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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공예원'에 해당되는 글 16건

  1. 2017.10.31 경기도자박물관 전통공예원 2017 입주작가 기획전 <선 담다> 展 (1)
  2. 2017.05.16 [GICB2017] 도자 작가를 직접 만나다, 전통공예원 입주 작가 오픈 공방! (1)
  3. 2015.05.08 [현장취재] 아름다운 우리나라 도자기를 감상할 수 있는 <대한민국 도자 명장전>
  4. 2015.04.06 주한 중국문화원에 펼쳐진 한국공예전, 융합의 가능성展
  5. 2015.03.24 [광주 전통공예원 인터뷰] 전통 가구를 발전시키는 두 남자, 거소재
  6. 2015.03.20 [광주 전통공예원 인터뷰] 꿈, 멋, 힘이 있는 나와 우리를 도자기로 만드는 김경희 작가
  7. 2015.03.17 [광주 전통공예원 인터뷰] 쓰임새 있는 도자기를 만드는 이종구 작가
  8. 2015.03.13 [광주 전통공예원 인터뷰] 꿈을 빚는 여자, 박지영 작가 (2)
  9. 2015.03.10 [광주 전통공예원 인터뷰] 도자기에 색을 입히다, 최민영 작가
  10. 2015.03.06 [광주 전통공예원 인터뷰] 꿈을 쫓는 미녀삼총사 '닻별' (2)
  11. 2014.12.19 [2014 공예트렌드 페어]공예의 체온 나누기!!
  12. 2014.11.26 [도자여행가는날]곤지암도자공원 나들이~!
  13. 2014.09.23 [곤지암도자공원]광주곤지암도자공원/경기도자박물관/광주왕실도자기축제/교육체험/공연이벤트/전통공예원/도자판매관/세라믹카페 (2)
  14. 2014.09.05 [전시안내]광주곤지암도자공원/달항아리/백자달을품다/경기정도600년기념특별전/전통공예원
  15. 2014.05.29 경기 정도 600년 기념 특별기획전/백자, 달을 품다/곤지암도자공원/전통공예원 전시실/초지일관, 달항아리를 고집하다/박부원/이광/권대섭/신현철/강민수/호중지락, 아름다움을 조우하다/한일..
  16. 2014.03.28 곤지암도자공원 도예작가 모집/공방/전통공예원/도자기체험

경기도자박물관 전통공예원 2017 입주작가 기획전 <선 담다>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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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자박물관 전통공예원 2017 입주작가 기획전 <선 담다>

 

 

안녕하세요! 토야입니다!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박물관은 소중한 우리의 문화유산인

전통도자를 보전하기 위해,

2014년부터 레지던시 프로그램인 전통공예원을 개원하였습니다!

 

그리고 전통공예원의 성과를

관람객들에게 보여드리기 위해 매년 담다시리즈로

기획한 전시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2017년 전통공예원 전시는 선 담다라는 주제로

김태희, 심사영, 오유진, 윤태환, 이강노, 홍지은 6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전시를 빛내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토야와 전통공예원 입주 작가의 작품을

함께 보러 가 보실까요?

 

먼저 김태희 작가의 작품입니다.

김태희 작가는 2016년부터 전통공예원에 입주했는데요,

이전 전시에서 작가는 조선시대 책가도에서 발견한

전통백자를 투시법으로 깎아내고 입체화하여 만든 <조각_윤각과 선>,

그리고 박승순 작가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기원_책거리>

백자의 아름다움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단아한 전통 백자에 현대적 미가 가미되어 세련되고

아름다운 작품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김태희, 박승순 콜라보레이션 <기원_책거라>

 

김태희 <조각_윤곽과 선>

김태희 작가 작품

 

다음으로 살펴볼 작품은 심사영 작가의 작품인데요,

심사영 작가만의 독특한 케스팅 기법으로 얇으면서도 강도가 높은 형태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호롱-불빛을 담은 그릇 시리즈>는 조선 후기

호형등잔을 모티브로 전기가 보급되기 전까지 오랜 시간

우리 일상에 소중한 빛이 되어준 등잔에 대한 작가의 기억을

담은 작품이라고 합니다.

심사영, <호롱-불빛을 담은 그릇 시리즈>

심사영, <호롱-불빛을 담은 그릇 시리즈>

심사영, <호롱-불빛을 담은 그릇 시리즈>

 

 

홍지은 작가는 전통기법인 연리문 기법을 응용한

선작업을 선보이는데요,

연리문 기법이란 다섯 가지 다른 색을 차례로 쌓아 빚어 만드는

기법으로 다양한 색을 통해 선문의 다채로움을 보여주는 기법이라고 합니다!

더불어 한국의 전통 색상 오방색으로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게 하는 작품이죠.

 

홍지은 <선율>

심사영, 홍지은 콜라보레이션 작, <피어나다>

 

이강노 작가는 을 소재로 삼은 작품인 각접시를 선보입니다.

깔끔하게 제작한 접시 위에 섬을 상징하는 오브제와 섬과 섬 사이

여백을 다양한 곡선과 직선 드로잉으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접시 오브제는 빠르게 흘러가는 삶의 시간 속에서 주변과 자신을

돌아본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이강노 <작은 섬들>

이강노 작가 작품

 

이강노 <절벽 위의 집>

 

오유진 작가는 해주백자를 연구하고 타렴 작업을 이용해

재해석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담아 해주백자 항아리의

단순함과 신선함을 소개하는 작품들을 제작했는데요,

민화적인 도안과 단순함이 작가의 거침없는 표현성을

엿보게 하는 작품들인 것 같습니다.

 

 

오유진 <항아리 2>

오유진 <항아리 1>

오유진 <나뭇잎문 상감 푸레 단지>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작가는 윤태환 작가입니다.

윤태환 작가는 주로 물레나 타렴 작업으로 식기와 항아리 등

다양한 형태의 도자를 제작해오고 있습니다.

한국 전통적인 선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윤태환 작가 작품,

물결이 흐르는 듯한 자연스러운 선이 정말 아름답지 않나요?

윤태환 <무제>

윤태환 <무제>

윤태환 <무제>

 

 

여섯 명의 작가들의 작품으로 채워진

전통공예원 2017 입주작가 기획전 <선 담다> ,

우리 전통 도자의 아름다움과 현대적 멋이 어우러진 전시회,

이번 전시회에 방문하셔서 멋진 작품들도 감상하시고,

앞으로도 우리 도자의 고유의 멋과 전통을 이어갈

도예 작가들을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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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내가만난아이들 2017.11.10 10:40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너무 아름다운 전시네요. 시간내서 이천으로 달려가야 겠어요!

[GICB2017] 도자 작가를 직접 만나다, 전통공예원 입주 작가 오픈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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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토야입니다.

 

여러분은 경기도자박물관 전통공예원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광주 곤지암도자공원 내에 위치한 이곳은 전통공예작가들이 한곳에 모여 한국전통문화와 예술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고민하고 제시하는 창의적 공간이라 할 수 있는데요. 전통공예원에 입주한 작가는 자신의 창작 활동뿐만 아니라 마케팅, 도자사 교육 등 여러 방면에서 한국도자재단의 지원 및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입주 작가들의 작품과 창작 활동을 가까이에서 보고, 느낄 수 있는 그곳! 저와 함께 전통공예원 입주 작가 오픈 공방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경기도자박물관 왼편에 위치한 전통공예원에 들어서면 형형색색의 천막이 드리워진 공간이 나오는데요. 이를 기준으로 왼쪽에 전통공예원에 입주하고 있는 다섯 작가들의 공방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날 세 분의 작가님들이 오픈 공방에서 작업에 열중하고 계셨는데요. 작가님 각자의 일정에 따라 오픈 공방이 유동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니, 원하는 작가님의 공방을 방문하고자 한다면 꼭 일정을 확인하신 후 방문해주세요!


 

 


첫 번째로 방문한 공방은 홍지은 작가님의 작업실이었습니다. 파스텔 톤의 작품들이 한쪽 면을 가득 채우고 있었는데요. 관람객의 방문에도 당황해하지 않고 인사를 건네신 후, 이내 다시 작업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오픈 공방의 매력은 이렇듯 가까이에서 작가님의 작업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은데요! 특히, 관람 도중 작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바로바로 물어보고 이에 대한 작가님의 답을 얻을 수 있어, 어렵다고 느낄 수 있었던 도자 작품에 대해 쉽게 다가갈 수 있었네요~


 

 

 

다음으로 방문한 오픈 공방은 이전의 홍지은 작가님과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는 윤태환 작가님의 작업실이었는데요. 좀 더 한국적이면서도 투박하지 않고 세련된 작품들의 모습에 저 또한 눈을 뗄 수 없었습니다. 특히, 사진에서 보이는 검은색의 물컵을 보니 자연스레 궁금증이 생겼는데요. 검은색을 띠고 있는 이유에 대해 물으니 흑갈색의 유약, 즉 흑유를 칠한 후 구워 만든 작품이라며 매트한 질감이 매력 포인트라고 답해주셨습니다. 작업실 한쪽에는 구워지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완성 전 도자 작품들이 줄지어 놓여있네요~


 

 

작가님의 오픈 공방을 지나면 공동 작업실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이곳에는 입주 작가들이 도자 작품을 구워내는 가마실 뿐만 아니라, 함께 모여 작업하는 공동 작업실과 입주 작가들의 작품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전시 판매장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한, 5월까지 매주 주말마다 운영되고 있는 나도 도예가프로그램 참가 신청도 함께 받고 있었는데요. 단순히 도자 작품을 보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공간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는 전통공예원의 모습이 색달라 보였습니다.

 

도자기에 대해 어렵다고 느끼고 계셨나요? 직접 도자 작품을 보며 작가님과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으셨다고요? 그렇다면 경기도자박물관의 전통공예원을 찾아주세요! 오픈 공방에서는 입주 작가님들이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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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내가만난아이들 2017.05.24 23:46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공방안의 모습이 궁금했는데 이렇게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장취재] 아름다운 우리나라 도자기를 감상할 수 있는 <대한민국 도자 명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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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 아름다운 우리나라 도자기를 감상할 수 있는 <대한민국 도자 명장전>

 


 

 

안녕하세요. 블로그지기 토야입니다!

광복 70주년 기념으로~

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기념 특별기획전이

곤지암도자공원에서 5월 17일까지 전시 중입니다.

 

 

아름다운 전통 도자기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

어떤 전시인지 살짝 공개해드릴게요!

 

 

 

 

경기도자박물관 기준으로

왼쪽에 있는 도화관과 도예지 뒤에

전통공예원이 있습니다.

그 곳에서 '대한민국 도자명장전'이 열리고 있어요!

 

순수한 우리나라 도자기를 감상할 수 있어요.

아마 감탄사가 절로 나오실꺼에요!

 

 

 

 

도자, 옹기, 공예 등

여러 부문의 대한민국 명장 12명의 작품을 통해

한국도자의 진수를 볼 수 있는 대한민국 도자 명정잔입니다!

 

 

 

 

이런 작품을 어디서 또 감상할 수 있겠나요?

