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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야'에 해당되는 글 121건

  1. 2015.04.29 [현장취재] 세계 도자 예술의 결정판, 2015 국제공모전
  2. 2015.04.28 [현장취재] 도자로 만든 상상의 세계, 이천세라피아 <수렴과 확산>展
  3. 2015.04.28 [현장취재] 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화려한 막을 열다!
  4. 2015.04.27 토야가 도자공원으로 간 까닭은? 하편
  5. 2015.04.27 토야가 도자공원으로 간 까닭은? 상편
  6. 2015.04.22 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③ - 지역도자기축제
  7. 2015.04.22 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② - 부대행사
  8. 2015.04.22 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① - 학술행사&워크숍
  9. 2015.04.16 토야가 알려주는 도자상식③ - 대표적인 도자 관련 용어
  10. 2015.04.13 토야가 알려주는 도자기몸매&도자기피부 만들기 비법 제작 현장
  11. 2015.04.08 토야가 알려주는 도자상식② - 도자기의 각 부분의 명칭은 무엇인가요?
  12. 2015.04.03 토야가 알려주는 도자상식① - 도자기의 이름은 어떻게 붙여지나요?
  13. 2015.04.01 토야가 알려주는 4월 소식(전시, 공모전, 문화행사, 교육·체험)
  14. 2015.03.31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미리보기 4탄, 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15. 2015.03.30 [도자이야기] 토야가 함께하는 이웃도자 이야기④ - 이집트편
  16. 2015.03.27 [광주곤지암도자공원 인터뷰] 도자기를 사랑하는 남자, 장기훈 관장님
  17. 2015.03.2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미리보기 3탄,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역사②
  18. 2015.03.24 [광주 전통공예원 인터뷰] 전통 가구를 발전시키는 두 남자, 거소재
  19. 2015.03.20 [광주 전통공예원 인터뷰] 꿈, 멋, 힘이 있는 나와 우리를 도자기로 만드는 김경희 작가
  20. 2015.03.20 2015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홍보 웹툰, 도자의 신!!
  21. 2015.03.19 하일권 작가의 2015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홍보 웹툰, '도자의 신' 커밍 쑨!!
  22. 2015.03.17 [광주 전통공예원 인터뷰] 쓰임새 있는 도자기를 만드는 이종구 작가
  23. 2015.03.11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미리보기 2탄,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역사①
  24. 2015.03.09 [도자이야기] 토야가 함께하는 이웃도자 이야기③ - 유럽편
  25. 2015.03.06 [광주 전통공예원 인터뷰] 꿈을 쫓는 미녀삼총사 '닻별' (2)
  26. 2015.03.05 [도자이야기] 토야가 함께하는 이웃도자 이야기② - 일본편
  27. 2015.03.04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미리보기 1탄, 비엔날레란 무엇인가요?
  28. 2015.03.02 [도자이야기] 토야가 함께하는 이웃도자 이야기① - 중국편
  29. 2015.02.27 [도자이야기] 토야가 들려주는 도자기의 역사⑤
  30. 2015.02.26 [도자이야기] 토야가 들려주는 도자기의 역사④

[현장취재] 세계 도자 예술의 결정판, 2015 국제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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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 세계 도자 예술의 결정판

2015 국제공모전

 


 

안녕하세요, 토야입니다.

오늘은 봄비가 주륵주륵 내려서 그런지

더욱 감상에 젖게 되는, 그런 오후네요. ^^

그래서 이번에는 더욱 감성을 폭발시킬 수 있는,

세계 도자 예술의 결정판!

2015 국제공모전 작품을 소개해 드리고자 해요.

토야와 함께 도자의 세계로 떠나볼까요~? ^^

 

 

 

 



어제 소개해드린 <수렴과 확산>展을 따라서 걷다보면,

3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길이 나온답니다.

국제도자공모전은 세라믹스창조센터 3층에서 진행중인데요.

그 길을 따라 걸으면 이렇게 옆에

그동안 국제공모전의 역사를 소개해놓아서

한눈에 모두 살펴볼 수 있답니다.

2001년부터 국제공모전을 진행했으니,

벌써 15년이나 되었네요~!! ^^

 

이번 2015 국제공모전에는

전 세계 74개국 총 2,629점(1,470명)이 출품되었으며,

최종적으로 28개국 97점(93명)이 전시되었습니다.

 

 

 

 


길 끝에서 처음 토야를 반겨준 작품입니다~!

토야는 처음 보고 순간 나뭇가지를 매달아놓은줄, ㅎㅎ

 

 

 


바로 옆에서 토야를 올려다보던 작품입니다.

진짜 사람처럼 표정이 너무 생생해서

눈에 구멍이 뚫려 있지 않았으면 토야 또 속을뻔. ^^;;

 

 

 


생동감 넘치는 작품들을 감상하고 나니

이번엔 아기자기한 작품들이 등장했습니다.

도자에 돌을 던졌더니 깨지는게 아닌

물방울이 튀는 것처럼 표현해 놓은

신기한 작품들이었습니다.

 

 

 

 


도자기 형태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도자들도 눈에 띄었어요.

토야는 두번째 아래 사진 속

속눈썹을 붙여놓은 듯한 작품이 인상적이었어요.

속눈썹 하나 붙였을 뿐인데,

갑자기 작품이 매우 여성스러워보이는 효과가?

 

 

 

 

 

 

 

 

 

 

이 외에도 다양한 정말 다양하게 표현된

도자 작품들이 곳곳에 자리잡고 있답니다.

그런데 작품마다 상세한 설명이 없는 점은

토야도 좀 아쉬웠습니다. ㅠㅠ

 

자세한 내용은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걸로~?

토야가 기다리고 있을께요,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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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 도자로 만든 상상의 세계, 이천세라피아 <수렴과 확산>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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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창취재] 도자로 만든 상상의 세계

이천세라피아 <수렴과 확산>

 


 

안녕하세요, 토야입니다~

이번 시간부터는 2015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를 맞아

곳곳에서 열리고 있는 다양한 전시와 행사 소식을 전해 드리려고해요.

 

 

 

그래서 오늘은 첫번째 시간으로,

지난 비엔날레 개막식 후 토야가 처음으로 방문한

천세라피아 세계도자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수렴과 확산>展에 대해 소개해 드릴께요.

 

<수렴과 확산>展은

이천세라피아 세계도자센터 2층 1관과 2관에서 전시 중인데요.

1관에서는 수렴, 2관에서는 확산에 관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답니다.

