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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백자'에 해당되는 글 10건

  1. 2017.07.25 <도자기로 보는 우리 역사> 전시회를 다녀오다! (2)
  2. 2016.10.24 조선 백자의 근본이 되었던 양구백자에 대해 알아보자기!
  3. 2016.05.26 [인포그래픽] All about 도자기 - 3. 한국도자기의 역사 Part. 2
  4. 2016.01.26 조선백자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5. 2015.02.27 [도자이야기] 토야가 들려주는 도자기의 역사⑤
  6. 2015.02.26 [도자이야기] 토야가 들려주는 도자기의 역사④
  7. 2014.09.25 [축제일정]광주왕실도자기축제/흙과함께하는가을여행/광주예술제/전시일정/ (2)
  8. 2013.02.18 조선 전기 최고의 소나무 대나무 그림 청화백자항아리 <홍치명, 송죽문호>
  9. 2012.12.27 고려말~조선초 가마터가 추가로 발굴되었습니다~*
  10. 2012.10.30 현대시조에서 느껴보는 백자의 아름다움~

<도자기로 보는 우리 역사> 전시회를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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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로 보는 우리 역사> 전시회를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토야입니다.

경기도자박물관에서 <도자기로 보는 우리 역사>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몸도 맘도 지치기 쉬운 때이지만,

<도자기로 보는 우리 역사> 전시에 토야가 다녀왔습니다!

 

시원한 전시장에서 전시를 관람하니 무더위도 저절로 잊게 되는 것 같았는데요!

, 그럼 지금부터 토야가 다녀온 경기도자박물관의 <도자기로 보는 우리 역사> 전시회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조선시대 500년간 왕실용 도자기를 생산했던 관요가 자리한

경기도 광주의 명성에 걸맞게, 경기도자박물관에는 초기 청자와 백자에서부터

·현대 도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자료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이번 전시는 고려청자는 물론 조선의 분청과 백자의 변천 과정과,

한국의 역사와 전통을 담아낸 도자기의 발전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었습니다!

한국 도자기의 역사와 관요의 위치 등을 설명한 연표와 지도를

~욱 따라가다보니 한국 도자기 역사에 대한 이해도 쏙쏙 되는 것 같았답니다!

 

1고려 · 조선의 도자기>, 2<생활 속의 백자>,

3<경기도의 도자기>, 4<· 현대 전통도자>,

4로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고려 시대 초기청자부터 조선 후기 청화백자까지 약 1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 제1<고려 · 조선의 도자기>에서는

다양한 형태와 문양의 도자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신기한 동물 모양의 도자기는 문양을 음각하거나 쓱쓱 긁어낸

표현 방식으로 만든 박지분청인데요, 조각적 면모와 회화적 감각을

동시에 보여주는 개성 있는 기법을 사용한 표현방식으로 토야의 눈길을 끌었답니다.

 

도편에 그려진 회화도 무척 인상적이었는데요,

매화, 대나무, 포도 등이 운치 있게 그려진 도편에서

조선 사대부들의 단정하고 세련된 화풍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2<생활 속의 백자>에는 조선시대 일상에서 쓰던 백자들이

전통가구와 함께 전시되어 있어 도자기가 우리 생활에

얼마나 밀접한 관련이 있었는지 알 수 있었답니다!

 

3부에서는 <경기도의 도자기>를 주제로 신설된 공간으로서 도편 1,110여점을

고려 전기부터 조선 후기까지 연대기적으로 전시하여,

경기도의 도자 특질을 참고자료를 통해 집중적으로 조명하고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 현대 전통도자>를 주제로 구성된 제4부에서는

박물관 소장 근대유물과 유근형, 정규, 유강열, 한창문, 안동오, 지순택 작가

등의 작품을 감상하실 수 있어요!

<도자기로 보는 우리 역사> 전시에는 고려·조선시대 도자기가 150여 점,

박물관 수집 도편이 무려 1,100여 점이나 전시되어 있다고 해요.