5월 31일까지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에서 감상할 수 있으니~

이천세라피아, 여주도자세상, 곤지암도자공원에서

멋진 시간을 보내세요~♥

 

자기야~ 놀러 올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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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중국문화원에 펼쳐진 한국공예전, 융합의 가능성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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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중국문화원에 펼쳐진 한국공예전,

융합의 가능성展

 


 

 

안녕하세요, 토야입니다.

다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

토야는 주말에 보슬보슬 내리는 봄비를 보면서

마음의 여유도 갖고,

모처럼 편안한 주말을 보냈는데요.

오늘은 지난 금요일에 다녀

주한 중국문화원서 펼쳐지는

'한국공예전' 소식을 전해드릴께요.

 

 

 

한·중 공예문화 교류 프로젝트, 융합의 가능성展

 

 

 

주한 한중문화원은 경복궁역 근처

서울지방경찰청 뒷편에 자리해 있습니다.

3시 개막식이라 조금 일찍 갔더니

하교하는 중고등학생들도 보이더라구요.

토야한테는 초행길이었지만,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중국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입구였어요.

우리나라에도 해태가 있지만,

웬지 중국스러운(?) 해태가 앉아있었습니다. ^^

 

 

 

 

입구에 들어서니 안쪽에

2015년 중국의 안녕을 비는 천이 걸려 있었습니다.

빨간색을 좋아하는 중국인만큼,

역시 가운데는 빨간색이! ㅎㅎ

 

 

 

 

본 행사가 진행되는 2층에 올라가니

개막식 행사 준비가 한창이었습니다.

 

이번 융합의 가능성展은

한·중 공예문화 교류를 통하여

양국의 도자, 유리, 목공예의 문화를

좀 더 잘 이해하고 다가갈 수 있도록

우호증진 도모를 목적으로 이루어졌는데요.

 

한국도자재단과 주한중국문화원이 공동 기획하여

주한중국문화원에서 그 막을 열었습니다.

 

 

 

 

 

 


3시가 되면서 사회자의 진행과 함께

개막식이 진행 되었는데요.

저쪽으로 공예원 작가님들도 보이고,

장기훈 관장님 얼굴도 보이네요! ^^

 

 

 

 


이완희 대표이사님의 축하말씀이 있었습니다.

한중 관계가 더욱 돈독해졌으면 하는 바램과,

곧 있을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에 대한 홍보(?)도

빼놓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거소재 정한별 작가님이

참여한 작가들을 대표해 인사말을 남겼는데요.

문화란 마치 '사람의 척추' 와 같다는 말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그리고 행사의 꽃(?)이라고 불리는

전시 테이프 커팅식과 기념촬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완희 대표이사님과 사서림 원장님은

 행사 후에도 바로 자리를 떠나지 않고,

작품마다 작가님들의 설명을 직접 들으며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답니다.

 

 

 

 

 

광주 전통공예원과 이천 창조공방 작가들은

신진 작가분들, 젊은 작가분들이 많기 때문에

그만큼 더 기발하고 독창적인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좀 더 자세한 작품들을 보고 싶다면?

중국문화원으로 고고~

 

 

 

 

공식행사 후에는 문화원에서 준비한

1층에 마련된 다과를 같이 즐기며 담소를 나눴는데요.

작가들간의 작품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도

여러가지 정보도 공유하면서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답니다.

 

한·중 문화교류의 생생한 현장이었던

'융합의 가능성' 전 개막식.

직접 방문하셔서 씐나게 즐기고 가세요!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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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통공예원 인터뷰] 전통 가구를 발전시키는 두 남자, 거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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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통공예원 인터뷰] 전통 가구를 발전시키는 두 남자, 거소재

 


 

 

안녕하세요. 블로그지기 토야입니다.

광주곤지암도자공원에 놀러오시면,

전통공예원 작가님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광주곤지암도자공원에 오면

천연 가구를 볼 수 있습니다!

 

도자공예 작가님만 계시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원목으로 만든 가구도 볼 수가 있어요.

 

정한별 작가님전승권 작가님이 만나

'거소재'라는 팀에서

사용하기 편리한 가구,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가구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토야 : 안녕하세요!

 

거소재 : 반갑습니다 (웃음)

 

[거소재 소개]

 

토야 : 먼저 작가님들 각자 소개 부탁드립니다!

 

거소재 (전승권) : 네, 저는 전승권이라고 합니다. 저는 계속 가구일 만 해왔습니다. 최근에는 전통 가구의 맥을 잇고 향상시키기 위해 정한별 작가님과 함께 하고 있어요.


거소재(정한별) : 중도에 잠시 북유럽가구도 생산했었는데요, 대량의 생산 개념만 있다 보니 젊은 장인과 전통 개념이 사라지고 있어 고스란한 옛 형태를 복원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어요. 전통이 점점 소멸되고 있다는 위기의식이 들었거든요.


토야 : 그럼 대중성보다는 전통성에 초점을 맞추신 거죠?


거소재 : 맞아요.


토야 : 그럼 서로 알고 지내신지 얼마나 되셨나요?


거소재(정한별) : 2010년에 처음 회사에서 알게 되었어요. 전문으로 목공예를 하는 회사였는데 저는 기획 일을 했고, 형님(전승권 작가님)은 공장장으로 만났었죠. 2년 넘게 함께 생활하다가 지금은 거소재로 함께 활동하고 있어요.


토야 : 정한별 작가님은 사무직이셨어요?


거소재(정한별) : 저는 중국에서 중문학 공부를 했어요. 시로 등단한 시인이기도 하고요.(웃음) 문학 속에 등장하는 가구에 대한 사료들을 접하고, 중국에 있을 때부터 가구 및 차도구 만들기에 관심이 있었죠. 이런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지고 있었고, 이 때 마침 형님을 만났던 거예요.


토야 : 그럼 언제부터 목공예 시작하셨어요?


거소재(정한별) : 2002년부터 차도구와 기타 사료를 근거로 고증하는 작업을 해왔고요,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우리 작품을 함께 만들기 시작했어요.


거소재(전승권) : 저는 88년부터 시작했어요. 고등학교 졸업할 무렵부터 이겠네요. 공예에 관심이 많았고, 중간에 인테리어 일도 했었는데 목공예 전통이 점차 소실되는 것 같아 다시 목공예를 시작했죠. 지금은 현실감에 맞게 옛날 것을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다시금 현대식으로 발전시켜 보자는 취지로 일하고 있습니다.


토야 : 그런데 왜 목공예를 선택하셨어요?


거소재(전승권) : 저는다른 선택이 없이 처음부터 이 일을 했었기 때문이죠 (웃음)


거소재(정한별) : 형님은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계속 이 길로 오셨어요, 경력이 27년이 다 되었네요. 저는 2002년부터 나무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으니, 형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답니다.

 

 


[거소재 작품 이야기]


토야 : 그럼 지금은 어떤 작업을 하고 계시나요?


거소재(정한별) : 목공예 전 분야를 다루고 있어요. 저희는 특히 환경공해에 노출이 되기 쉬운 아이들에게 유해하지 않은 제품 계발에 힘을 쓰고 있죠. 상업 논리에 말려든 현대 생산구조 틀은 반드시 위험한 부작용을 드러내는 허점을 안고 있기 때문이에요.


토야 :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거소재(정한별) : 그때마다 달라요. 규모에 따라 다르고 기획물이나 기능에 따라 달라져요. 정확한 도면이 있어도 보정을 하거나 모델링하는 작업과정에서 수정이 될 수도 있죠. 새로 만들어야 하는 경우에는 보증도 해야 하고, 만드는 과정에서 얼마나 사람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과 해결을 해야 하기 때문에~ 3달 정도 걸리죠. 어린이 침대 같은 경우에는 앞서 이야기했듯이 아토피, 발진 때문에 천연재료로 바꿔가는 과정이 있었어요. 이제는 어느 정도 틀이 있기 때문에 처음보다는 시간이 많이 줄었죠. 양산도 가능한 모델화를 시켜서 조금 보급할 수 있는 단계까지가 저희가 작업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토야 : 아이디어는 어디서 얻으세요?


거소재(정한별) : 고증 방법 중에 옛 사료인 실록 등도 그렇고 외국 사신들을 통해서 공물을 서로 주고받는 기록 등에 가구에 대한, 제작방식과 규격 등이 실린 것이 있습니다. 고서에 실린 자료를 토대로 고증하고 고증을 토대로 다시 현대의 간성에 맞게 복원해 내곤 하지요. 이미 가감 없이 쓰이고 있는 작품이라면 더 곰곰이 살펴 미욱한 부분을 더 실용적이고 세련된 현대물로 개량하는 것도 저희들의 몫이겠지요.


토야 : 그럼 자신 있는 가구 분야는 어떤건가요?


거소재(전승권) : 글쎄요.


거소재(정한별) : 항목으로 보면 아기들이 쓰는 요람과 침대죠. 그런데 기술적으로 모두 적용하기에는 그 범위가 참 넓습니다~


거소재(전승권) : 이건 기술적인 부분인데요, 모두 포괄적으로 비슷한 기술이기에 세밀하게 분리하여 보기에는 힘들어요.


 

거소재(정한별) : 아기 침대는 천연재료로 만들었어요. 아기가 태어나 성인이 되어서도 쓰며, 또 후대에 넘겨 쓸 수 있는 대물림 가구를 목표로 말이에요. 우리나라는 온돌문화의 특성상 아기침대가 없었어요. 근래에 들어 대부분 수입제품이 들어오기 때문에 비록 돈이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전통과 우리의 의식에 기반을 두고 누군가는 우리 것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여 제작하게 되었어요. 눕혀서 썼다가 아이가 커 가면서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고, 용도를 변경하여 다용도로 쓰일 수 있는 가구로 만들어 냈습니다. 대략 길어야 2년 정도를 사용하고 버리는 소비품목을 평생 지니고 활용할 수 있는 가구로 만들어 보자는 것이 가장 큰 제작의 동기가 되었습니다.


토야 : 작업을 위해서 체력관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거소재(정한별) : 검도! 저는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해왔었고, 형님이 작년까지 기본동작을 배웠어요. 아침에 스트레칭도 하고, 함께 검도를 하고 있어요.


토야 : 취미활동은 무엇을 하시나요?


거소재(전승권) : 사회적 문제들을 풀어낸 영화나 다큐멘터리를 좋아해요. 그쪽으로 관심이 있고 좋아하죠.


 

 

[작가로 살아가는 길]


토야 : 작가의 길은 어떤가요?


거소재(정한별) : 사실 작가 타이틀이 있다 하여 특별한 것은 없어요. 전통공예원 작가로서의 '나'의 바르고 마땅한 가구를 필요로 하는 모든 대상으로서의 '작가'로 사는 길이라면~ 그 책임감과 도덕성에 관한 한 일반 상업 형태의 제작자보다는 모금은 더 무거운 행보를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토야 : 만약에 작가를 하지 않았다면 어떤 일을 하고 있을 것 같나요?


거소재(전승권) : 글쎄요. 저는 이 길만 해 와서 다른 길을 생각해보지 않았어요.