 

 

 

1관 수렴에서는 기존의 전통적인 시각에서 벗어나

다른 재료와 기법으로 표현한 새로운 예술개념을 표현했다는 문구,

덕분에 토야도 한가득 기대를 품고 입 to the 장~!

그리고는 감탄사를 연발할 수 밖에 없었답니다!

 

 

 

 

처음 입구에서부터 토야의 마음을 사로잡은 작품들이에요!

사람들 간의 '만남'이라는 문제를 주제로 표현한 작품이라는데요.

어떻게 저런 모양을 만들 생각을 했을까 정말 신기방기!!

 

 

 

흘러내리는 찻잔을 표현한 작품입니다.

녹아내렸는데도 무늬는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본질은 바뀌지 않는다.... 그런 말을 하고 싶었던게 아닐까요? ^^;;

 

 

 

 

 

자세히 보면, 동물들 몸이 기계로 되어 있어요~!!

점점 파괴되어 가는 환경과 생태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한 작품이랍니다~

 

 

 

영원한 사랑이라는 작품이에요.

온몸과 얼굴이 깨져나가고 있는데도, 두사람의 사랑은 끝나지 않네요!

지나가던 다른 관람객분께서는

"저렇게 늙어 죽을때까지 사랑하는구나"라고 이야기하고 가셨는데,

그 말도 맞는 것 같아요! ^^

 

 

 

'내안 자기', '씻겨 내리다 자기'라는 작품이에요.

작가의 가슴 속 깊은 곳에서 나오는 정직한 말들을 대변하는 작품이라는데요,

작품명에서조차 정칙함이 묻어나는, 상상가득한 작품이었답니다~!

 

 

 

 

토야가 가장 맘에 들었던 작품이에요!

그래서 특별히 2컷! ^^;;

'누가 했는가? 자기'라는 작품인데요,

제목보다 작품의 디테일함과 아기자기함이

토야에겐 무척 마음에 들었어요.

특히 저 눈물까지 표현해 놓은 모습은 정말!!! ㅎㅎ

 

 

 

2관에는 확산에 관한 이야기가 펼쳐졌습니다.

다자라는 매체에 독창적인 방법을 결합하여

이색적인 시·공간을 이끌어내는 작품들이 있었어요.

 

 

 

잔 위에서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여인들의 모습이

마치 세상의 모든 번뇌를 표현한 듯한 작품이었습니다.

 

 

 

도자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모습을 표현한 작품입니다.

그릇 형태의 도자만 봐오던 토야는 정말

어떻게 이런 생각들을 했을까 감탄밖에 안나오더라구요~ ^^

 

 

 

이 작품은 도자 입구에 바람을 불어넣었을 때를 형상화한 작품이에요.

그래서 제일 왼쪽은 바람을 불어넣기 전,

제일 오른쪽은 바람을 많이 넣었을 때의 모습입니다.

 

 

 

지진 등으로 폐허가 된 공간을 표현한 듯 해요.

왼쪽 아래 부분에 유난히 짙은 색의 흙이 보이시나요?

실제로 물이 고여 웅덩이를 이루고 있는데요.

덕분에 더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었답니다.

 

 

 

화면에 비친 도자의 모습입니다.

빔프로젝트 같은 걸로 스크린에 도자를 표현하였는데요.

그런데 그 앞에서 손을 흔들면 저 입자들이

토야가 흔든 모양대로 흩날리다가 다시 돌아오더라구요~!

토야는 완전 신기신기~

 

이렇게 1관 2관을 둘러보다보니 정말

시간이 금방 지나가 버리더라구요.

토야 생각에는 <수렴과 확산>展만 살펴보는데

2~3시간 정도 잡고 관람하면 좋을 듯 해요!

그리고 이 전시는 5월 31일까지 쭈~~욱 계속된다는거,

다들 알고 계시죠?

 

다음 시간에는 세라믹스창조센터 3층에서 진행중인

2015국제공모전 소개해 드릴께요.

그럼 오늘은 이만!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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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 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화려한 막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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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 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화려한 막을 열다!

 


 

 

안녕하세요, 블로그지기 토야입니다.

갑자기 날씨가 엄청 더워졌어요.

마치 봄이 사라지고, 여름이 와버린 듯한....

하지만 이런 더위도, 우리의 넘치는 열정을 막지는 못하겠죠?

 

이번 시간에는 지난주 금요일(24일)에 다녀온

날씨보다 더 뜨거웠던 2015 경기세계도자이벤날레의

개막식 모습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자기~♥

 

 

 

토야는 가는 도중에

차의 에어컨이 고장나는 불상사가 발생했지만,

그래도 무사히 이천 세라피아에 도착했습니다.

날씨도 엄청 좋았구요!

입구에 있는 소리나무가 맑은 소리와 함께

토야를 반겨주었답니다~

 

 

 

개막식 행사인 오후 2시까지는

아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그런지

 입구는 한산한 모습이었어요.

하지만 토야가 떠날때는 북적북적 했다지용~

 

 

 

마지막 행사 준비가 한창이라,

이렇게 알록달록 우산 차양으로 그늘도 만들고~

 

 

 

구미호 호수 앞 반달무대도

이번 비엔날레 주제에 맞게 알록달록 꾸며졌더라구요~

 

 

 

세계도자센터에 다녀온 사이에

무대세팅이 완료되고,

식전행사로 도립국악단의 연주가 있었습니다.

 

 

 

 

전통 악기들의 향연과

아름다운 노래들이 덕분에

토야도 어깨가 절로 들썩들썩~♪ 들썩들썩~♬

 

 

 


토야가 정신없이 공연을 즐기는 사이,

무대 앞 뿐만 아니라 좌우까지,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혹시 얼굴가리신 남경필 도지사님과,

머리를 긁고 있는 웹통령 하일권 작가님이 보이시나요?

토야가 지못미..... 아하하하...)

 

 

 

국기에 대한 경례가 끝나고,

이완희 대표이사님께서 비엔날레 준비과정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하셨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의 도움과 노력으로 인해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가 개최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던 자리였습니다.

 

 

 

그리고 국제공모전 수상자 시상이 이어졌는데요.

어때요, 장인들의 기운이 느껴지시나요?

여담이지만, 높은 상을 받는 분들일수록

걸음걸이가 더욱 당당하더라구요.

힘이 넘치시는 분들이었답니다. ^^

 

 

 

 

 

시상식 후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님,

IAC 자크 코프만 회장님, 유승우 국회의원님의 축사와

조병돈 이천시장님의 환영사가 있었습니다.

다들 날씨가 덥다고, 짧고 굵게 인사하고 내려가셨어요! ^^

 

 

 

그리고 대미를 장식할 개막식 세레모니로 대포 점화가 있었는데요.

