자기를 모아 한번에 구워요

시간이 잘 맞는다면 관람오신 분들도 도자기를 만들어 구워가실수도 있으실 꺼에요 ^^

 

이렇게 대충이나마 도자기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렸는데, 설마 이걸보고 '총 6단계. 간단하네' 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안계시겠죠?

엄청 손이 많이 가고 오래걸리는 힘든 작업이라는 걸 아실거라 믿어요.

 

그럼 다음에는 도자기 역사에 대해 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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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상식] 김대리가 알려드리는 도자기 상식 두번째 - 유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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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약이 대체 뭐야~!! 김대리가 알려드리는 도자기 상식 [유약]





안녕하세요~ 김대리입니다. :)


여러분들께 도자기 상식을 알려드리기 위해 이번주도 어김없이 등장을 했습니다. (후훗)





이전에 도자기 상식에서는 '도자기 성형'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도자기 성형'에 대한 반응이 아주 좋아(?) 또 나오게 되었답니다!!



오늘은 '유약'에 대한 상식을 여러분께 알려 드리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도자기 상식[유약] 속으로 출발 해볼까요? :)





'유약'은 성분이 주로 광물질이고, 도자기의 표면에 얇게 씌워서 광택과 색채, 무늬를 내어 주는 유리질의 분말을 말하는데요. 유약은 투명유와 매트유, 결정유 등의 여러가지로 구분이 됩니다. 도자기 그릇에 물이나 음식을 담앗을때 태토속으로 내용물이 스며들지 않게 해주는 역할을 해준답니다 :)




또한 문양이나 빛깔로 도자기의 아름답게 꾸미기 위해 유약을 바르기도 한다네요. ^^





바로 이렇게~!  광택이 살아있답니다~ ^^



그렇다면 '유약'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보도록 할까요? :)








● 유약의 사용 목적

유약은 도자기 표면과 내부를 얇은 유리질의 피막으로 덮어주어 물이나 액체를 담았을때 내용물이 내어 나오지 않게 하고, 산성이나 알칼리성 등의 화학작용이나 전기열 등의 물리적 작용에 대해 저항력을 높히기 위해도 사용하지만, 다양한 색체를 내어 도자기가 보다 아름답게 보이는 역할도 하는데요. 유약을 사용하면 도자기의 강도를 더해주고 흡수성을 없애주어 위생적이고 사용하기 편리하게 하는 것이 주 목적이라고 하네요.



 유약의 3대 요소

유약에는 3대 주요 원료가 있는데요. 장석(長石), 규석(硅石), 석회석(石灰石) 이 3가지를 유약의 3대 요소라고 합니다.

장석(長石)은 점토내에 있는 알루미나 성분과 작용하여 점토에 융착시키는 융제 역할을 한다고 해요.

규석(硅石)은 유리질이 주 성분으로 유약의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석회석(石灰石)은 유약 표면의 광택과 유연성에 영향을 준다고 하네요.



 유약 처리 방법

유약 처리 방법은 담금법, 분사법, 도포법 총 3가지가 있는데요.

담금법 : 유약이 담긴 통에 완전히 담그었다가 즉시 빼내는 방법입니다.

분사법 : 물레 위에 올려 놓은 뒤 천천히 돌리면서 분무기로 유약을 뿌려주는 방법입니다.

도포법 : 그릇위에 유약을 붓거나 붓으로 바르는 방법입니다.



오늘은 '유약'에 대해서 알아 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


더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김대리에게 문의해 주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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