거소재(정한별) : 글쎄요. 여전히 부모의 자식으로, 어린아이의 아빠로, 남편으로 살아가겠죠? 무슨 일을 하여도 작가와 평범한 인간은 그 마음가짐과 정신세계가 크게 다르지 않아야 정상이겠지요?



 

[한국도자재단에 오기까지]


토야 : 한국도자재단에 어떻게 오시게 되었어요?


거소재(정한별) : 모집분야에 도예 외 다른 분야의 작가도 모집한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이곳에서라면 다른 분야의 작가들을 만나 또 다른 복합적이고 현대적인 가구가 나오지 않을까 하여 지원했습니다.


토야 : 여기 있으면서 느낀 장단점음 무엇인가요?


거소재(정승권) : 사실 제가 작은 공예 수작업을 하려면 이곳에서 할 수 있겠지만, 소음 문제가 있기에 다른 작업장에서 작업을해요.


거소재(정한별) : 양산 시스템은 규모가 어느 정도 되지 않으면 체계를 이루기가 어려워요. 이 현장은 조금 어려움이 있죠, 실질적인 작업장은 따로 있지만 여기서 진행할 수 있는 스케줄은 이곳에서 소화합니다.




[마무리]


토야 : 나에게 한국도자재단이란?


거소재(정한별) : 동류, 동료, 동락을 할 수 있는 편안한 곳이죠!


토야 : 앞으로 어떤 작품으로 남고 싶나요?


거소재(정한별) : 작가는 작품으로 자신의 내적 세계를 드러내죠. 작품과 작가명 등 명예욕은 어리석은 시간에너지의 소비만 자초한다는 것을 오래전에 알았어요. 종종 어느 시기에 발현되어 시간을 그르치는 경우가 있기도 하고요. 덤덤하고 담백한 작품으로 삶을 표현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


토야 :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거소재(정한별) : 글쎄요~ 꿈을 꾼다는 말은 참 추상적이죠. 저는 두 가지 꿈이 있다고 생각해요. 자면서 꾸는 꿈과 깨어서 꾸는 꿈. 외부 대상계에 해를 끼치지 않는 공익과 안녕에 기여하는 고운 꿈이라면 깨어서 실천함으로 그 꿈을 이루라고 말하고 싶네요.

 



열정이 넘치는
거소재, 전승권 작가님과 정한별 작가님!

광주곤지암도자공원에 오시면
멋진 목공예 작품을 감상할 수가 있고,
가구를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놀러 오시면~
작가님들을 만나 뵐 수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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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통공예원 인터뷰] 꿈, 멋, 힘이 있는 나와 우리를 도자기로 만드는 김경희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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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통공예원 인터뷰] 꿈, 멋, 힘이 있는 나와 우리를 도자기로 만드는 김경희 작가

 



안녕하세요. 블로그지기 토야입니다.

광주곤지암도자공원에 놀러오시면,

전통공예원 작가님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광주곤지암도자공원에 오면

해맑게 웃고 있는 해태를 만날 있어요!

 

곳곳에 순수한 아이의 마음이 담겨있는

작품들을 볼 수가 있답니다!

 

 

 

사람들에게 하고 싶었던

이야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 수 많은 이야기를

흙으로 만들어~

함께 공감을 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내 작품을 보고,

한 번 더 웃을 수 있다면

내 할 일을 다한 것이라고 대단한

김경희 작가님!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궁금하시죠?

 

 

 

 

토야 : 안녕하세요~

 

김경희 : 반갑습니다~

 

[김경희 작가님 소개]

 

토야 : 작가님의 간단한 소개 부탁드려요~

 

김경희 : 저는 김경희라고 합니다. 서울여대 81학번 공예과 도자전공을 했어요. 도자 전공을 한 이유는 TV에서 CF 중에 여름에 얼음조각을 하는 것이 있었어요. 그 사람의 그 땀이 너무 멋있어 보여서 조각을 하고 싶었죠. 가정형편이 되지 않았지만 꼭 가고 싶다고 해서 1달 정도 입시학원을 다니면서 준비를 했는데 사전 준비가 되어있지 않아서 떨어졌어요. 그래서 2차 서울여자대학교 공예과를 가게 되었어요. 조소과를 가고 싶었지만 도예도 재미있을 것 같아서 가게 되었죠.

 

토야 : 작가의 활동은 언제부터 시작하셨어요?

 

김경희 : 저는 대학생 때 사회적인 활동을 많이 했었어요. 그래서 전공은 나와 빗겨있죠. 낮에는 활동하고 밤에는 졸업을 해야 하니깐 작업을 하고... 그리고 시간이 흘러~ 위장취업이라고 하죠? 졸업하고 바로 공장 갔어요. 가리봉동에서 위장취업을 하고 1년 반 정도 금속회사에서 근무를 했었는데 고관절 통증이 너무 심해서 일을 그만두게 되었죠. 그리고 큰 오빠 병원에서 한 3~4년 근무를 하게 되었어요. 병원에서 근무하다보니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 정직하게 사는 사람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어요. 그때 나는 다시 흙냄새가 나는 작업실이 그리워지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서 큰 오빠한테 원장실을 달라고 해서 거기서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토야 : 사실 다른 일을 하다가 다시 작가로 돌아오기 힘든데, 결정적인 일이 있었나요?


김경희 : 엄마가 된 이후에요. 그때 공방을 차렸는데, 생계를 위해 직장과 공방을 하면서 사당동에서 오랫동안 흙을 만지면서 위로가 되었어요. 좋아하는 일을 남들보다 잘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대학생 때 열심히 하던 친구들은 흙을 놨어요.


토야 : 작가님에게 흙이 특별했었나요?


김경희 : 달란트를 찾다가 미술시간에 칭찬을 받고 점수를 받았던 것을 보고, 이 길을 선택했죠. 꿈, 멋, 힘이 있는 나와 우리들을 흙에서 찾고 있어요.

 

 


[김경희 작가의 작품 이야기]


토야 : 그럼~ 작가님이 작품 활동을 하세요?


김경희 : 엄마이기도 하고, 자기만의 삶의 여정, 부드럽고, 매끈하고 반듯한 거 말고! 거칠고, 색다르고, 어둡지만 깊이가 있는 것을 좋아해요. 그런 느낌을 담아주는 '라쿠소성'이에요.


토야 : 라쿠소성이 뭐예요?


김경희 : 라쿠소성은 흙을 라쿠가마에서 불의 정점에서 문을 열어요. 그 불을 치열하게 만나요. 화신을 영접한다고 하는데~ 1,100도의 불은 하얀색이에요. 집개로 집어, 톱 밥통에 넣죠. 습기가 있다면 라쿠소송을 해야 생기와 활기를 찾아요. 무당이 칼춤을 추는 것과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토야 : 위험할 텐데...


김경희 : 물론 안전한 방화복과 집개가 있죠. 잠깐 하는 사이에 다치거나 작품이 망가질 수가 있어요. 그런데 그 어려움을 통과하면 그 희열감이 굉장히 커요. 저와 굉장히 잘 맞는 것 같아요.


토야 : 그럼 어떤 작품을 만드세요?


김경희 : 음, 좋아하는 일에 몰입할 수 있게 해태를 만들고 있어요. 또 엄마와 아이들을 만드는 것을 좋아해요. 저는 환한 미소가 담는 작품 만드는 것을 좋아해요.


토야 : 그런데 여기 광주곤지암도자공원 입주 작가님들과 다르게 조형작업을 주로 하세요. 그 이유가 있나요?


김경희 : 할 말이 너무 많아서 그래요. 그릇은 남이 더 잘 만드니깐, 남이 가는 길은 가고 싶지 않아요. 남이 안 하는 것! 그리고 내가 하고 싶었던 것이 조형작업이에요.


토야 : 해태가 너무 해맑게 웃고 있는데, 이렇게 만드신 이유가 있나요?


김경희 : 내 삶이 너무 슬퍼서. 친근, 단순화, 보기만 하면 웃음이 나오는 해태를 만들고 싶었어요. 세상 사람이 모두 힘들 것이라고 생각해서 내 작품을 보고 한번 더 웃을 수 있다면 내 할 일을 다 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작가의 삶]


토야 : 라쿠소성이라던가 큰 조형작업을 하면 체력관리는 어떻게 하세요?


김경희 : 저는 머슴과에요. 여자는 왜 안돼? 여자라고 안 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해요. 체력은 아주 좋아요. 운동이 흙이죠. 사우나를 가지 않아도 되고 산책을 많이 해요.


토야 : 어떤 취미생활을 하세요?


김경희 : 램프워킹을 배우고 있어요. 불을 다루는 것을 좋아해요 (웃음) 도자기와 결합을 만들어 내가 표현하고 싶은 어느 한계를 더 넓혀보려고 해요. 늙어서도 병실에서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토야 : 어떻게 입주작가가 되었나요?


김경희 : 해마다 새로운 일을 찾다가 알게 되었어요. 8년 동안 개인작업실과 갤러리를 운영했는데, 새로운 일을 찾아서 해보고 싶었거든요.


 

 

[개인작업실과 한국도자재단의 차이점]


토야 : 여기 계시면서 장단점이 있나요?


김경희 : 당연히 있죠. 세팅이 되어있는 곳에 7년 동안 있다 보니 누군가가 나의 일정을 흔들 일이 없었죠. 내 중심적으로 계획적으로 움직였으니까. 그런데 이곳에서는 전체 룰을 따라야 해서 굉장히 힘들었어요. 잘 몰랐어요. 냉정하게 사람들 앞에서 나서 견뎌보기 위해 또 다른 발판을 마련한 거죠.


토야 : 그럼 입주하시고 어떤 장점이 있었어요?


김경희 : 냉정한 평가? 대중들이 해주는 평가죠. 대중성을 알 수가 있죠.  얼마나 공감을 할 수 있는 걸까? 위기감을 느끼고, 나와 같은 삶을 사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마무리]


토야 : 앞으로 어떤 작품으로 남고 싶나요?


김경희 : 늘 부족하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 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눈빛을 주지 않을 때는 좀 더 노력을 해야겠구나 생각을 하고, 그 사람의 마음을 잡아끌지 못한다는 것을 보면 분발해야 한다 싶어요.


토야 :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나요?


김경희 : 꿈을 크게 꾸세요. 그 목표를 크게 잡으면 근처에라도 가면 성공한거예요. 그게 진리인 것 같아요.

 

 

 

 

 


삶이 슬프다고 하셨지만,

인터뷰하는 동안은

행복한 웃음을 잃지 않으신

김경희 작가님!


작가님은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랍니다!


광주곤지암도자공원에 오시면

해맑게 웃고 있는 해태를 만날 수가 있어요!


놀러 오시면~

작가님들을 만나 뵐 수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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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통공예원 인터뷰] 쓰임새 있는 도자기를 만드는 이종구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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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전통공예원 인터뷰] 쓰임새 있는 도자기를 만드는 이종구 작가

 


 

 

안녕하세요. 블로그지기 토야입니다.

광주곤지암도자공원에 놀러 오시면,

전통공예원 작가님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광주곤지암도자공원에 오면!