오늘 본 하일권 작가님의 미소 중 가장 해맑은 미소였답니다. ^^

그렇게 셋! 둘! 하나! 발사~~~!!!

 

 

 

그렇게 대포에서 발사된 형형색색의 연기가

이천 세라피아의 하늘에 흩날리면서

개막식 행사는 모두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토야는 사진 찍으려다가 대포 소리가 너무 커서 깜짝 놀랐...)

 

개막식은 마무리 되었지만,

비엔날레는 5월 31일까지 쭈~욱, 계속되는거

다들 알고 계시죠~?

그럼 경기세계도자비엔날에서 만나요.

그럼 토야는 이만, 자기~♥

 

Ps. 소리나무가 들려준 소리가 너무 이뻐서 이웃님들께 공유합니다.

들으시면서 마음의 여유 한번 살짝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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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야가 도자공원으로 간 까닭은?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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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야가 도자공원으로 간 까닭은?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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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야가 도자공원으로 간 까닭은? 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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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야가 도자공원으로 간 까닭은? 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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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③ - 지역도자기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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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③

- 지역도자기축제 -

 


 

 

◎ 제29회 이천도자기 축제

 

 



도자기의 주 재료인 흙의 50%가 생산되고, 200여 개의 가마가 밀집되어 있어 자기문화의 명소로 알려진 이천에서는 도자를 매개로

시민과 관람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이천도자기축제가 매년 개최됩니다.

 

이천도자기축제는 도예가들의 작품전시와 도자기 판매는 물론 도자기를 직접 만들고 배울 수 있는 도자교실, 도예가들이 직접 도자기를 

굽는 전통가마 불지피기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 행사로 꾸며집니다. 특히, 매년 새로운 테마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전통문화와 아름다운 도자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기간: 2015. 4. 24 ~ 5. 17

장소: 이천설봉공원

 

 

◎ 제18회 광주왕실도자기 축제

 

 

경기도 광주는 질 좋은 고아주토와 풍부한 땔감을 갖춘 지리적 요건을 갖추고 있어 조선시대 왕실에 진상하는 도자를 생산하기 위한 

사옹원 분원이 설치되어 운영되던 곳으로서 310여 개소의 가마터가 산재해 있을 정도로 조선백자의 연구와 생산의 중심이 되었던 

유서 깊은 곳입니다.

 

이러한 특성을 살려 임금에게 진상하던 우수한 광주왕실도자를 알리고자 1998년 처음 시작된 광주왕실도자기축제는 

왕실도자기 전시·판매 뿐 아니라, 전통 및 현대 공연행사, 참여행사,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운영됩니다.

 

기간: 2015. 4. 24 ~ 5. 17

장소: 광주 곤지암도자공원 일대

 

 

◎ 제27회 여주도자기 축제

 

 

깨끗한 물, 울창한 소나무, 질 좋은 고령토 등이 풍부하여 도자기를 생산하기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잇는 여주는 600여 개의 도요에서 

국내 생활 도자기의 60%를 생산하고 있는 생활도자기의 고장입니다. 이러한 여주에서 도자기를 생산하는 업체 및 요장들을 중심으로 1985년에 여주민속도자기사업협동조합이 설립되면서 우수한 품질의 여주도자기를 널리 알리기 위해 여주도자기축제가 개최되었습니다.

 

1990년 5월에 제1회 행사를 시작으로 2015년 27번째를 맞는 여주도자기축제에서는 고려청자와 이조백자의 맥을 잇는 전통생활도자뿐 

아니라, 신진작가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제작된 현대 생활도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 전시를 감상하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행사입니다.

 

기간: 2015. 4. 24 ~ 5. 17

장소: 여주 신륵사 관광지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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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② - 부대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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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②

- 부대행사 -

 


 

 

 

< 도자문화전시이벤트 >

 

 

대한민국 도자 명장전

건국 7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도자 명장 12인의 예술혼과 장인정신이 담긴 작품을 엄선하여 한국 도자의 진수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자리

기간: 2015. 4. 24 ~ 5. 31

장소: 곤지암도자공원 전통공예원 전시실

 

 

◎ 국제 장애인 도자공모전

장애인 도예활동의 현 주소를 가늠할 기회가 될 <국제 장애인 공모전>은 천연재료인 흙을 매체로 하는 도예작업이 장애를 가진 이들의 정서를 건강하게 회복하고 자연성을 일깨우는 유용한 활동임을 사회에 부각시키고, 장애인의 예술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문화를 통한 사회복지 실현에 한걸음 다가서기를 기대하는 전시

기간: 2015. 4. 24 ~ 5. 31

장소: 여주세계생활도자관 1층 제1전시실

 

 

◎ 야외환경도자전

환경도예가회와 함께하는 행사로 공공미술의 관점에서 호나경도자의 조형성과 기능을 경험할 수 있는 야외전시

기간: 2015. 4. 24 ~ 5. 31

장소: 이천세라피아 일대

 

 

◎ 토야지움 한국도자재단 소장품전

수장고형 미술관 토야지움의 기존 전시를 대거 교체·개편하여 한층 다채롭게 구성하며, 세계 현대도자역사를 대변하는 한국도자재단의 우수한 조형, 생활, 전통·전승도자 소장작품들을 소개하는 전시

기간: 2015. 4. 24 ~ 상시

장소: 이천 토야지움

 

 

◎ 설치도자 프로젝트 '나도 도예가'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도자공공아트웍 이벤트로서 행사를 통해 제작된 야외도자작품을 전시 및 설치

기간: 2015. 4. 24 ~ 5. 31

장소: 이천세라피아 일대

 

 

◎ 네트워크 전시

외부전시기관과 연계한 도예가 협력전시

기간: 2015. 4. 24 ~ 5. 31

장소: 이천세라피아 일대

 

 

◎ 2015 토공방 교육나눔사업

경기도 내 문화소외계층(초·중·고등학생) 대상 도자체험, 전시관람, 기타 부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창의적 체험 활동

기간: 2015. 4. 24 ~ (선착순)

장소: 이천세라피아 일대

 

 

대한민국 명장회와 함께하는 도자경진대회

물레성형, 굽 깎기, 조각 등 도자전공자들이 참여하는 도자물레대회

기간: 2015. 4. 24 ~ 5. 31

장소: 이천세라피아 일대

 

 

◎ 전시안내 프로그램

도슨트, 큐레이터와의 대화, 뮤지엄 토크(작가와의 대화)으로 구성

기간: 2015. 4. 24 ~ 5. 31

장소: 이천세라피아 일대

 