소개해 드린 도자기 외에도 우리 선조들의 지혜와 이야기가 담긴

도자 작품들을 볼 수 있는 <도자기로 보는 우리 역사> 전시회에서

여름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부모님, 친구와 함께

시원하고 알찬 시간을 보내보세요~

 

전시 기간 : 2017. 7. 12() ~ 12. 31()

전시 장소 : 경기도자박물관 2층 제 1·2 상설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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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내가만난아이들 2017.07.28 17:1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전시해설이 있다면 더더 좋을 것 같아요. 도자와 더불어 도자의 역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될 듯 합니다.
    여름방학에 아이 데리고 체험학습 가야겠어요.

    • CeraMIX2 2017.07.31 16:05 신고 address edit & del

      여름방학특별프로그램을 이용하시면 전시설명과 체험을 모두 즐기실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https://www.kocef.org/06center/01.asp?mode=view&idx_num=1502&page=1

조선 백자의 근본이 되었던 양구백자에 대해 알아보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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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토야입니다!

 

새하얀 이미지가 떠오르는 백자는 조선 시대에 대표하는 도자기인데요. 오늘은 백자의 원료인 백토로도 유명한 강원도의 양구 백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양구 백자박물관]


양구의 가마터에 관한 가장 이른 기록은 세종실록지리지토산에서 살펴볼 수 있는데요. 이에 따르면 전국의 139개 자기소 가운데 강원도 내에는 강릉도호부 1, 울진현에 1곳과 함께 양구현에 2곳의 자기소가 있었습니다. 또한, 중종 25년에 간행된 신중동국여지승람토산조에는 전국의 자기 생산지 32개소 가운데 강원도로서는 유일하게 양구현 만이 명시되어 있는데요. 앞의 두 내용을 종합해 보면 조선 초기 139개소에 달했던 자기소가 16세기 들어 32개소로 축소되었고, 그중에서도 강원도에는 유일하게 양구만 기록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15~16세기 양구지역은 도자기 생산의 요지였다는 것이겠죠?

 

도자기 생산지로서 양구는 이미 고려 시대부터 주목받는 곳이었는데요. 푸른 산에 둘러싸여 맑은 물이 흐르고 있어, 흰 백자를 만드는 양질의 백토가 매장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백토는 질이 좋아 조선왕조 500년간 관요의 왕실백자 생산에 쓰였으며, 양구지역에서는 고려 시대부터 20세기까지 600여 년간 백자생산을 지속하였다고 하는데요. 양구의 백토는 불순물이 약간 함유된 백운모계 고령토 질 도석으로, 입도가 대체로 작고 균질하여 백자를 제작하는 데 좋은 원료가 될 수 있었습니다. 좋은 질의 백토가 매장되어 있어 조선 후기 왕실 분원에서 생산되던 백자원료의 주요 공급처의 역할도 할 수 있었는데요. 또한, 계속해서 원료가 분원으로 옮겨 갔기 때문에 그 원료의 품질을 확인하기 위해 미리 구워보는 시험 번조소로서의 역할도 담당하였습니다


   

[출처: 양구 백자박물관]

 

17~18세기의 양구 백자는 백색 또는 회백색을 띠며, 대부분 오목 굽에 모래 받침으로 포개 구웠는데요. 특히, 오미리에서는 철화로 대접이나 접시의 외면에 간단한 선문이나 초화문을 그린 백자 편들이 발견되기도 하였습니다. 18~20세기의 양구 백자는 무문에 낮은 다리 굽 접시, 대접류와 굽이 높고 각진 제기류를 비롯한 다양한 기종이 발견되었는데요. 원문 안에 글자를 넣은 청화 문양 외에 꽃, , 물고기, 문자 등 매우 다양한 문양들이 나타나 있습니다. 특히 송현리에서는 대접 안 바닥에 동화로 무늬를 넣은 것이 발견되어, 그간 밝혀지지 않았던 동화 백자의 생산지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가 될 수 있었다고 하네요.