물레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and I~~I~~

will always love you~↗↘~~↗↘~

 

영화 <사랑과 영혼>의 명장면이 떠오르네요♥

 

 

 

이종구 작가님 인터뷰 中

 

 

흙이 묻어있는

작업복을 입고

돌아다니셔서

 

평소에

 어떤 분이신지 궁금했어요.

 

오늘에서야!

이종구 작가님

모든 것을 알아보겠습니다!

 

 

 

이종구 작가님 인터뷰 中

 

토야 : 안녕하세요~ 작가님!

 

이종구 : 반갑습니다 (웃음)

 

[이종구 작가님 소개]

 

토야 : 작가님의 소개 부탁드려요~

 

이종구 :  네, 저는 이종구라고 합니다. 수레질 기법으로 이용해서 옹기 항아리를 만들고 있어요. 전통 옹기 항아리가 아니라 기법을 이용해서 인테리어용 옹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옹기하면 우리가 저장 용기라고 생각하는데~ 옹기의 기법 중 수레질과 타렴의 매력을 느꼈어요. 상당히 한국적인데, 작업하기에 힘들지만 그 묘미가 있어서 시작했어요.

 

토야 : 수레질? 타렴? 잘 모르겠어요.

 

이종구 : 저장 용기를 크게 만들기 위해서는 물레 작업 가지고는 힘들어요. 수레질이라는 것은 옹기 만드는 기법 중 하나에요. 쳇바퀴타렴, 배기타렴을 하여 단을 쌓아서 올리는 거예요. 그럼 저장 용기를 크게 만들 수가 있어요.  도개와 수레를 맞부딪히면서 두둘겨서 올리는 것을 수레질이라고해요.

 

토야 : 상당히 힘이 들어갈 것 같은 작업인데요~

 

이종구 : 그렇지 않아요. 물레 작업은 순간적으로 힘을 요구하지만 이 작업은 한 개씩 쌓아 올리는 것이라서 크게 힘이 들어가지 않아요.

 

 

 

이종구 작가님의 공방 모습

 

[이종구 작가의 작품 활동]

 

토야 : 이런 큰 옹기를 만들면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은데요. 작업시간은 어느 정도 걸리나요?

 

이종구 : 작업 난이도에 따라 달라요. 그런데 시간은 크게 구애받지 않아요.

 

토야 : 그래요? 그릇이 커서 시간이 더 오래 걸릴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이종구 : 아주 큰 작업이면 오래 걸리지만, 수레질은 큰 사이즈여도 가능해요.

 

토야 : 작가로 활동한지는 얼마나 되셨어요?

 

이종구 : 2000년도에 공방을 열었어요.

 

토야 : 여기 입주하신 작가님들보다 오래 활동하셨네요?

 

이종구 : 비교적 늦게 시작했어요. 늦게 대학교에 가서 도자를 시작했지~ 아마 비슷할 거예요.

 

토야 : 그럼 도자공예를 시작한 계기는 어떻게 되나요?

 

이종구 : 수레질의 매력을 느끼게 된 동기는 백자, 청자, 분청만 생각하는데 잘 만드시는 분들이 참 많죠. 그런데 저는 작업의 매력을 느끼지 못했어요. 그리고 옹기를 접하게 되었는데 저와 잘 맞아서 시작하게 되었죠.

 

토야 : 보통 한 작품이 완성되기까지 시간은 어느 정도 걸리나요?

 

이종구 : 만드는 것은 1~2시간이면 완성하죠. 그런데 초벌이나 재벌까지 하면~ 보름이면 완제품이 나오죠.

 

토야 : 집중을 위한 체력 관리 하시나요?

 

이종구 : 당연하죠. 매일 운동합니다.

 

토야 : 어떤 운동하세요?

 

이종구 : 헬스클럽을 다녀요~

 

토야 : 아~ 어디 다녀오신다는 것이 헬스클럽이셨군요!

 

이종구 : 맞아요 (웃음)

 

토야 : 작업을 위한 아이디어는 어디서 찾으세요?

 

이종구 : 전시를 많이 가죠. 저는 디자인이 부족한 점을 인정해요. 모방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응용을 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새로운 것을 만들 수가 있죠. 디자인이 부족해서 언터넷이나 전시를 많이 보죠. 한 달에 두 번 정도는 인사동 가서 한 바퀴 돌다 와요. 

 

 

 

이종구 작가님의 공방 모습

 

[재미있는 에피소드]

 

토야 : 개인 공방과 광주곤지암도자공원의 차이점이 있나요?

 

이종구 : 장점이 가장 많아요. 가장 중요한 것은 무료로 제공해준다는 거죠(웃음) 공간은 각자 사용하기 나름인데, 오픈된 공간에서 대중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 다른 사람들에게 나를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은 상당한 매력이죠!

 

토야 : 사람들이 많이 오면 집중에 방해가 되지 않아요?

 

이종구 : 하기 나름이죠~ 그런데 방해보다는 장점이 더 많아요~(웃음)

 

토야 :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이종구 : 체험행사를 하는데, 블로그를 통해 홍보를 하고 있어요. 많은 인원은 아니지만 여가 와서 물레 체험을 하는거예요. 물레 체험은 기본적으로 1시간 넘게 해요. 체험자들이 직접 1~2시간 동안 물레질을 해보는 건데~ 특히 한 번도 손을 안 잡아본 커플들은 여기 와서 잡아보는 기회도 생기고~ (웃음)

 

토야 : 오~ 좋네요.

 

이종구 : 그렇죠~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렇게 체험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저는 맞는다고 생각해요. 오시는 분들이 만족할 때 기분이 너무 좋아요. 형식적인 체험도 좋지만 기회를 제공하면 많은 분들이 참 좋아해요. 특히 아이들이 더 좋아해요.

 

토야 : 아이들에게 1~2시간의 집중력은 상당한 건데~ 아이들이 그만큼 집중력이 따라가나요?

 

이종구 : 시간은 제약 없어요. 흙은 무한 제공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더 좋아해요. 옷에 흙을 묻히면서 노는 거죠. 또 아이들에 구심력이 무엇인지 원심력이 무엇인지를 물통을 돌리면서 알려주고 있어요. 왜 물이 안 떨어지는 걸까? 뭐~ 이러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거죠. 혼자 하는 것보다는 함께 하면 서로 교감을 느낄 수가 있어요. 그래서 여기 오시면 웃음꽃이 많이 핀답니다.

 

토야 :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이나, 결과가 안타깝게 나온 작품들이 있나요?

 

이종구 : 많죠. 생각대로 안되는 작품은 제가 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을 해요.

 

토야 : 만약에 작가를 하지 않았더라면 어떤 일을 하고 계셨을 것 같아요?

 

이종구 : 생각해보지 않았는데요. 그냥 운동하고 있지 않았을까요?

 

이종구 작가님의 공방 모습

 

[작가가 되기까지]

 

토야 : 늦게 시작하셨다고 하셨는데, 그전에는 어떤 일을 하셨나요?

 

이종구 : 저는 체육과 출신이에요. 대학원을 도예과를 졸업했어요.

 

토야 : 그럼 대학원을 다니시면서 준비 하신거네요?

 

이종구 : 아이들 운동을 가르치면서 대학원을 다녔죠. 네~ 그러면서 도자를 배웠어요.

 

토야 : 어떤 종목이었어요?

 

이종구 : 태권도를 했어요.

 

토야 :  와~ 멋지세요.

 

 

 

 

[히고 싶은 이야기]

 

토야 : 나에게 한국도자재단이란?!

 

이종구 : 도자기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긍정적인 면이 참 많아요. 사실 초창기 때에는 도자기 하는 사람들에게 커뮤니케이션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불만이 많았었죠. 그런데 점차 전문성을 갖추면 활성화가 되어간다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요.

 

토야 : 앞으로 작가님은 어떻게 기억에 남고 싶나요?

 

이종구 : 생각은 해보지 않았는데요. 작가보다는 생활인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쓰임새 있는 곳에 제 몫을 했으면 좋겠어요. 정이 갔으면 좋겠어요. 벽장 속의 문화는 문화가 아니라 생각해요. 대중들과 함께 호흡하는 것이 문화라고 생각해요.

 

토야 :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나요?

 

이종구 : 도자기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도예학과 학생들은 4년 동안 한글만 배우다 나와요. 정말 공부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중국 학생들이 우리나라에 유학을 많이 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학생들은 일본으로 유학을 가죠. 반대로 일본에서는 우리나라로 유학을 오지 않아요. 일본으로 석사 과정 이상으로 간다면, 다시 처음부터 공부를 해야 따라갈 수가 있어요. 공부를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후배들이~

잘 되었으면 하고 바라시는

이종구 작가님!

 

덕분에 수레질, 물레질 등

도자공예에 대해

좀 더 알게 되어 기쁘네요♥

 

광주곤지암도자공원에

이렇게 멋진 작가님들이 있습니다!

 


놀러 오시면~

작가님들을 만나 뵐 수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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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통공예원 인터뷰] 꿈을 빚는 여자, 박지영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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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전통공예원 인터뷰] 도자로 꿈을 빚는 박지영 작가

 


 

 

안녕하세요. 블로그지기 토야입니다.

광주곤지암도자공원에 놀러오시면,

전통공예원 작가님들을 만날 수가 있습니다.

 

광주 전통공예원에

최연소 작가님이 계신다고 들었어요.

 

토야가 얼마나 설레이고,

두근두근~♥ 거렸는지 몰라요.

 

토야가 공방에 찾아가~

이야기 나누고 싶다고 하였더니

"공방이 지금... "라며

공사때문에 어수선한 공방을 보여주기

부끄러워하셨던 작가님!

 

미소에서 순수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이야기를 나누면서

미소를 잃지 안으셨던 박지영 작가님.

 

도자를 가지고

자신의 꿈을 만들어 간다고 합니다.

 

박지영 작가님에게

어떤 매력이 있는지 한번 볼까요?

 

 

 

 

토야 : 안녕하세요~~ 작가님~

 

박지영 : 안녕하세요 (웃음)

 

[박지영 작가님 소개]

 

토야 : 작가님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 부탁드려요!

 

박지영 : 네~ 저는 박지영이라고 하고요. 여기서 막내이고, 졸업한지 얼마 되지 않았어요. 계속 제 작업을 찾아가기 위해 열심히 작업을 하고 있어요. '나의 기억', '나의 관심'을 주제로 작업을 하고 있어요.

 

토야 : 지금 저기 선반에 보이는 얼룩말 작품도 도예작품이죠? (박지영 작가님 작품 ①)

 

박지영 : 네~ 흙으로 작업한거에요. 흙으로 원형을 만든 다음에 석고로 뜬 다음~ 다시 흙으로 만든 기법이에요. 틀을 먼저 만드는 이유는, 흙으로만 만들면 섬세한 작업을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디테일 표현을 위해 틀을 만들었어요.

 

토야 : 이런 기법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박지영 : 저는 섬세한 작업을 좋아해요. 여러가지 작업을 하면서 제 스타일을 찾았는데, 이 작업이 저한테 너무 맞았어요. 그래서 선택하게 되었죠.