 

 

< 체험 이벤트 >

 

 

◎ 토락교실 <알록달록 도자기, 색으로 빚어요>

도자를 만들고 색을 입혀보는 비엔날레 특별프로그램

기간: 2015. 4. 24 ~ 5. 31

장소: 이천세라피아 일대

 

◎ 키즈비엔날레 시즌3 <토야★탐험대>

'토야와' 함께하는 창의적 놀이학습프로그램

기간: 2015. 4. 24 ~ 5. 31

장소: 이천세라피아 일대

 

◎ 명장 초청 행사 <안녕하세요! 도자명장님>

대한민국 명장과 함께하는 도자이야기와 체험프로그램

기간: 2015. 4. 24 ~ 5. 31 (행사기간 중 6회)

장소: 이천세라피아 일대

 

◎ Clay Play 체험교실

일반인들이 도자 역사를 쉽게 배우는 도자 문화를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 이천 세라믹스 창조공방 '오픈 스튜디오'

도자와 유리분야 입주작가들의 작품제작 과정을 관람객이 직접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오픈 스튜디오 프로그램

기간: 2015. 5. 1 ~ 5. 31(블로잉 체험은 당일 예약제 운영)

장소: 이천세라피아 일대

내용: 도자 - 색소지를 활용한 도자오브제 및 장신구 제작 및 시연

         유리 - 색을 활용한 블로응&램프워킹 유리작품 제작 및 시연

 

◎ 전통공예원

전통도자를 계승·발전시키는 작가와 공예분야작가의 창작 활동을 직접 보고, 가까운 공간에서 공감할 수 있는 창작예술공간

기간: 2015. 4. 24. ~ 5. 31

장소: 광주도자공원 전통공예원

 

◎ 파이어패스티벌 '불, 불, 불이야~!'

전통가마소성, 라쿠가마소성, 노천소성 이벤트

장소: 광주도자공원, 이천세라피아, 여주도자제상

◎ 흙놀이 이벤트

흑 높이 쌓기 대회, 흑 멀리 던지기, 흙 밟기 체험 등

장소: 광주도자공원, 이천세라피아, 여주도자제상

 

 

< 공연 >

 

◎ 프린지 페스티벌

팝페라, 퓨전음악, 마술, 난타 공연과 음악동호회 참여형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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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① - 학술행사&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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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①

- 학술행사&워크숍 -

 


 

세계 74개국과 함께하는 2015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이제는 정말 내일 모레면 개막인데요~!

토야는 벌써부터 막 두근두근♥

 

그래서 이제부터는

어떠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지를 소개해 드릴까 해요.

오늘은 첫번째 시간으로,

학술행사와 워크숍 프로그램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 학술행사 >

 

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의 전시 주제를

다양한 각도에서 깊이 있게 조명하여,

학술적·이론적인 부분을 뒷받침함은 물론,

이를 통해 새로운 담론을 제기하고,

확장 가능한 범주까지 포괄하고자

아래와 같이 진행됩니다.

 

구분 

주제 

일정 및 장소 

행사규모 

 국제도자학술회의

 수렴과 확산: 표면 너머의 깊이와 

 다양성

 2015. 4. 21

 서울(대한상공회의소) 

 회의구성: 7명

 내용: 기조강연, 주제발표

 참관규모: 150명 내외

 대상: 도자분야

 국제도자포럼

 수렴과 확산: 플랜 B

 2015. 5. 08

 토야지움 만화돵

 포럼구성: 3명

 참관규모: 100명 내외

 대상: 도자 및 교육분야

 한국도자교육세미나

 한국도자교육의 현황과 전망

 2015. 5. 15

 토야지움 만화당

 주관: 한국도자학회

 참관규모: 100명 내외

 대상: 도자 및 교육분야

 도자컨퍼런스투어

 한국의 색(色): Back to the future

 2015. 4. 22 ~ 24

 문경, 울산, 경주 및

 비엔날레 행사장 일원

 참가규모: 30명 이내

 대상: 비엔날레 참가 국외

         도자분야 전문가

 

 

 

 

< 워크숍 >

 

◎ 국제도자워크숍

 

2015국제도자워크숍은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전시 주제인 <색; CERAMIC SPECTRUM>을 도자작가들의 다채로운 워크숍, 세미나, 

그리고 프리젠테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현상적으로 제시하고 마련되었습니다. 비엔날레 기간 중 2회(총 18일)에 걸쳐 시행되는 

워크숍 프로그램에는 총 9개국 23명의 작가가 참여할 예정이며 도자예술의 광범위한 다양성과, 동일성을 제시하고 내·외부적 차이를 

탐구하고자 합니다. 또한 도자분야의 전문가와 전문가 그리고 전문가와 일반인의 쌍방교류가 가능한 상호교류의 장을 만듦으로써 

도자예술의 잠재적 발전과 도자문화의 확산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기간: 2015. 4. 24 ~ 5. 3 / 2015. 5.  8 ~ 5. 16, 총 18일간(2회)

장소: 이천세계도자센터 후문 주차장, 레지던시 A홀  ※장소 및 일정은 기획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습니다.

참여작가: Neil Brownsword, Richard Hirsch, Richard Notkin, Maarten Heijkamp, Corrina Thornton, Alanna DeRocci, Petrick Crulis,

           Naidee Changmoh, Charlotte Nordin, Anne Türn, Roy&Eraz Maayan, 이민규, 문연욱, 윤지용, 주후식, 곽경태, 최인규,

           김상기, 류난호, 안병진, 조신현, 여경란

 

 

 

◎ 한일세라믹스워크숍

 

현장 시연을 통한 특별교류 워크숍으로서 도자분야 전문작가뿐 아니라, 도자와 밀접한 유리분야 전문작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주제 <색色>에 맞는 도자 유리·페인팅(회화 등) 분야 전문작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새로운 CeraMIX 창작작품 제작시연을 선보입니다.

 

기간: 2015. 4. 24 ~ 5. 10, 17일간

장소: 이천세계도자센터(세라믹스창조공방)

참여작가: 토야마 니지마 글라스 아트센터 초청작가, 국내 예술대학 및 전문기관, 입주작가 등 2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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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야가 알려주는 도자상식③ - 대표적인 도자 관련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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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야가 알려주는 도자상식③

대표적인 도자 관련 용어

 


 

 

 

안녕하세요, 토야입니다.

오늘은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것이,

잠시 창밖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토야도 감성에 젖게하는, 그런 날씨인 것 같아요.

(그런데 현실은 황사비라니,

우산은 꼭 챙겨서 다니세요!!)

