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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백자'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5.06.01 도자, 이야기를 품다① - 조선 백자의 보고, 관요
  2. 2013.05.24 다시 찾아간 광주 곤지암도자공원 - 1 - (6)

도자, 이야기를 품다① - 조선 백자의 보고, 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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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 이야기를 품다

- 조선 백자의 보고, 관요-

 


 

 

 

안녕하세요, 토야입니다.

다들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어제 5월 31일을 기점으로,

마침내 2015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가 그 막을 내렸습니다.

무려 38일간의 긴 여정이었는데요.

끝나고 돌이켜보니 또 순식간이 흘러가 버린 것 같아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그래도 2017년에 또 비엔날레가 있으니까!

아쉬움은 잠시 접어두도록 할께요~! ^^

 

그리고 대신 이번 시간부턴

도자에 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려 드리려고 해요.

그래서 오늘은 그 첫번째 시간입니다.

 

여러분들이 패션 트렌드를 살표보기 위해 거리로 직접 나선다면,

어떤 장소가 떠오르시나요~?

서울을 예로 들자면 패션 피플들이 서식(?)한다는

신사동 청담동, 이태원 등이 있는데요.

과거 도자에도 도자만의 트랜드가 있었답니다.

바로 관요인데요!!

당 시대 도자의 핫한 트랜드를 읽을 수 있었던 관요,

그 이야기를 들려 드릴께요. 자기~♥

 

 

관청에 그릇을 공급하다, 관요의 등장

 

 

관요는 삼국시대부터 조선 말기에 이르기까지 설치 운영된

관청에서 필요로 하는 사기 제작을 위한 사기제조장(沙器製造場)이었습니다.

그래서 통일신라 시대에는 경주를 중심으로 천북면 일대에

토기요지가(土器窯址) 집중되어 있으며,

고려 시대에는 수도인 개성과 가까운 서해안지역에

청자요지(靑瓷窯址)가 형성되었습니다.

한편 조선 시대에는 전국으로 확대되어

<경국대전>에 의하면 조선 후기에는 무려

550인의 사기장이 활동했다고 합니다.

 

 

 

조선 관요를 대표하는 사옹원 분원

 

 

조선 왕실에서의 백자의 수요가 점점 늘어남에 따라 질 좋은 백자 확보를 위해

조선 정부는 직접 공장을 설치하여 필요한 백자를 생산하게 되는데요.

왕궁에서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고 수목이 무성하여 땔감의 조달이 유리한 광주 땅에

관요인 사옹원(司饔院) 분원(分院)을 설치하게 된 것이죠.

 

그래서 사옹원 분원은 조선의 왕실과 중앙정부에서 필요로 하는 백자를 생산하고 공급하는 역할과

왕실과 궁궐의 음식과 연회를 담당하는 궁중주방의 역할을 하였답니다.

 

그렇게 경기도 광주는 조선시대 약 500년간 백자를 만드는 역할을 담당하였고,

덕분에 지금도 분원가마터가 340여개소에 분포하고 있답니다.

이 가마터에서는 왕실에서 사용하는 청화백자를 비롯한 당대 최고급 백자는 물론

궐내에서 쓰는 허드렛그릇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백자의 생산흔적이 남아있어

조선백자의 보고라 불리우고 있습니다.

 

 

 

땔감 따라 이동하던 분원의 정착

 

분언이 한 장소를 선택하여 백자를 만들기 시작하게 되면,

대체로 10년 정도가 지나면 주변에 나무를 모두 잘라 쓰게 되어

다시 나무가 많은 곳으로 분원을 옮겼습니다.

그래서 광주에만 340여개소의 백자 가마터가 있는 것이지요.

 

하지만 분원의 잦은 이동은 화전민을 비롯한 주민들의 원성과

막대한 이동 비용 때문에 문제가 많았는데요.

그래서 조선 후기에는 분원을 한강변에 고정시키고,

한각을 오가는 땟목과 상선응로부터 나무와 세금을 걷어 분원운영에 활용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시설을 고정하고, 장기적으로 규모를 대영화할 수 있는 장점을 갖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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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아간 광주 곤지암도자공원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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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곤지암도자공원 오픈 (열림축제) 후 다시 찾아가 봤어요.

소풍가는 기분으로 룰루랄라~ 기분좋게 나왔는데

더워요 ㅠㅠ

OTL

 

 

기분좋게 도착한 광주 곤지암도자공원

이곳에는 아~~주 큰 기와집 같은 드날문이 절 반겨줬어요~

드날문에 벽좀 만들고, 이리저리 손좀 보면

잘사는 기와집처럼 으리으리할것 같아보여요.

 

이리오너라~~~!!

 

 

어딜가더라도 일단은 매표소를 들러야죠~

직원인 저보다도 매표소 직원분들이 이곳에 대해 더 잘 아시는 듯...

이것저것 여쭤봤어요 ^^

(잘생긴 남자가 많은 곳이라던지... 멋진 남자가 많은 곳이라던지...)

 

 

바닥에 타일로 무지개 빛으로 길을 만들었네요.

바닥에 아트웍들이 너무 이쁘고, 호수랑 같이 있으니 완전 예술~~

대박

 

 

이천과 다르게 여기는 인공미가 가미된 징검다리~

동그란 대리석 징검다리가 안정감 있게 절 받쳐주네요 ^^

 

 

자 이제 슬슬 내부로 들어가볼까요?

 

 

복 간절한 염원의 장식!

옆에 뭔가 그림인거 같아서 한참 봤네요...

福  이글자인데, 너무 단순해 보여서 아닌줄 알았네요.

 

 

어라????

내 승용차가 어찌 여기에????

미안미안

아.. 저도 꼭 한번 타보고 싶네요.

여름에는 덥겠죠?? 

안에 에어컨을 설치해서.... ^^

 

 

오호라~~

이것이 바로 사극에서 주인공들이 서로 사주면서 흐믓해하던

노리개라는 것이군요~ 색감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아... 크...크고 아름다운

조선 백자~~~

한번 안아봐도 될까요??

 

 

지금은 과학의 시대~

현미경으로 도자기를 자세히 관찰해보아요~

 

 

도자기 만들기 체험이에요

나의 예술성이 가미된 멋들어진 도자기를 만들어볼까요?

 

 

짜잔~ 귀엽죠?

여기는 문화콤플렉스홀 도자인형색칠하기를 할 수 있는곳이랍니다.

모름지기 인형은 입이커야 긔엽긔~ 

 

 

가지각색의 곰돌이들..

실제로 이런색깔의 곰이 있다면...

무...무서울지도...

이런 도자인형뿐만아니라 풍경도 있답니다!

 

 

여기도 문화콤플렉스홀의 자전거 발전기에요~

뭐하냐구요??  자전거 발전기로 쥬스 만들어요 ㅠㅠ

 

자전거 발전기 돌리기 ===> 덥고 힘들지만, 살이빠짐 ===>

덥고 힘들어서 갈증이 남 ===> 갈증이 나니까 만들어진 쥬스 원샷 ===>

쥬스 칼로리로 살찜 ===> 살빼기 위해 자전거 발전기 돌리기.... 무한반복...

 

여기는 갤러리 북 카페랍니다~

아기자기한 도자 머그컵도 있고, 간단한 마실거리, 책등이 구비되어있어서,

전시관 구경으로 지친 다리를 쉬어갈 수 있는 곳이죠~

커피한잔해

 

아~~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힘드니 저도 여기서 좀 쉬고~~

다시 포스팅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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