 

토야 : 한국도자재단에 오게 된 이유가 있나요?

 

박지영 : 대학교를 졸업 후, 도자관련 일을 찾았다가 한국도자재단에서 공공미술 관련 어시스트로 지원을 하게 되었어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한국도자재단에 관심이 생기고, 그게 인연이 되서 지금의 자리까지 온 것 같아요.

 

토야 : 어시스트라면 어떤 일을 하신거에요?

 

박지영 : 작가의 일종인데, 일을 배우는 개념이죠. 졸업 후 1년 정도 일을 했었어요. 그리고 2년이 지나 '내 작업을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작업실을 구하다가 한국도자재단에서 '입주 작가' 모집을 보게 되었어요. 기회였던 거지요. 기회가 생겨서 지원하게 되었어요.

 

 

 

박지영 작가님 작품 ①

 

 

[박지영 작가의 작품 활동]

 

토야 : 가장 기억남은 작품이 있나요?

 

박지영 : 2014년에 했던 작품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아무래도 작가로서의 생활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고, 지금 내가 잘 하고 있는지 생각도 많이 들었어요. 작가로써 뭔가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사작하였기 때문에 부담감도 많이 느꼈어요. 집중할 수 있는 작품을 찾았는데, 그만큼 몰입해서 열심히했던 작업이라  기억에 많이 남아요. (박지영 작가님 작품 ②)

 

토야 : 현재 전시 되어있는 작품과는 다르네요?

 

박지영 : 네, 맞아요. 저 작품도 흙으로 만든거에요. 흙으로 판을 만든 다음에 투각한 것이에요. 코엑스에서 열었던 트렌드 페어에 출품했던 작품이에요. 일부러 갯수를 많이 계획해서 진행했던 작품이에요.

 

토야 : 언제 작가가 되고 싶었나요?

 

박지영 : 어릴때부터 '나는 화가가 되어야지!' 했었어요. 막연하게 미술이 좋았는데 입시를 알아가다보니 '아~ 미술에도 정말 다양한 세계가 있구나~'라고 알게 되었죠. 그 중에서 공예에 가장 관심이 갔어요. 대학교 1학년 때 4개의 공예를 배우는데요. 그 중에 도자가 가장 잘 맞았기 때문에 계속 도자공예를 하고 있습니다.

 

토야 : 작업하는 시간은 어느정도 걸리나요?

 

박지영 : 작품 종류에 따라서 많이 다른데요. (박지영 작가님 작품 ②) 같은 경우 포괄적으로 1달 정도 걸렸어요. 구상하고 다시 모델링하고 만들고 굽고 나오기까지 1달 정도 잡죠.

 

토야 : 평소에 작업을 위한 아이디어는 어디서 찾나요?

 

박지영 : 저는 제 일기장을 많이 봐요. 버스를 타고 다니면 멍~ 때리는 경우가 많은데 (웃음) 그때 생각이 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런데 일기장에서 가장 많은 아이디어가 떠오르죠.

 

토야 : 체력관리는 어떻게 하세요?

 

박지영 :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 밥 잘먹고,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죠. 원래 잠이 많아서 잠을 가장 많이 자요. 낮잠도 종종 자요. (웃음) 앉아있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 1시간 작업하면 10분 정도 일어나 스트레칭을 할 수 있도록 노력중이랍니다!

 

토야 : 그럼 취미 생활은요?

 

박지영 : 사실 저는... 이 곳에서도 작업을 하고, 다른 곳에서도 작업을 하기 때문에 오고 가는 길에서 책을 읽어요. 에세이나 소설 책을 주로 봐요. 그게 제 취미생활이에요.

 

 

 

 

박지영 작가님 작품 ②

 

[재미있는 에피소드]

 

토야 : 광주곤지암도자공원에 계시면서 장단점이 있나요?

 

박지영 : 사람들이 많이 방문해주시기 때문에 사실 작업에 집중하기가 어려울때가 있어요. 그런데 사람들에게 직접적으로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요.

 

토야 : 어떤 도움을 받으세요?

 

박지영 : 졸업을 한지 얼마 안되서 자꾸 학교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요 (웃음), 대학교에는 지도교수님이 계시잖아요? 교수님이 작업을 보면서 조언을 해주시면 참고를 하는데 이 곳에 방문하시는 분들이 저한테는 지도교수님이나 마찬가지에요. "재미있어요"라고 해주시면, '아~ 이런 스타일이 반응이 좋구나'라고 알 수가 있죠.

 

 

 

 [작가의 삶]

 

토야 : 전시회를 하고 나면 어떤 기분이 드나요?

 

박지영 : 작업할 때는 누구에게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감이 컸었어요.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었는데.. 전시가 끝나면 '한 고비 넘겼구나~'하는 생각이 들어요.

 

토야 : 작가로서의 삶은 어떤가요?

 

박지영 : 굉장히 어려운 것 같아요. 내가 좋아하는 일로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은... 사실 찾는 것이 굉장히 어려울 것 같아요. 막연한 기분? 사실 나를 감시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스스로를 잘 관리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정해진 일이 아니잖아요? 이 일에 대한 강제성이 없다보니 그만큼 더 적극적으로 해야할 일들이 많은 것 같아요.

 

토야 : 만약에 지금 도예 작가로 살지 않는다면 어떤 직업을 선택하셨을꺼에요?

 

박지영 : 음... 글쓰는 작가? 수필 작가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어요.

 

토야 : 결국 작가군요!

 

박지영 : 네~ (웃음)

 

 

 

 

[하고 싶은 이야기]

 

토야 : 그럼 작가님에게 한국도자재단이란?

 

박지영 : 기회?? 계속 저한테 기회를 주는 곳이죠. 졸업 후 바로 이곳에서 일을 하게 되었고, 작업실을 구해야 하는데 이 곳에 입주 작가로 오게 되어서 기회인 것 같아요.

 

토야 : 사람들에게 어떤 작품, 또는 작가로 남고 싶나요?

 

박지영 : 공예에 대해서 사람들이 가깝게 느꼈으면 좋겠어요. 사실 잘 모르잖아요. 가까이 다가가면서 "이거 흙으로 만든 인형이야~"라고 느꼈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토야 : 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있나요?

 

박지영 : 저도 졸업하고 1년 동안은 다른 일을 했었어요. 그러다가 현역에서 잘나가는 작가님들 밑에서 일을 배우기 시작했죠.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사실 졸업하면 막연한데, 현장에 나가서 내가 하고 싶어하는 그 현장에서 직접 체험을 하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된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어요.

 

 

 

 

순수한 아이의

눈빛을 느낄 수 있었던

박지영 작가님!


광주곤지암도자공원에는

이렇게 멋진 작가님들이 있습니다!


놀러 오시면~

작가님들을 만나 뵐 수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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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렌지주스 2015.06.29 15:31 address edit & del reply

    글 잘 읽었습니다. 멋진 작가분 인터뷰 감사합니다.

[광주 전통공예원 인터뷰] 도자기에 색을 입히다, 최민영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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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통공예원 인터뷰] 도자기에 색을 입히다, 최민영 작가

 


 

 

 

안녕하세요. 블로그지기 토야입니다.

광주곤지암도자공원에 놀러 오시면,

전통공예원 작가님들을 만날 수가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는

꿈을 쫓는 미녀삼총사 '달볓' 작가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나눴더라면~

 

오늘은 특별한 분을 만났습니다!

바로~ 도자기에 색을 입히는

최민영 작가님을 만나 뵈었습니다!

 

 

공방에서 다소곳이 앉아,

토야를 기다리고 있었던 작가님!

 

순수한 웃음과 눈망울을

잊을 수가 없었어요!

 

 

해맑게 웃으면서~

"반가워요~"하며 반겨주던 작가님~

 

공방에 들어서자 마자!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느낄 수가 있었어요.

 

아직 색을 입히지 않은

새하얗고 고운 도자기들과

수채화 느낌이 나는 도자기들이

눈에 가장 먼저 들어왔어요~

 

 

 최민영 작가님 인터뷰 中

 

 

절대 거짓말을 못할 것 같은

순수함이 묻어나는

 

도자기에 색을 입히는

최민영 작가님의 이야기를

지금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최민영 작가님 인터뷰 中

 

토야 : 안녕하세요~

 

최민영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웃음)

 

 

[최민영 작가님 소개]

 

토야 : 작가님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 부탁드려요.

 

최민영 : 음.. 도자기 분야가 여러개가 있잖아요? 그 중에서 채색을 중요시하는 작업인데 저는 생활도자에 필요한 색채 작업을 하고 있어요. 작업실은 충북 음성에 있고 한국도자재단 입주 작가로 있는지 6개월 정도 되었네요. 입주 후부터는 이 곳에서 1주일에 5일 이상 출퇴근하면서 작업하고 있어요.

 

토야 : 충북 음성이라고 하시지 않았어요?

 

최민영 : 네, 맞아요. 생각보다 멀지 않아요. 35분정도 걸려요.

 

토야 : 그럼~ 주로 채색 작업을 하시는 건가요?

 

최민영 : 네, 맞아요. 앞서 이야기 했듯이 여러 분야중에 채색은 저를 표현할 수 있고, 제가 제일 잘하는 분야 '핸드페인팅'을 하고 있어요.

 

토야 : 직접 그리시는 거죠?

 

최민영 : 물론이죠. 기물 같은 경우에는 성형이 되어있는 작품을 가지고 와서 직접 그 위에다가 그림을 그리죠. 공모전에 출품한 작품들은 제가 직접 원형을 뜨고, 직접 디자인까지 다해요.

 

토야 : 그럼~ 작가님의 개성을 살리는 작업을 하고 계시는 거군요!

 

최민영 : 네, 제 생각이 많이 들어가있어요. 패턴 디자인, 패턴의 위치 등 이런 것들이 제 역할이죠. (웃음)

 

 

 최민영 작가님 작업

 

최민영 작가님 작업 中
 

[최민영 작가로 가는 길]

 

토야 :  언제부터 작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셨어요?

 

최민영 : 작가라는 호칭이 굉장히 어색했어요. 전까지는 핸드페인팅하는 최민영 선생님이라고 불렸는데. 음성지역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음성군, 지자체에서 공공미술이라고 마을 프로젝트를 참여를 하게 되었어요. 그때부터 작가라고 불리기 시작했었는데 처음에는 너무 어색했죠, 그런데 지금은 작가라는 호칭에 맡게 작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토야 : 언제부터 도자공예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어요?

 

최민영 : 고등학교를 공예과를 다녔었어요. 그때는 입문계, 실업계, 상업계 이렇게 나누어졌었는데 공예과를 모집한다고 선배님들의 홍보로 알게 되었어요. 공예과라서 매력을 느꼈고, 중학교까지 그림을 그리는 것을 좋아했기 때문에... 그때부터 시작했죠.

 

토야 : 실제로 작업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최민영 : 결혼 후, 대학으로 다시 돌아가서 다시 공부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했어요. 2005년 부터 사업자등록을 한 후에 시작했으니 10년차가 되었네요. 조금씩 활동을 하면서, 들어내면서 하는 것은 2005년부터에요. 공방운영하면서 블로그도 운영을 했는데 서울에서 음성으로 와서 귀촌하면서 블로그를 통해 저를 표현하기 시작했어요.