 

오늘은 도자상식에 관한 마지막 시간으로

도자와 관련된 용어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너무너무 다양한 용어들이 있어서,

그 중 가장 중요한 용어를 토야가 뽑아봤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작할께요!! 자기~♥

(편의를 위해 가나다순으로 정리했어요. ^^)

 

 

 

가마(窯, Kiln): 도자기를 구워내기 위하여 내화물로 단열처리가 된 열처리 시설

재래식가마는 주로 나무를 연료로 사용하였으나,

최근에는 기름, 가스, 전기 등을 연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연료의 종류에 따라 나무가마, 기름가마, 석탄가마 등으로 구분하거나

가마의 구조에 따라 횡염식가마, 승염식가마, 도염식가마로도 구분합니다.

 

ⓒe뮤지엄

갑발(匣鉢): 도자기를 구을 때 가마 안의 나뭇재와 여러 불순물 등이

그릇 표면에 부착되는 것을 방지하고,

불꽃이 직접 그릇에 닿지 않고 안정적으로 순환하도록 하기 위해

자기 위에 씌우는 그릇입니다.

 

검게: 옹기물에에서 기물을 성형할 때 마지막 단계에서

그릇의 바깥 부분을 매끄럽게 다듬기 위한

부드러운 나무로 된 연장을 말합니다.

 

내화도(耐火度, refractoriness): 도자기용 점토질이 가마속에서

불에 견디어 내는 정도를 온도로 나타낸 것을 말합니다.

 

담금질(Dipping): 시유 직전에 도자기 표면에 묻어 있는 먼지를 제거하거나

흡수율을 조절하기 위하여 초벌구이된 기물을

물에 살짝 담그었다가 꺼내는 과정을 말합니다.

 

ⓒe뮤지엄

도개(안긁개): 옹기성형시 기물의 안쪽에서 형태를 만들어주는 도구입니다.

 

도자기(陶瓷器, Pottery): 도기와 자기를 포함한 말로서

점토를 불에 구워 만든 모든 그릇을 칭합니다.

 

들채: 옹기성형이 완료된 후 기물을 물레에서 데어내기 위해 쓰는

약간 휘어진 사리나무로 만든 연장을 말합니다.

 

ⓒe뮤지엄

 

물레(Potter's Wheel): 가공재료를 선박기 도는 회전축에 부착시키고

회전을 이용하여 성형하거나 표면가공에 쓰이는 도구입니다.

 

성형(成形, Forming): 도자기의 모양을 만드는 과정을 말합니다.

 

유약(油藥, Glaze): 점토 제품의 표면에 융착한 균질 규산염 혼합물로서

유리를 도자기 표면에 열을 가하여 부착시킨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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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야가 알려주는 도자기몸매&도자기피부 만들기 비법 제작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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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야가 알려주는 도자기몸매&도자기피부

만들기 비법 제작 현장

 


 

안녕하세요, 토야입니다~

다들 즐거운 오후 보내고 계신가요~?

토야는 월요일이라 정신없이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제 정말로 세계도자비엔날레까지

얼마 남지 않았어요!

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를 홍보하기 위해

토야가 직접 영상을 만들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그 제작 현장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그럼 지금부터 토야와 함께 떠나볼까요~?

 

 

 

 

얼마나 시간이 걸릴리 모르기에

아침일찍 부랴부랴 채비해서

곤지암 도자공원을 찾았습니다.

 

우선은 촬영을 먼저 마무리하고

늦은 점심을 먹기로 했는데요.

그래서 촬영 전 간단하게 간식을 챙겼습니다.

어디서? 토야매점에서요~ ^^

 

 

 

 

 

간단히 배를 채우고 오늘의 여주인공을

토야가 같이 기념촬영을 한컷 했습니다.

(아직까지는 기운이 넘쳐나는 토야입니다~)

 

 

 

 

드디어 촬영이 시작되었습니다.

촬영감독의 요구에도 적극적으로 응하고,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습니다.

 

 

 

기둥 뒤에서 얼굴을 빠꼼히 보여주는

귀여운 포즈도 선보였구요~

 

 

 

본격적으로 여주인공에게

도자기 몸매를 만드는 법을 알려주는 장면입니다.

길가는 여주인공을 붙잡고

호객행위(?)를 하는 장면이에요. ^^

 

 

 

그리고 토야도 잠시 숨 좀 돌리구요~ ^^;;

 

 

 

 

체험교실에 계시는 공예작가님의 도움을 받아

토야도 손에 장갑까지 벗고 물레에 도전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토야가 손만 대면 무너져 내리...

아하하하하

그래서 결국 영상에서는 마임으로 대처했다는

슬픈 전설이 탄생했습니다....

 

 

도자기 몸매에 이어서

도자기 피부 만드는 법을

알려주고 있는 토야의 모습입니다.

 

궁금하면 토야가 만든 영상을 감상해주세요.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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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야가 알려주는 도자상식② - 도자기의 각 부분의 명칭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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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야가 알려주는 도자상식

도자기의 각 부분의 명칭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토야입니다~

점점 따뜻해지는 날시에 금방이라도 봄이 올 것 같더니,

다시 제법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입니다.

그래도, 비엔날레가 열릴 때쯤엔 봄이 만연해 있겠죠~?

오늘은 도자상식 두번째 시간으로,

도자기 각 부분의 명칭에 대해서 알려드릴께요.

 

도자의 명칭은 사람에 빗대어 부르는데요,

도자기 부분의 명칭만 제대로 알고 있어도

도자기에 대한 설명 이해도는 두배, 세배~

같이 찾은 친구 앞에선 유식한 모습을~!

같이 간 이성 친구 옆에선 멋진 모습을~♥

그럼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자기~♥

 

 

 

접시의 몸통이 위쪽으로 더 발달한 반원통형의 형태로

뚜렷한 배통이 있는 형태의 도자를 '발(鉢)'이라고 하는데요.

종류로는 '사발, 대접, 탕기, 종발, 종지, 찻종, 술잔, 뚝배기'가 있습니다.

