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신 썸네일형 리스트형 깨진 도자기도 다시 보자?! 새로운 작품으로 재탄생한 깨진 도자기들! 그릇을 쓰다가 깨져버렸을 때만큼 안타까울 때가 있을까요? 깨진 도자기를 감쪽같이 이어붙이는 놀라운 기술도 있지만, 깨진 도자기를 이용해 놀라운 작품을 만들어 낸 분들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깨진 도자기로 만든 참신한 작품들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번역된 도자기 [출처 : (좌) 한국도자재단 / (우) www.yeesookyung.com] 우선 가장 먼저 소개해 드릴 작품은 이수경 작가의 ‘번역된 도자기’입니다. 깨진 도자기 작가로 불리는 이수경 작가는 버려진 도자기 조각들을 이어 붙여 만든 ‘번역된 도자기’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이 작품은 2001년 이탈리아 알비솔라의 세라믹 비엔날레에 참여하면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현대미술가의 아이디어를 도예가가 자기로 빚어내는 공동작업 .. 더보기 [works] 매일매일 도자기 산책 100 - 이윤신 <works> 아직 미완성인 듯한 이 작품. 판성형을 이용한 작품인데요. 연휴를 즐기고 아직 마음 뒤숭숭한 저를 되돌아 보게 되네요! 다른 작품과 달리 색다른 느낌이 드시죠? ^^ 오늘의 도자기 (100) 백번째 / 이윤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