 

양구 지역에서는 현재까지도 양구 백자의 역사를 기억하고자 애쓰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는 양구 백자박물관을 운영하여 양구 백자의 600년 역사를 한곳에 보관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오랜 세월 동안 백자의 생산지로서의 역할을 하였던 양구, 그 역사가 양구 백자 속에 고스란히 살아숨쉬고 있는 것 같네요!

 

토야와 함께 알아본 양구 백자 어떠셨나요? 다음에도 더 알차고 재미있는 도자 이야기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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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All about 도자기 - 3. 한국도자기의 역사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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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싶었지만 알기 어려웠던 도자기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All about 도자기 - 세 번째 시간!

인포그래픽으로 알려드리는 한국 도자기의 역사 Part. 2!

지금 바로 토야와 함께 떠나보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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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백자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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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백자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도자기, 백자!
백자에는 위엄스러우면서도 사치하지 않는
조선 고유의 미의식이 배어있습니다.

백자는 조선시대 왕실에서 시작하여 ...
점차 사회 일반으로 확산되었으며,
복잡하고 호화로운 장식을 멀리하고
간결함과 여백이 있는 아름다움을 소중하게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최고로 꼽히는
왕실의 위엄을 상징하는 청화백자 용문 항아리-

최고의 기술과 재료로 정성을 다해 구워낸
조선시대 최상품의 도자기 <청화백자 용문 항아리>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그 신기한 과정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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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이야기] 토야가 들려주는 도자기의 역사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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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이야기] 토야가 들려주는 도자기의 역사⑤



 

 

 

 

 

 

  안녕하세요, 블로그지기 토야입니다.

오늘은 도자기의 역사 마지막 시간입니다.

지금까지 그릇의 기원인 토기의 탄생부터

유리, 고려청자, 분청사기에 대해서 들려드렸는데요.

마지막으로 조선백자 이야기 들려드릴께요.

그리고 다음 시간부터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의 도자기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조선백자 이야기,

토야와 함께 떠나볼까요~? 자기♥

 

 

 

절제와 지조의 상징, 조선백자 

 

 

백자는 고려 초기부터

청자와 함께 만들어지기 시작했는데요.

조선시대에 오면서 주류를 이루게 되고,

조선백자라는 이름을 갖고

조선시대 전 기간에 걸쳐 성행하였습니다.

 

 



조선시대에는 도자문화가 왕성하게 꽃피워

청자와 백자 모두 발전하였으나,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이라는 큰 난리를 겪으면서

요업이 급격히 침체되었습니다.

하지만 18세기에 경제력이 회복되고

대외무역도 활성화되면서

다시 융성하게 되었습니다.

 

 

 

 

조선백자의 가장 큰 특징은

조선시대 사람들의 정신이 반영되었다는 점입니다.

조선시대의 대표 정치이념인 성리학은

효, 제, 충, 신, 에, 의, 염, 치 등을 덕목으로 하는

청빈낙도를 규범으로 삼았습니다.

다시 말해 인위적인 가미보다는

절제의 미를 추구했고,

그 결과 단아한 모습의

조선백자가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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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이야기] 토야가 들려주는 도자기의 역사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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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이야기] 토야가 들려주는 도자기의 역사④



 

 

 

 

  안녕하세요, 블로그지기 토야입니다.

우리나라의 도자기 역사는 크게

고려청자, 분청사기, 조선백자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지난 시간에 중국의 영향을 받았지만,

우리나라에서 독자적으로 발전한

고려청자 이야기를 해드렸는데요.

오늘은 고려청자의 뒤를 잇는

분청사기 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

그럼 지금부터 토야와 함께

Here we go~ 자기~♥

 

 

격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분방한 멋 

 

 

 


고려시대 고려청자를 시작으로

우리나라도 본격적으로

도자기 기술이 꽃피우게 되는데요.