 

입술(구연 口緣): 맨 위의 입구를 입이라 하며, 그 테두리를 입술이라 함

내면: 도자의 안쪽 면

측사면: 도자의 바깥족 면

저부: 측사면 중 굽 윗부분에 해당하는 부위

굽(Foot): 도자기의 밑부분으로서 물레성형 이후 굽칼로 다듬어 생겨나는 부분

굽 안바닥: 굽 안쪽에 해당하는 곳으로 외저면이라고도 함

접지면: 도자가 바닥에 닿는 부분

 

 

입수구: 도자 최상단의 입구로 물 등을 채울 수 있는 곳

: 입수구로부터 휘어져 내려오는 부분으로 경부라고도 함

몸통: 도자의 가장 넓은 부분을 감싸고 있는 부위로 동부라고도 함

손잡이: 손으로 잡을 수 있는 부분

고리: 줄 등을 활용, 묶을 수 있도록 구멍이 나있는 곳

출수구:물 등을 내보내느 곳

물대: 몸통과 출수구를 연결해주는 부위로 주구라고도 함

 

 

 

: 맨 위이 입구로 구부라고도 함

입술: 입(구부)을 감싸고 있는 부위

어깨: 입(구부) 아래로 둥글게 튀어나온 부분

허리: 어깨 밑으로 좁아지는 부분

저부: 허리 아래부터 바닥 사이에 해당하는 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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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야가 알려주는 도자상식① - 도자기의 이름은 어떻게 붙여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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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야가 알려주는 도자상식

도자기의 이름은 어떻게 붙여지나요?

 


 

 

 

 

안녕하세요, 토야입니다.

이제 정말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가

얼마 남지 않았어요!

이제 3주면 시작!! 토야는 벌써부터 두근두근~♥

 

그래서 이번 시간부터는 도자비엔날레에 참석하기 전

미리 알아두면 좋을 도자에 관한 상식을 알려드릴께요!

 

첫번째 시간으로, 도자기의 이름 붙이는 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떠나볼까요? 자기~♥

 

 

 

도예가가 특별히 이름붙인 경우를 제외한 도자기의 이름은

일정한 약속에 따라 지어집니다.

그래서 그 이름만으로도

어떤 그릇인지 서로 이해할 수 있게 하는 것이죠.

도자기의 이름은 우선 백자인지 청자인지 구분하는

도자재질의 종류를 먼저 정하고,

다음으로 문양표현기법문양소재,

그릇의 형태 순으로 이름을 붙입니다.

 

 

 

예를 들어 '백자 청화운룡문항아리'는

백자 가운데에서도

청화안료를 사용하여

용과 구름 문양을 그려넣은

항아리라는 뜻이 되는 거죠.

 

의미

도자의 종류

문양기법

문양소재

형태

명칭

백자

청화

운룡문

항아리

 

좀 더 이해하기 쉽게 표로 정리하면

위처럼 되는 것이구요~♥

종류에 의한 분류로는 '청자, 백자, 분청사기, 청화백자, 백자 등'으로,

장식에 의한 분류로는 '모깎기, 투각, 상감'으로,

문양에 따른 분류로는 '매화문, 죽문, 연화문, 화조문' 등으로,

형태에 따른 분류로는 '매병, 편병, 연적, 주자, 호(壺=항아리)' 등으로 구분지을 수 있답니다.

 

좀 더 빠른 이해를 돕기 위해

토야가 문제 몇 개 내드릴 테니, 한번 맞춰 보세요.

정답은 하단에 표기해 놓을께요~!

 

 < 문제1 >

 

 

< 문제 2 >

 

 

< 문제3 >

 

 

< 문제4 > 

 

 

< 문제5 > 

 

문제1> 분청철화 당초문 병

문제2> 청자상감 연지문 편병

문제3> 청자음각 앵무분 말

문제4> 분청상감 연화문 매병

문제5> 백자청화 운봉문 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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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야가 알려주는 4월 소식(전시, 공모전, 문화행사, 교육·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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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야가 알려주는 4월 소식

전시, 공모전, 문화행사, 교육·체험

 


 

< 전시 >

 

 

옹기, 젓갈 문화를 담다

 

기간: 2015년 3월 4일 ~ 5월 17일

장소: 한향림옹기박물관

홈페이지: www.heyrimuseum.com

 

2015년 특별 기획전 '충청도 옹기와 옹기장'展을

미리 만나 볼 수 있는 소장전시입니다.

 

 

 

 

 

조선청화 푸른빛에 물들다

 

기간: 2015년 2월 10일 ~ 5월 10일

장소: 국립광주박물관

홈페이지: gwangju.museum.go.kr/sub3/sub1_view.do?s_seq=128&type=null&page=null

 

국립중앙박물관의 특별기획전

'조선청화, 푸른 빛에 물들다' 에 출품된 청화백자 중

엄선된 200여 점을 다시 만나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 공모전 >

 

 

2015 우수공예상품 지정표시제 도자공예공모

 

기간: 2015년 3월 27일 ~ 4월 22일

장소: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홈페이지: www.kcdf.kr/k-craft

 

우수한 도자상품을 선정하고 지원하여

생활과 함께하는 공예문화를 확산하고자 합니다.

 

 

 

< 문화행사 >

 

 

제18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

 

기간: 2015년 4월 24일 ~ 5월 17일

장소: 광주 곤지암도자공원
홈페이지: tour.gjcity.go.kr/n01_festival/festival04_1.asp

 

조선시대 왕실에 진상하던 도자기를 생산하던

사옹원의 분원이 설치되었던 곳 광주에서 열리는 도자축제입니다.

 

 

 

 

제27회 여주도자기축제

 

기간: 2015년 4월 24일 ~ 5월 17일

장소: 여주 신륵사관광지 일원

홈페이지: www.yeojuceramic.com

 

해마다 작품성과 예술성이 업그레이드되고 있는

우수한 작품과 제품을 선보이는

최고의 도자기축제입니다.

 

 

 

 

제29회 이천도자기축제

 

기간: 2015년 4월 24일 ~ 5월 17일

장소: 이천 설봉공원

홈페이지: www.ceramic.or.kr

 

대한민국 최고의 도자문화종합축제로

다채로운 빛깔을 지난 다양한 종류의 도자기 뿐만 아니라

생활 및 건축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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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미리보기 4탄, 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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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미리보기 4탄,

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안녕하세요, 블로그지기 토야입니다.

지난 시간까지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의 발자취를 쭉~ 살펴봤는데요.

그러면, 이번 시간에는 무엇일까요?

눈치 빠른 자기♥들은 벌써 눈치 챘겠죠?

 

이제 정말 얼마 안남은 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어떻게 진행되는지 본격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세계 최대의 도자전문 비엔날레 

 

 

2015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세계 74국이 참여하는 행사로

명실상부한 세계 최대 규모의 도자전문 비엔날레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동안 비엔날레가 이루었던 양적, 질적 향상은 물론

일반인들의 참여를 더욱 증진시키기 위해

'색'을 키워드로 주제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다양한 이벤트 및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색; CERAMIC SPECTRUM

 

 

2015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색; CERAMIC SPECTRUM'을 주제로

'도자예술'의 역할과 범위를 색과 시간을 테마로 새롭게 조명하고 있는데요.