 

토야 : 블로그도 운영하셨어요?

 

최민영 : 네, 직접 운영했어요. 극과 극인 도시? 서울 은평구와 음성이 전혀 다른 곳이잖아요. 그래서 블로그를 통해 조금이라도 표현을 하자는 계기에서 시작을 하게 되었어요. 큰 카테고리를 분류를 '도자기와 놀다', '도자기에 심다', '도자기에 수를 놓다', '도자기 생각하다' 이렇게 4가지로 분류했었죠.

 

토야 : 그럼 작가님 블로그에 들어가면 볼 수 있나요?

 

최민영 : 그럼요~ 4가지 분류한 것은 전통자수, 일러스트, 자연 네츄럴, 캐릭터로 분류했어요. 그래서 오늘 이 그림을 그려야지~ 하면 대입하여 자료화를 했어요. 그런데 바빠진 이후부터는 활동이 뜸해졌지만 꾸준히 활동하고 있어요.

 

 

 

 최민영 작가님 작업 中

 

 최민영 작가님 작업 中

 

[최민영 작가의 작품 활동]

 

토야 : 가장 기억에 남은 작품이 있나요?

 

최민영 : 공모전에서 상을 받았던 작품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2010년에 108개의 타일에 야생화를 담은 작품이에요. 자연에서 접하는 전원생활을 하다보니 자연에서 소재를 많이 얻었어요. 인간의 모든 번뇌와 야생화의 끈질긴 생명력이 닮아있음을 느꼈어요. 물론 불교의 절실한 신자는 아니지만 그런 감정이 들었어요.

 

토야 : 어떤 작품인지 너무 궁금하네요~

 

최민영 : 블로그에 들어가시면 다 볼 수 있어요~ (웃음) 그리고 최근에는 '요강'을 만들고 있어요.

 

토야 : 요강이요?

 

최민영 : 네~ 요강이요. 앞으로 예물 요강을 작업할 예정이에요. 예물이긴 하지만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어요. 상업적으로 판매를 하여 이익을 창출하는데에 집중을 하려합니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필요한 아이템이라고 생각해요. 아버지 병간호를 하면서 얻은 아이디어였고. 딸이 장성에서 결혼할 때에는 예물로 요강을 해줬어요.

저는 이것을 '아름다운 여정'이라고 지었어요.

 

토야 : 아이디어는 어디서 얻으세요?

 

최민영 : 자연물을 많이 봐요. 미술 공부하면서 봤던 교과서가 가장 기본적인 교과서나 참고서를 봅니다. 점, 선, 면, 사선, 명암, 채도 등 가장 기본적인 내용에서 아이템을 얻어요. 공부를 하라고 해서 와 닿지 않아서 기본을 놓친 것이 많아서 지금 다시 공부하고 있어요.

 

토야 : 다른 작가의 전시도 보시나요?

 

최민영 : 물론이죠. 다른 분야의 전시회를 봐요. 예를 들어 금속공예, 섬유 이런 전시를 보고 소재를 많이 찾죠.

 

토야 : 취미생활은요?

 

최민영 : 드라마하고 영화를 많이 봐요. 사극을 보면서 그 시대에 입었던 옷의 패턴 컬러를 보죠. 전통에서 현대적으로 어떻게 표현을 할까 고민도 많이 하죠.

 

 

 

 최민영 작가님의 공방에서

 

 최민영 작가님의 작품

 

[작가로 활동하면서...]

토야 : 재미있는 에피소드 없어요?

 

최민영 : 평일에는 방문객이 많지 않기에 작업에 집중을 하고, 주말에는 놀듯이 작업을 하면서 사람들이 맘 편히 방문할 수 있게 하고 있죠.

 

토야 : 광주곤지암도자공원에서 작업하면서 장단점이 있나요?

 

최민영 : 다른 장르의 작가분들과 한자리에서 작업을 하는 것은 정말로 공부가 많이 되요. 서로 정보도 공유를 많이 해서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장소만 옮겼을 뿐 하는 일은 똑같거든요. 그래서 크게 단점을 느끼지 못하고 있어요.

 

토야 : 앞으로 작가님은 어떤 기억에 남았으면 좋겠어요?

 

최민영 : 도자기의 채색이 아름다운 작가라고 기억에 남고 싶어요. 검증을 받기 위해 일본 칼라리스트 자격증 시험을 봤어요. 증서로 인정을 받고 싶었고, 앞으로 본격적으로 도자기 채색 공부를 많이 하면서 더 인정받고 싶어요.

 

토야 : 작가님에게 '한국도자재단'이란?

 

최민영 : 기회이죠. 저한테 기쁨이고 기회라서 감사하게 생각해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토야 : 지금 도자공예 작가로 준비하고 있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최민영 : 적절한 시간이 필요해요. 장기전이죠. 처음부터 돈과 직업을 위한 것이 아니라 정신적으로 컨트롤을 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는 직업이에요. 다들 뭐 먹고 사냐?라고 하지만 다들 잘 살아요. (웃음)

 

 

 

 

아름다운 도자기의 색

느낄 수가 있는 최민영 작가님~

 

 

광주곤지암도자공원에는

이렇게 멋진 작가님들이 있습니다!

 


놀러 오시면

작가님들을 만나 뵐 수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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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통공예원 인터뷰] 꿈을 쫓는 미녀삼총사 '닻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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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통공예원 인터뷰] 꿈을 쫓는 미녀삼총사 '닻별'

 


 

 

안녕하세요. 블로그지기 토야입니다.

광주곤지암도자공원에 놀러오시면,

전통공예원 작가님들을 만날 수가 있습니다!

 

작가님들 공방 앞에서

기웃기웃~ 거리다가

용기를 내어 인터뷰 요청을 했어요!

해맑게 웃으시면서 "좋아요!" 해주신

 마음 넓고, 멋지고, 아름다운

광주 전통공예원 작가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토야가 방문한 날은

날씨가 좋지가 않았는데도~

해맑은 웃음을 잃지 않으신 작가님들!


끝까지 토야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주신 작가님 덕분에!

시간 가는 줄도 몰랐어요!

 

그럼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닻별 (박영희, 이명자, 고수희)

 

고수화 작가님, 박영희 작가님, 이명자 작가님

이렇게 세 분이서 '닻별'이라는 팀에서

아름다운 도자기를 만들고 계십니다.

 

세 분 다 너무 예쁘시죠?

특히 치아가 보이는 환한 미소는

토야의 마음을 훔쳤어요!!

 

 

닻별 (박영희, 이명자, 고수희)

 

토야 : 안녕하세요~

 

닻별 : 반갑습니다~(웃음)

 

[닻별 소개]

 

토야 : 먼저 작가님들 각자 소개 부탁드립니다!


닻별(박명희) : 안녕하세요. 늦은 나이에 공예를 시작한 박명희라고 합니다. 도자기를 좋아하다 보니 학교도 다지가 전공을 했습니다. 한국도자재단은 행운인 것 같아요. 좋은 친구들을 만나서 행복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닻별(이명자) : 우리 셋은 대학원 동기에요.

 

토야: 오~ 정말요? 그럼 팀명이 '닻별'인가요?

 

닻별 : 네 맞아요. 팀명입니다.

 

닻별(이명자) : 우리 셋은 전통도예를 하고 있어요. 전통도예를 대중화를 시키고 싶고, 앞으로도 전통으로 계속 작업을 할 것입니다.

 

토야 : 팀명은 어떤 의미를 담고 있나요?

 

닻별(고수화) : '도자기의 길잡이의 역할을 하자'라는 의미에요. 카시오피아의 별을 한국말로 하면 닻별이에요.

북극성을 찾으려면 별을 찾아야 하잖아요? 전통 공예를 하면서 그런 마음으로 이름을 짓게 되었어요.

 

토야 : 길잡이의 역할이 되신거군요?

 

닻별 : 네~ 맞아요.

 

 닻별 (박영희, 이명자, 고수희)

 

[닻별 작품 활동]

 

토야 : 그럼 어떤 작품을 하고 계시나요?

 

닻별(이명자) : 생활도자, 항아리, 주전자, 자기세트 등 '전통도자'를 주로 작업하고 있어요.

현대 들어서 우리의 전통 도예 인식이 굉장히 높아졌어요.

그래서 생활용기에서도 전통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전통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게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닻별(벅영희) : 생활 용기들을 주로 작업하고 있어요. 작품성을 위한 작업을 따로 하고 있고,

한국도자재단에서는 주로 생활용기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닻별(고수화) : 우리 셋은 전통을 작업하기 때문에 전통 도예를 작업하고 있어요.

 

 

 닻별(박영희, 이명자, 고수희)

 

토야 : 가장 궁금한 질문인데요. 작업시간은 어느 정도 걸리나요?

 

닻별(이명자) : 건조 과정, 초벌까지 다하면 4주 정도? 걸리죠. 디자인까지 하면 몇 개월 정도 갈 수도 있어요.

가마에서 나올 때까지는 보통 3~4주 정도 걸려요.


닻별(박영희) : 초벌은 8시간? 가마에 있는 시간이 12시간이고, 가마가 식어야 하기 때문에, 3일이 지나야 가마의 문을 열수가 있어요,

 

닻별(고수화) : 다듬고, 장식하고, 건조하는 과정을 합치면 4주~1달 정도 걸려요.

 

토야 : 시간이 많이 걸린 만큼 ~ 작품에 애착이 많이 가겠어요!

 

닻별 : 자식 같죠 (웃음)

 

닻별(이명자) : 어떨 땐 가마 전체를 버릴 때가 있어요. 환경에 따라, 가마에 따라 다 다르기 때문에 시행착오가 있죠. 가마 안에서 다 말려서 나오는 경우가 있어요. 그럴 땐 버려야 하죠. 완성품을 100% 기대할 수가 없어요.

 

닻별(고수화) : 가마마다 성격이 조금씩 달라요. 그래서 익숙하기 까지는 시간이 걸린답니다.

 

닻별(박영희) : 같은 가마여도 다를 때가 있어요. 어느 날은 말려서 나오거나, 어느 날은 굉장히 잘 나올 때가 있어요.

 

토야 : 여기서 말려져서 나온다는 것은 어떤 의미에요?

 

닻별(박영희) : 위약이 마른거죠.

 

닻별(이명자) : 가마의 온도, 습기.. 이런 환경때문에 그때마다 달라요. 어떻게 보면 기계의 문제이기도 하죠.

 

토야 : 그럼 그 도자기는 어떻게 되나요?

 

닻별(박영희) : 못쓰게 되죠.

 

닻별(고수화) : 깨버리죠. 애착이 가지만, 그런 기물들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자존심이 상할 때가 있죠.

 

토야 : 마음에 안드는 작품은 전부 파.ㄱ... 아니 깨버리나요?

 

닻별(이명자) : 부분적으로 깨는 경우가 있고, 조금은 마음에 안 들지만, 다른 부분이 마음에 들 때가 있어요.