전시간에 이야기한 것처럼

고려청자는 최고의 도자기로 평가받아왔습니다.

 

그러다 고려말에 접어들면서

왜구의 출현과 혼란한 정세로 인해

상감청자를 만들던 장인들이

전국 각지로 흩어지게 되고,

생계를 위해 조잡한 청자를 만들게 되는데요.

이것이 분청사기의 시작이었습니다.

 

 

 

 

분청사기의 특징은

청자에 분을 바른 점인데요.

분장한 회청색의 사기라는 뜻인

‘분장회청사기粉粧灰靑沙器’를 줄인 말로

고유섭이 명명한 데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습니다.

 

 

 

 



귀족적이던 고려청자와 달리

분청사기는 실용성이 강조되어

자유분방한 매력을 지녔습니다.

덕분에 민간에서는 물론 조선왕실에서도

두루 사용되면서 성행하다가,

임진왜란을 겪으면서 안타깝게도

그 맥이 끊기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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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일정]광주왕실도자기축제/흙과함께하는가을여행/광주예술제/전시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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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일정]광주왕실도자기축제/흙과함께하는가을여행/광주예술제/전시일정/
공연및경연대회


흙과 함께 가을여행

 

 

광주에서는 지금
제17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제11회 광주예술제가 함께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올 가을 광주에서 흙 속으로의 여행..어떤가요~?

 

 

올해로 17번째 함께하고 있는 광주왕실도자기 축제!
9월 26일부터 10월5일까지 약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축제는요~!

역사적 가치를 높이는 행사로 교육과 문화가 한데 어우러진 축제행사로 야기되고 있죠~!
또한 전통을 재현한 개막식 행사가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_<
광주만의 독특하고 이색적인 개막식이 될 듯 하네요~!!

 

 

 

‘이도의 잔’ 공연과 이색 퍼포먼스, 풍물패의 길놀이와
전통 민속공연이 관람객의 흥을 한층 UP 시켜줄 포인트네요^^

많이 오셔서 흥겨움에 맘껏 놀아봐요 >_<


 

광주왕실도자기축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체험!!
다양한 체험들 중<전통흙 수비 및 반죽체험>
옛 도공들처럼 전통기법으로 도자기 만드는 것을 체험할 수 있답니다^^
또한 광주도예가와 직접 물레를 이용하여 만들어보는 체험인
<전통 물레 및 흙 밝기, 조각하기 체험>등등..
색다른 경험으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예약 및 접수 (☎797-3773)

 

 

 

여러 해 진행되어온 축제인 만큼
보고&즐기고&체험하는 행사가 가득가득 넘쳐납니다^^

 

경기도자박물관 발굴유물특별전 전시와
광주왕실도자 전시 및 판매, 강진청자 전시 및 판매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앞에서 소개했던 체험 외에도
전통차 예절도 배우고, 무료로 차도 마셔볼 수 있는 다례시연체험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시키는 제빵체험과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손 씻기 체험 등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인 듯 합니다^^


그밖에 전통가마 불지피기, 축하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더불어 전시도 함께 관람하시기 바랍니다^^

 

 

 

 

축제 장 에서 헤매지 않고 즐기려면 안내도가 필요하겠죠!?
둘러보실 곳 미리 봐두시면 더욱 알찬 축제를 즐기실 수 있겠죠^^

 

 

 

광주왕실도자기축제 오시면 꼭 들러야 할 곳!!
경기도자박물관&전통공예원
경기도자박물관 도자문화실에서는

 

 

<도자기란 무엇인가?>부터 아름다운 우리도자기, 조선백자의 산실 광중분원,
백자 제작기법 등 도자의 모든 궁금증을 해결 할 수 있는 전시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도자기이지만,
실상 그 개념과 역사, 제작기법 등
도자기에 대해 잘 알지 못 하는 경우가 많이 있죠!?
여러분을 위해 준비된 도자문화실!
역사적 배경 등을 이해할 때 비로소 그 진정한 가치를 발견할 수 있겠죠!?