 

이색(異色), 채색(彩色), 본색(本色)을 주제로 하여

이색은 도자예술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영역 확대

채색은 일사예술 속 현대도자와 타 장르와의 협연

본색은 동아시아 도자에 담긴 전통의 색 공감을

각각 표현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4월 24일(금)부터 5월 31일(일)까지 38일간

이천 세라피아, 여주 도자세상, 광주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예술행사부터 부대행사까지 다양한 모습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일반 관광객부터 해외에서 올 손님들까지,

손님맞이를 위해 이미 도자재단 소속 직원들은

너나 할것없이 바쁘게 손과 발을 움직이고 있는데요.

특히 4월 24일 여주에서 있을 개막식은

그 행사의 꽃이라고 할 수 있겠죠?

 

 

 

이제 정말 얼마 남지않은

2015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다음시간부터는 토야가 좀 더 자세하게,

낱낱히 파헤쳐 드리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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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이야기] 토야가 함께하는 이웃도자 이야기④ - 이집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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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이야기] 토야가 함께하는 이웃도자 이야기④ - 이집트편



 

 

 

 

 안안녕하세요, 블로그지기 토야입니다.

지난 시간까지 공부한 이웃도자이야기

중국, 일본, 그리고 유럽의 이야기,

다들 기억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그 마지막 시간으로

이집트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그리고 다음부터는 본격적으로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이야기에 집중!

그럼 이웃도자 마지막 이야기, 시작해볼까요~?

자기~♥

 

 

 

 채문토기의 발상지

 

©맹범호 미술교육 자료실

 

처음 점토로 빚은 그릇을

높은 온도로 구워낸 토기가 시작된 것은

지금으로부터 약 일만 년 전입니다.

 

신석기시대에 시작된 토기의 발명은

인류 문화의 수준을 한 차원 높이고

삶의 질을 풍요롭게 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였는데요.

 

이러한 토기의 문화는 크게 두 계통으로 구분됩니다.

음각으로 문양을 새긴 빗살문토기 계통과

회화적 문양을 그린 채문토기 계통입니다.

(우리나라는 빗살문토기 계통에 속해 있습니다.)

 

 

 

©맹범호 미술교육 자료실

 

특히 채문토기 계통은 세계 4대 문명의 발상지를 기원으로,

이집트의 나일강 유역 역시 대표적인 문명 발상지로서

채문토기 계통이 시작된 곳입니다.

 

특히 선왕조(先王朝)의 게르제문화기에 이르러

토기의 제작기술은 장족의 발전을 이루었는데요.

띠 모양의 기하학적 무늬 외에도

동물, 식물, 물고기 등을 그린 채문토기가 다수 제작되었습니다.

 

 

 

©맹범호 미술교육 자료실

 

이어서 고왕국시대(古王국國時代)에는

청색이나 청록색의 시유도기와 타일이 제작되었으며,

기름, 술, 곡물을 넣는 대형의 무문토기가 대량 제조되었습니다.

그러다 제26왕조의 사이스기에 일시적인 고전 부흥의 기운이 고양되었지만,

그 후 이집트 문명은 서서히 쇠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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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곤지암도자공원 인터뷰] 도자기를 사랑하는 남자, 장기훈 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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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곤지암도자공원 인터뷰] 도자기를 사랑하는 남자, 장기훈 관장님

 



안녕하세요. 블로그지기 토야입니다.

 

광주곤지암도자공원에 계시는

도자박물관 관장님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관장이라는 직책이라

고지식한 분인줄 알았는데..

많이 수줍어도 하시고,

'도자기'라는 단어만 들어도

설레는 그 눈빛을 잊을 수가 없었어요!

 

광주곤지암도자공원에 토야가 있으면서,

이렇게 얼굴을 마주하며 이야기를 나눠 본 것은

이번에 처음이라서~ 엄청 기대에 부풀었답니다!


토야랑 공통점이 있어요!

바로 도자기를 너무 사랑하는 남자라는 사실!

저 앞으로~ 관장님 팬 되겠어요

 

 

 


토야 : 안녕하세요~~


장기훈 관장 : 안녕하세요 (수줍)


[장기훈 관장님 소개]


토야 : 간단한 소개 부탁드려요~


장기훈 관장 : 저는 기도자박물관의 관장 장기훈이라고 합니다.


토야 : 네~


장기훈 관장 : 너무 짧았나요?


토야 : 아니요.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많이 소개해주시겠죠 (웃음)


장기훈 관장 : (수줍)


토야 : 광주곤지암도자공원에서 어떤 일을 하고 계세요?


장기훈 관장 : 저는 경기도자박물관을 총괄하고 있어요. 도자공원 시설은 다른 부서에서 관리를 하고 있구요. 도자기 역사 발굴, 도자기에 관련된 교육 등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작년부터는 공예원을 운영하면서 전통을 이어가는 작가님들을 양성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토야 : 멋진 일을 하고 계시네요! 그런데 강의를 하신다고 들었어요.


장기훈 관장 : 박물관 차원에서는 박물관 대학이나 강좌를 욕심껏 하고 싶었어요. 외부 유명한 분들을 초빙하여 시민, 도민들을 위해 강좌 개설을 하고 싶었는데 이번에는 못했어요. 지원할 수 있는 것이 없을까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죠. 저 또한 도자사를 전공했으니 도자 역사만큼은 도예 작가님들을 위해 진행해보자 하여 시작했어요. 2주에 한번씩 하기로 약속했는데 우리끼리 스터디 형식이에요.


토야 : 입주 작가님들로부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들었어요~ 토야도 그 강좌 내용을 보고 싶은데 어디서 볼 수 있어요?


장기훈 관장 : (웃음) 외부 특강이나 학교 강의를 나가기는 하는데요. 박물관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강좌 내용이 올라가있어요. 그 내용을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토야 : 그럼 관장이 되신지 얼마나 되셨어요?


장기훈 관장 : 관장으로 발령받은 것은 2014년 9월 말이에요. 전에는 학예팀장으로 일을 했었어요. 학예연구 지도를 했는데 조직을 개편하면서 학예팀장이 관장 직책으로 바뀐 거예요.


토야 : 도자박물관에는 얼마나 계셨어요?


장기훈 관장 : 2003년 10월? 11월에 입사했어요. 지금 13년차가 되어가네요. 아마 재단에서는 유일하게 한가지 직책으로 꾸준히 있었던 사람일 거예요. 보통은 다른 부서로 발령을 받는데, 유일하게 박물관에 오래 있는 사람이지요.