 

토야 : 한국도자재단의 입주작가로 했으면 장단점이 있나요?

 

닻별(고수희) : 예술을 하는 사람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전시하고, 발이 넓어진 것 같아요. 혼자 작업을 하면 자기 작품에만 빠져서 융통성이 없는 작품이 나올때가 있어요.

 

닻별(이명자) : 영화를 보면 장인이 혼자 조용히 작업실에서 작업하잖아요. 개인 공방에서 작업을 하면 일반 수요자와 만나는 것이 가장 부족하죠. 그런데 이 곳(광주곤지도자공원)에 있으면 대중들의 관심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가 있어요.


토야 : 전시가 끝나고 나면 어떤 기분이 들어요?

 

닻별 : 아쉽죠~~~

 

닻별(고수희) : 공부할 것이 많아요.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지만 너무 아쉽고~ 부족한 면이 보여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닻별 에피소드 이야기]

 

토야 : 실제 소비자와 만난 에피소드가 있나요?

 

닻별(박영희) : 저 같은 경우는 코엑스에서 도자기 마니아분이 계셨어요, 그분이 제 작품을 구입하셔서 입소문을 내주시고, 재구입을 해주셔서 굉장히 감사했어요. 또 개인적으로 연락을 하는 사이게 되었죠. 굉장히 기분 좋았던 기억이 나요.

 

닻별(이명자) : 인도와 미국에서 오신 분이 휴일에 오셨는데 책에서 한국 전통과 철학에 대해서 공부를 많이 하셨더라고요. 공부를 하시고 우리나라에 와서 우리의 작품을 보러 오신 것이 너무 뿌듯했어요.

 

토야 : 아이들이 와서 작품을 깨먹은 일이 있나요?

 

닻별(이명자) : 네, 있어요!

 

닻별(고수희) : 그냥 이 도자기와 나와는 인연이 아니구나~하고 마음을 접죠.

 

닻별(박영희) : 아이가 안 다친 것만으로도 다행이죠~

 

닻별(이명자, 고수희) : 그럼요~

 

닻별(박영희) : 소비자는 미안해하면서 물어주시겠다는데, 아이가 다치지 않은 것만으로도 천만 다행이죠!

 

닻별(고수희) : 마음은 속상하죠~ 이상하게 깰때는 꼭 좋은 작품을 깨요 (웃음)

 

닻별(이명자, 박영희) : 맞아요~

 

닻별(박영희) : 한달에 두어번 정도 에피소드가 있는 것 같아요,

 

 


광주곤지암도자공원, 가비에서 판매 및 전시


[닻별 취미활동]

 

토야 : 작가님들은 주로 어떤 취미활동을 하시나요?

 

닻별 : 작업을 하죠 (웃음)

 

닻별(박영희) : 공방도 다니고, 한 달에 3~4번 정도 인사동에 다녀와요. 공부를 계속하고, 연습도 하는 시간을 가져요.

 

닻별(고수희) : 다른 작가들의 작품을 많이 보는데요. 도자공예뿐만 아니라 회화 작품 같은 그림을 주로 보러 다닙니다.

 

닻별(이명자) : 책도 읽고 그래요.

 

토야 : 취미활동도 작품을 위한 거네요? (웃음) 그 외 취미 활동을 하시나요?

 

닻별(고수희) : 산책을 많이 해요.

 

닻별(이명자) : 영화도 보고 그러죠.

 

토야 : 산책을 하면서 작품 생각하세요?

 

닻별(고수희) : 24시간을 작품 생각을 많이 해요. 잊고 싶을 때도 있어요. 집중을 하다 보면 흙이 싫어지고, 흙이 질릴 때가 있죠. 그럴 때는 여행을 떠나요.

 

닻별(이명자) : 그런데 여행 가서도 도자기 생각을 해요. (웃음)

 

 닻별(고수화), 사발


[만약에....]

토야 : 만약에 '작가'의 길을 가지 않았더라면 어떤 일을 하고 계셨을 거라고 생각해요?

 

닻별(박영희) : 서예, 그림을 하고 싶어요. 그림을 못 해서 도자를 했는데... 그림을 배우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닻별(이명자) :  저는 사진을 했을 것 같아요. 직접 사진을 찍어보진 않았는데, 항상 관심을 갖고 있었어요. 또 남편이 사진을 좋아해서 사진을 많이 찍으러 다녀요~

 

닻별(고수희) : 선생님? 미술 선생님이 되었을 것 같아요. 초등학교나 중학교 미술 선생님이 되었을 것 같아요.

 

토야 : 그럼 서로가 바라볼 때 '작가'가 아닌 어떤 일을 하고 계셨을 거라고 생각해요?

 

닻별(이명자) : 박영희 작가님은 이미지에 맞게 서예나 그림을 그렸을 것 같아요.

 

토야 : 예술을 제외 한다면요?

 

닻별(이명자) : 음.. 조용히 글을 쓰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어요. 성격도 조용해서 어울릴 것 같아요.

 

닻별(고수희) : 이명자 작가님은 교사를 했을 것 같아요. 말을 너무 잘해서~ 강당에 서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어요.

 

닻별(박영희) : 그림을 잘해요. 뭐 그림 뿐만 아니라 뭐든지 잘했을 것 같아요. 그 중에 미술 선생님을 했을 것 같아요. 솜씨가 있어서 잘했을 것 같아요.

 

 

 

 닻별(이명자), 사발

 

 

[닻별에게 한국도자재단이란?]

 

토야 : 작가님들에게 한국도자재단이란 어떤 존재인가요?

 

닻별(박영희) : 한국도자재단은 우리 전통도예를 알리는 곳이었으먼 좋겠어요. 여기 있기 전부터 여주로 다녔는데, 우리나라 역사가 살아있는 곳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닻별(이명자) : 너무 감사하죠. 작가를 발굴을 해서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시고, 좋은 단체에서 활동할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할 뿐이에요.

 

닻별(고수희)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답답했어요. 공부만 해왔지, 전시를 한다거나 흐름을 몰랐는데 한국도자재단에 와서 파악이 되고, 여기를 통해 우리나라 도자기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 같아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알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닻별(박영희) 


[후배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토야 : 지금 작가를 준비하고 있는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나요?

 

닻별(고수희) : 꾸준히 한길을 갔으면 좋겠어요. 도자기로 취업하기는 어려워요. 그래서 다른 일을 하다가 그만둔 사람도 있고, 취업을 하는 사람도 있고... 이왕 도자기를 선택했으면 특히 젊은 사람은 끝까지 갔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 전통 도자를 위해 사명감을 갖고 했으면 좋겠어요.

 

닻별(이명자) : 지금 상황에 너무 좌우하지 말고, 도전을 했으면 좋겠어요. 어느 곳이던~ 도전을 했으면 좋겠어요.

 

닻별(박영희) : 젊은 학생들은 아이디어가 좋아서 아이디어만 있으면 외국에서 공부까지 하면 자신의 발전을 위해 크게 성장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더 좋은 이득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토야 : 한 우물을 파고, 세계적으로 나가란 의미가 되겠네요?

 

닻별 : 그렇죠.

 

닻별(박영희), 주전자


[앞으로 닻별이 바라는 작품]

 

토야 : 앞으로 어떤 작품으로 남고 싶나요?

 

닻별(박영희) : 주부들이 내 접시를 좋아해 줬으면 좋겠어요. 이도 작가님처럼 주부들이 다 공감할 수 있고, 내 접시를 좋아해 주는 생활도자기를 만드는 것이 꿈이에요.

 

닻별(이명자) : 제가 좋아하는 '차 사발'을 작업을 계속하고 싶은데... 꿈은 차 사발로 알리고 싶어요. 우리나라에 훌륭한 작가님들이 계시지만 우리 차 사발 명인들처럼 기억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요~(웃음)

 

닻별(고수희) : 전통을 하고 싶어서 왔는데, 하다 보면 백자를 이용해서 우리나라 고유의 청화, 철학을 그리고 싶어요. 새로운 디자인으로 도전하듯... 새로운 장르에 도전을 하고 싶어요!

 

[하고 싶은 이야기]

 

토야 : 혹시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나요?

 

닻별(박영희) : 한국도자재단에서 주어진 공간과 시간 속에서 열심히 배우고 있고, 활동을 하고 있어요. 창작활동을 이곳에서 펼쳐갈 것이고, 여기서 배운 바탕으로 밖에서도 계속 작가의 길을 갈 것입니다.

 

닻별(이명자) : 한국도자재단을 통해 많은 작품을 하고 있지만, 저의 발전과 많은 도예인을 이끌어 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닻별(고수희) : 한국도자재단에 먼저 감사드립니다. 여기 와서 융통성이 생기고, 새로운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어서 현대와 전통이 만나면 어떤 작품의 형태로 만들어진다는 주관으로 작업을 하면서, 순수 작가로 남고 싶어요.

 

토야 : 어? 그럼.. 여기 나가면 해..체...인가요?

 

닻별 : (웃음)

 

닻별(고수희) : 닻별처럼 여기 와서 작가로서의 활동을 하게 되었고, 자신의 길을 찾고, 도예작가로 활동하면서 계속 생활을 했으면 좋겠어요.

 

닻별(이명자) : 그렇죠. 이곳을 나가면 공방 활동을 할 거죠~ 나가더라도 함께 공유하고, 전시도 같이 하고... 마음이 변치 않았으면 좋겠어요.

 

닻별(박영희) : 아쉬울 것 같아요. 각자 순수 작가로 남을 것 같아요~



전통공예 대한 남다른

사랑을 느낄 수 있었던 '닻별'


광주곤지암도자공원에는

이렇게 멋진 작가님들이 계십니다!


놀러 오시면

작가님들을 만나 뵐 수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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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타 2015.03.24 12:25 address edit & del reply

    달볓이 아니고 닻별로 알고 있습니다.

    • 토야 CeraMIX 2015.03.24 13:37 신고 address edit & del

      안녕하세요!
      한국도자재단 블로그 지기 토야입니다!
      '닻별' 맞습니다~! 수정하였습니다~~~
      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2014 공예트렌드 페어]공예의 체온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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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공예트렌드 페어]공예의 체온 나누기!!