 

또 하나의 가치를 발견하기 위한
‘백자, 달을 품다’

 

 

달 항아리는 최소의 흙을 이용하여 최대의 부피를 빚어내는
백자기술의 결정체라고 합니다~!!
실제로 보면 그 크기에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죠,,!!
한국의 달 항아리는
그 풍채에 반하는 가뿐함이 다른 나라의 백자에서 찾아볼 수 없는
가장 한국적인 백자라고 합니다^^

 

이렇듯 그 동안 몰랐던 도자기의 매력을 이번 축제를 통해
재미있고 신나게 배워가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손물레는 개막식 날부터 참여할 준비가 되어있다구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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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버크하우스 2014.09.25 11:0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잘 보고 가요. 좋은 하루 되세요. ^^

  2. 토야 CeraMIX 2014.09.25 17:0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광주왕실도자기축제 즐기러 오세요^^

조선 전기 최고의 소나무 대나무 그림 청화백자항아리 <홍치명, 송죽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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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최고의 소나무 대나무 그림을 대표하는 작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도자기, 바로 청화백자항아리에 그려진 그림을 꼽을 수 있을꺼에요.

 

백자청화 소나무 대나무무늬 '홍치2년명' 항아리

1489년, 높이 48.7, 입지름 13.1, 밑지름 17.8cm

국보 제 176호, 동국대학교 박물관

 

 조선 성종 20년 1489년에 만들어진 항아리 (항아리란 말이 왜이렇게 어색하죠? ^^a)

국보 제 176호에 올라 있는 이 도자기의 가장 큰 특이점은 항아리 안에 제작한 연도가 새겨져 있다는 점입니다.

구연부 안쪽에 원래는 [홍치 2년] 이라는 글귀가 있었는데 일부가 파손되어 현재는 [홍치]란 글자만 보인데요.

[홍치]란 명나라 황제의 연호인데, 1489년에 제작되어 오랫동안 화엄사에서 보관되어 오다가 지금은 동국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어요.

 

이 청화백자에는 대나무와 소나무가 그려져 있는데, 둘다 모두 절개, 의리 의 상징으로 조선 사대부들이 좋아하는 소재입니다. 하지만, 종이나 비단처럼 평면에 그리는 것이 아니라 입체적인 도자기에 그리는 그림에 익숙하지 않았던 것인지, 일부러 그런건지 소나무들이 쭉쭉 뻗어 올라가는게 아니라 굽이굽이 꺽여서 억지로 구부린 느낌이 들어요 ^^

이 도자기를 그린 청화는 당시 중국에서 수입한 값비싼 안료였기에, 조선 최고 솜씨의 화원들만이 다룰 수 있었데요. 항아리 그림의 솜씨가 수준급인 것도 바로 그런 이유라고 하네요.

 

 

여기서 다른 백자청화를 하나 살펴볼까요?

백자 청화 비파 새무늬 접시 (출처 - 사람을 닮은 그릇)

명 15세기 전반, 높이 10.0, 입 지름 50.3, 밑 지름 35.2cm

일본 아타카 컬렉션

 

구연이 16개의 꽃 모양으로 구분된 <백자 청화 비파 새무늬 접시>는 명나라 청화 백자 제작 기술의 우수성을 잘 보여준다고 합니다.

접시하나와 도자기. 단순 비교하면 누가 봐도 우리나라의 청화백자항아리가 더 만들기 힘들고, 어렵다고 생각될 텐데요 (물론, 당연히 만들기 어렵고 대단한 기술이죠~) 저도 알기전에는 접시정도야~ 라고 생각했어요.

 

 제가 모르고 있던 부분!!

바로 그릇은 구우면 크기가 줄어드는데, 백자의 경우 약 15~20% 가량 줄어든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저 접시의 경우 줄어들기전 크기는 약 6~70cm 정도. 그렇게 큰 그릇이 줄어드는데 약간의 휘어짐도 없이 똑바로 구워져 나왔다는게 참 대단한 기술인거 같습니다.

물론 저 작품이 탄생할 때까지 수많은 실패작(?)이 나왔겠지만, 그래도 신기해요  ^^

 

백자의 경우 저만큼 줄어들고, 다른 도자기들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다음에 저희 이천 세라피아에서 도자기를 굽게 된다면 몇개 정해두고 크기를 다 재어놔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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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말~조선초 가마터가 추가로 발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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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천 세라피아]

 

 

서울 강북구 일대에 고려말~조선초 가마터가 추가로 발굴되어 

고려 말에서 조선 초 무렵 도자기 생산이 활발한 지역이었음이 다시 한번 입증되었는데요,

 

 

이 일대에서 고려 말~조선 초기의 것으로 추정되는 가마터가

지난해 8발굴 된 후, 또 다시 가마터가 발견된 것입니다.

 

 

이 곳에서는 15세기 초로 추정되는 가마1기와 함께

불량 도자기를 버리는 폐기장과 도자기 파편들도 대량으로 발굴되었다고 합니다.

 

 

[사진 : 백자상감모란문발]

 

가마 및 폐기장에서 출토된 유물은 이번 발굴지역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수유동 청자요지에서 지난해 출토된 14세기 말에서 15세기 초의 유물과

유사성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발굴작업에 참여한 학예연구사는

강북구 수유동과 우이동 일대는 북한산 계곡과 우이천 등에서 물을 쉽게 구할 수 있고,

도자기의 재료가 되는 점토, 도자기 굽기에 필요한 나무 등 도자기 생산에 필요한

필수요소가 잘 갖춰져 있어 이곳에 가마터가 만들어진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 분청사기연화문합 ]

 

 

전문가들은 북한산 일대에서 실시된 이번 발굴이

고려청자가 분청사기를 거쳐 조선백자로 넘어가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고,

서울지역에서도 여말 ~ 선초의 가마터가 존재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역사적 가치가 있는 의미 있는 발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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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조에서 느껴보는 백자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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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일기예보를 보니 가을을 다 느껴보기도 전에 겨울이 찾아올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 드는데요

아쉬운 마음을 조금이라도 달래보기 위해, 단아하면서도 아름다운 시 한 수 읊어 드릴께요~*

 

조선의 건국과 함께 조선을 대표하는 기명(器皿)으로서 가장 한국적인 예술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백자(白磁) 

현란한 색채를 피하고 맑고 청아한 순백색의 미감은 절제와 무욕(無慾)의 자연미를 스스럼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백자부[白磁賦]

 

찬 서리 눈보라에 절개 외려 푸르르고,
바람이 절로 이는 소나무 굽은 가지
,
이제 막 백학(
白鶴) 한 쌍이 앉아 깃을 접는다.

드높은 부연 끝에 풍경(
風磬) 소리 들리던 날
몹사리 기다리던 그린 임이 오셨을 때
꽃 아래 빚은 그 술을 여기 담아 오도다.

갸우숙 바위 틈에 불로초(
不老草) 돋아나고,
채운(
彩雲) 비껴 날고 시냇물도 흐르는데,
아직도 사슴 한 마리 숲을 뛰어드노다
.

불 속에 구워 내도 얼음같이 하얀 살결
,
티 하나 내려와도 그대로 흠이 지다
.
흙 속에 잃은 그 날은 이리 순박(
純朴)하도다.

 

 

[김상옥 시인의 첫 시조집 《초적(草笛)(1947) ]

 

 

전통적 정서를 감각적으로 표현하고 사물의 내적 생명감까지 그려낸 김상옥 시인의 백자부[白磁賦]에서

백자(白磁)의 고아하고 순결한 아름다움이 느껴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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