‘2014 공예트렌드 페어’국내 유일의 공예 전문 박람회로써
다양한 분야의 생활도구의 공예, 오브제로서의 공예품들을 선보임으로써
국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행사로
올해 9번째를 맞이하여 어제12/18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2014 공예트렌드 페어’에 저희 한국도자재단
한국 공예와 디자인문화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자
이같이 참여를 했습니다^^

 

 


- 한국도자재단 행사 공간 구성 -

 

 

 

[도자세상 입점요장 판매관]

 

 

도자세상 2014년 수공예 장르별 최우수매출 요장

 

생활 - 가마지기
작품 - 창무도예
장신구 - 김경희

 

여주도자세상에서 판매되는 도자기들도 만나 보실 수 있어요^^

 

 

 

[재단 입주작가 창작 공방관]

 

 

광주 전통공예원 – 정한별, 이종구, 최민영, 김경희, 박지영, 고수희(6명)
이천 창조공방 및 레시던시 – 조원석, 홍지은, 유경옥, 하성미, 유충목,
                                       박선민, 김미선, 안미애, 김지연, 정세욱,
                         금미성, 이재아, 이영희(13명)

 

이천CeraMIX 창조공방의 개성있는 작가들의 작품들을
이곳에서 만날 수 있다니 이 또한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겠죠?^^

 

 

[기획 전시관]

 

 

 

도자와 회화가 어우러지는 전시취지에 부합하며 한국 현대도예를
대표하는 중견작가 선정

 

여주 – 이세용
이천 – 김순식,김대훈, 김규태

 

 

[비엔날레 홍보관]

 

 

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및 재단 홍보물 연출

 

 

이천 세라피아, 광주 곤지암도자공원, 여주 도자세상에서
2015년 4월에 열릴 예정인 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우리 한국도자재단 홍보 연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시간이 되겠죠?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도자재단이 준비한 모든 것을 느껴보시고
더욱 더 우리 한국 공예에 대한 자부심을 갖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테니 2014년 겨울 따뜻한 공예의 체온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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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여행가는날]곤지암도자공원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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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여행가는날]곤지암도자공원 나들이~!

 

11월의 마지막 주 수요일곤지암도자공원과 함께^^

 

 

설레는 마음으로 향한 곳은
다양한 전시가 진행중인 경기도자박물관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곳은 도자문화실 입니니다^^
도자의 개념부터 역사, 제작하는 기법 등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곳이죠^^

 

 

 

 

 

어려울 것만 같았던 역사나 도자 작품의 대한 이해, 감상법 등
시각적으로 직접 볼 수 있는 전시여서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층으로 올라가면 어떤 전시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손물레는 이미 1층에서 도자에 대한 기본 개념을 익혀
어떠한 전시도 잘~ 감상할 자신 있습니다^^

 

 

짠~!
한국인이 빚어낸 아름다움~!!!
과연 그 아름다움이란 어떤 것 일까요~!?

 

 

 

고려시대부터 현대까지
1000년의 시간을 아우르는 이번 전시를 통해
고려청자는 물론 조선시대 분청과 백자의 변천과정과 특징을 살펴보고
한국 도자의 전통이 현대로 계승되어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전시였습니다^^

 

 

2층의 또 하나의 전시~!
가마터발굴, 그 10년의 여정
총 3부로 구성된 이번 전시에서는

 

 

 

지난 10여 년간 발굴, 조사
경기도에 있는 조선시대 가마터들 가운데
대표적인 가마터 9곳을 선정하여 조사성과와 함께
공개하지 않았던 새로운 발굴자료들을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전시죠^^

 

경기도자박물관을 나오면 전통공예원에서도 전시가 진행중입니다^^
잊지 말고 꼭! 관람하셔야 해요~!!

 

 

 

 

 

전승도예가 및 현대도예가들이 재창조한 달항아리 20점을 볼 수 있는 기회!!
달항아리의 아름드리 풍채를 온몸으로 느껴보세요^^
그 매력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할 듯 싶네요^^ 호호>_<

 

가을 여행 먼 곳으로 가지 말고~!
광주로 오세요^^ 알록달록 단풍과 상쾌한 공기
더불어 아름다운 도자작품까지 한번에 관람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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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도자공원]광주곤지암도자공원/경기도자박물관/광주왕실도자기축제/교육체험/공연이벤트/전통공예원/도자판매관/세라믹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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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도자공원]광주곤지암도자공원/경기도자박물관/광주왕실도자기축제/교육체험/공연이벤트

/전통공예원/도자판매관/세라믹카페

 

신나는 곤지암도자공원 콘텐츠 무료로 즐기세요^^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경기도 광주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열리는
제17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를 기념하고,
관람객들의 곤지암도자공원 이용편의를 위해
9월 26일(금)부터 곤지암도자공원의 무료관람 구역을 확대 운영한다고 합니다^^

 

 

                                                                    

                                                                        표시된 부분은 유료구역임

 

 

곤지암도자공원은 아름다운 모자이크 정원, 전통공예원, 경기도자박물관 등등
전 공원이 유료 입장구역이었는데요,,,,
이번에 확~ 줄여서 경기도자박물관만 유료 입장구역으로 되었습니다~!

 

한국도자재단은 보다 많은 시민분들의 쉼터로 이용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같은 특단의(?) 결정을 내렸다고 하네요.. 짝짝짝!!
이제,, 경기도자박물관을 제외한 대부분의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니,,,
곤지암 주민 뿐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많이 오셔서 즐기시면 좋을 듯... ^^

 

 

 

 

 

기존에 유료로 이용할 때 입장료도 부담스럽지 않은 금액이었는데,,(삼천원~^^)
이렇게 무료개방까지 해주다니..!!
곤지암도자공원은 도자기를 사랑하는 여러분을 엄청 아끼나(?)봅니다 큭 >_<

 

 

 

 

 

도자에 대해 궁금증이 생길 때 마다 찾아가곤 했었는데
이제 더욱 자주 가야겠어요^^
 날씨 좋은 날 도시락 싸서 넓은 공원 이곳 저곳 누비며 다녀야겠어요>-<

 

 

 

공원 구석구석 산책하며
곳곳에 있는 작품들도 감상해야지~!!
여러분도 언제나 환영입니다^^

 

 

 

 

무료개방 확대로
곤지암도자공원의 편리한 공원 이용과
주민 분들의 쉼터가 되길 바랍니다^^
앗, 이왕 오셨다면 박물관은 꼭 둘러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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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버크하우스 2014.09.23 10:4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잘 보고 갑니다. 상큼한 하루 되세요. ^^

  2. 토야 CeraMIX 2014.09.23 17:1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앞으로 광주곤지암도자공원/이천세라피아/여주도자세상의 소식이 궁금하시다면 들러주세요^^
    박물관 이외에도 도자기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있답니다^^

[전시안내]광주곤지암도자공원/달항아리/백자달을품다/경기정도600년기념특별전/전통공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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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달을 품다 展> 전시기간 연장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경기정도 600년 기념 특별기획전 <백자-달을품다>
2015년 1월 31일까지 연장하게 되었습니다^^

 

 

<백자-달을품다>
전통적인 기법과 현대적인 기법으로 전승 되고 있는
명장들의 백자 달항아리 작품을 감상하실 수 있는 전시이죠!!

 

 

 

 

초지일관, 달 항아리를 고집하다!
현대도예가들의 작품들입니다.

 

호중지락, 아름다움을 조우하다!
전승도예가들의 작품들입니다~!

 

 

 

현대도예가와 전승도예가 작품을 비교하면서 보시면
더욱 의미 있는 관람이 되겠죠!?
작가마다 각자 갖고 있는 개성과 작업에 따른 스타일이 있어
비교하면서 마음에 쏙 드는 작품을 찾아보세요^^

 

 

 

이번 전시에서 출품된 달 항아리는 특별 판매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달 항아리를 직접 소장할 수 있는 기회-!
즐겁게 관람하시고, 소장까지 하시면 좋을 듯 하네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전통공예원 전시실 바로 옆에서 다양한 도자기 체험도 할 수 있어요^^
도자기그릇, 컵, 풍경, 인형 등...!!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보세요^^

 

 

 

이 밖에도 전통공예 및 타 장르 작가선생님들이
직접 작업하는 과정도 보실 수 있습니다.
백자 달항아리가 만들어지는 과정... 궁금하지 않으세요??


작품 관람도 하고, 만들어도 보고, 만들어지는 과정까지 직접 볼 수 있는
광주 곤지암도자공원!!^^

 

 

체험을 좋아하고, 도자기 작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에도 관심 있으시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지금 바로!
 곤지암도자공원으로 오세요-^^

 

추석명절, 고향 가는길이 막힌다 답답해 마시고,,,
곤지암도자공원에 들러 한템포 쉬어 가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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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정도 600년 기념 특별기획전/백자, 달을 품다/곤지암도자공원/전통공예원 전시실/초지일관, 달항아리를 고집하다/박부원/이광/권대섭/신현철/강민수/호중지락, 아름다움을 조우하다/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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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 달을 품다

 

오는 61일부터 831일 까지 곤지암도자공원 전통공예원 전시실에서

경기 정도 600년 기념 특별기획전을 합니다^^

이번 기획전에 주인공은 백자에요~

간결함 속에서 틀에 박히지 않은 아름다움을 담아내는 백자!!

완전한 구형을 추구하는 달 항아리들이 전시되어 있죠^^

 

 

달항아리의 아름드리 풍채와 이에 반하는 가뿐함의 조화는

중국이나 일본의 백자에서 찾아볼 수 없는 한국적인 백자라고 합니다^^

 

 

백자, 달을 품다은 유난히 큰 조선의 백자대호 중에서도

정월대보름의 밝은 달을 떠올리게 하는 소재로

달항아리의 고향이라 할 수 있는 경기도 광주의

전승도예가 및 현대도예가들이 재 창조한 달항아리를 보실 수 있어요^^

 

 

기획전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지는대요~

1부는 현대도예가 박부원, 이광, 권대섭, 신현철, 강민수의

초지일관(初志一貫), 달항아리를 고집하다로 진행되고,

2부는 전승도예가 한일상, 노승렬, 심정섭, 이용백, 노영재, 한기석의

호중지락(壺中之樂), 아름다움을 조우하다로 꾸며진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출품된 항아리를 특별 판매하는

이벤트도 열린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달항아리를 직접 소장할 수 있는 기회!!

놓치면 후회하겠죠!!??

 

엉엉

 

 

이밖에 곤지암도자공원은 넓은 공원과 분수대가 있어

아이들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죠^^

 

 

대박

 

 

 

곤지암도자공원의 입장료는 성인기준 3천원이며,

매월 수요일 '도자 여행 떠나는 날'에는 무료 관람이 가능합니다.

 

 

'백자, 달을 품다' 전시가 열리는 전통공예원

전통공예관련 작가들이 작업활동을 하는 공간으로써,

작가들의 생생한 달항아리 제작과정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무더운 날씨를 곤지암도자공원에서 달항아리와 함께

날려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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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도자공원 도예작가 모집/공방/전통공예원/도자기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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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도자공원 가 보셨나요?

 

 

지난해 무지개 빛깔 모자이크공원을 보고 넘 좋았는데,,

올해는 전통공예원을 짓고 있대요-

전통공예원에는 조선관요의 고장 광주인 만큼 우리의 전통도자를 이어갈

전통도예작가들에게는 작업할 수 있는 공간을 주고,,

관람객들에게는 작가들의 시연장면을 눈앞에서 볼 수있도록 하기위해 지어진 곳입니다. 

전통공예원에서 함께 시작할 작가들을 모집한대요-

 

 

입주기간은 2014년 2월 21일부터 단기 입주작가는 1년, 장기 입주작가는 2년입니다

접수기간은 4월 14일(월)까지이고, 모집인원은 도자와 공예분야를 합쳐 총 8명입니다.

선착순은 아니지만 서두르세요-!!  >_<

문의 : 전통공예원 프로그램 담당 TEL. 031-799-1577

 

신청서 다운로드 받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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