토야 : 이곳이 첫 직장은 아니시죠?


장기훈 관장 : 아니죠. 95년에는 국립박물관 연구원으로 있었고, 97년에는 이천에 있는 해강박물관에서 7년 근무했어요. 도자재단에 이직을 해서 지금은 13년차 들어갑니다. 20년간 박물관에서 학예연구 일을 했어요. 16년 된 달인이 있는데 저는 그 달인보다 더 오래 했네요. (웃음)


토야 : 달인보다 더한 달인이네요?


장기훈 관장 :  (부끄)




[곤지암도자박물관이란?]


토야 : 곤지암도자박물관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해주세요.


장기훈 관장 : 2010년에 박물관이라는 콘텐츠 만으로는 관람객 유입이 어려워서 테마파크로 조성하였어요. 곤지암도자공원안에 박물관이 있는 형태로 바뀌었고, 다양한 테마시설도 있는 공간이에요. 카페, 체험단, 공연장 등이 많죠.


토야  : 경기도자박물관의 특징은 무엇이 있나요?


장기훈 관장 : 도자재단에 와서 많이 배웠어요. 학교에서 도자 역사를 공부했고, 오로지 유물만 다뤘어요. 역사의 흔적, 문화  유산들을 연구하고 보존하는 고민을 했었는데 도자재단에 오면서부터는 그런 유물에서 얻어지는 정보와 지식을 어떻게 후대에게 전해야 할 것인가를 연구하고 있어요. 어떻게 관광자원으로 만들어갈 것인가? 현대 작가들에게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 작가들에게 알려주는 것 외에 도자재단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많은 고민과 연구를 하고 있어요.


토야 : 경기도자박물관의 특별한 점은 무엇이 있나요?


장기훈 관장 : 한국도자재단에게 경기도자박물관은 굉장히 특별한 존재에요. 한국도자재단 자체는 진취적이고, 새로운 것을 찾아서 모험을 하고 있어요. 도자기 하나의 테마를 가지고 관광사업을 발전시키겠다는 나라는 없을 거예요. 도자공원이라는 표현도 흔치 않죠. 이러한 재단의 모험을 응원하면서 다시 돌아올 수 있게 중심을 잡고 있는 곳이 바로 경기도자박물관이라고 생각합니다.

토야 : 한국도자재단의 장/단점이 있나요?


장기훈 관장 : 장점은 참 어려운 주제를 가지고 일을 하면서도 노력을 많이 해서 잘 풀어가고 있는 점이죠. 제가 고지식해서 박물관과 관련된 생활을 하다 보니 도자기 테마를 가지고 운영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했어요. 몇 쳔명을 위해 재단을 만들어서 운영한다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구요. 하지만 많은 아이디어도 찾고, 사업도 개발하고, 실수도 많이 했지만 그만큼 잘 해쳐나가고 있어요.


토야 : 그럼 단점은요?


장기훈 : 단점이라... 단점은 그렇게 많지 않아요. 하지만 단점이 많지 않다보니 그만큼 취약점이 정책 하시는 분들에게 잘 각인되는 것 같아요. "많은 돈을 들여서 운영을 해야 하는가"라는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재단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고 힘들게 하죠. 뭐 단점은 아닌데, 그게 참 많이 아쉬워요. 한국도자재단에서 한번에 너무 많은 것을 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의욕이 앞서죠. 우리 재단 직원들 수나 할 수 있는 일보다 더 큰 규모의 영업장을 가지고 있어요. 많은 일을 하고 있죠. 그러다 보니까 뭔가 집중력이 약해지는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 도자박물관의 모습]


토야 : 그럼 앞으로 경기도자공원은 어떤 역할을 했으면 좋겠나요?


장기훈 관장 : 재단도 마찬가지지만, 박물관 사람으로서 우리 후대에게 전통을 잘 전달하는 역할을 했으면 좋겠어요. 어린이들에게 많은 경험과 교육을 전달하는 역할을 박물관에서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무생물체(도자기)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후대가 어떤 생활, 문화를 누렸으면 하는지를 고민해야 합니다. 전통은 특정인이 만드는 것이 아니죠. 사람들이 전통에 대한 자부심 갖게 하고, 자부심을 키워주는 것이 도자재단의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온 국민이 함께 만들어갔으면 좋겠어요.


토야 : 관장님의 개인 목표는 무엇이에요?


장기훈 관장 : 지금은 잘 모르겠어요. 관장으로서는 도자 역사를 전공했으니 연구자가 되어 후대에게 알려주자는 것? 많은 작가들을 양성하고 전통을 이어갈 수 있게하자는 목표가 생겼어요. 사람들이 전통에 더 많은 관심을 갖도록 변화를 시켜주는 역할도 하고 싶어요. 아직 명확히는 모르겠지만, 이일을 계속하다 보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웃음) 박물관에 있는 동안 국내 최고의 도자기박물관으로 만들고 싶어요.


토야 : 앞으로 전통공예원 입주 작가님들이 어떤 역할을 했으면 좋겠나요?


장기훈 관장 : 전통공예원을 설립한 취지는 작가들을 지원하기 위함입니다.  촉망받는 작가들을 지원하는 것인데요, 전통공예원 레지던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통공예원을 떠나도 전통을 깊이 알고, 그것을 베이스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무작정 유행을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전통을 잘 찾아내는 작가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또 전통공예원 작가들을 통해 도자박물관의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알리고, 작가들 사이에서도 일반인에게도 영향과 영감을 줄 수 있는 빛나는 사람이 되엇으면 좋겠어요.

 



[비하인드 스토리]


토야 : 인간으로써의 관장님은 어떤 모습이에요?


장기훈 관장 : 저는 A형이에요. 소심하고 고집쟁이? 그동안 그걸 개선해보기 위해 남들에게 안 보이게 하려고 노력 많이 했어요. 그런데 아직도 소심하고 고집이 있네요.


토야 : 그렇게 안 보여요~!


장기훈 관장 : 연습을 한 거죠. 남들이 보기에는 허술해 보일 수 있지만 스스로는 꼼꼼하려고 하고, 내가 처음 생각했던 것을 관찰하려는 면이 있어요.


토야 : 취미활동은 뭐 하세요?


장기훈 관장 : 취미는~ 없어요.


토야 : 오로지 이곳에서만 계신가요?


장기훈 관장 : (웃음) 도자사 공부는 계속하고 있어요. 1년에 1편 정도는 논문을 쓰기로 했어요. 성과보다는 노력을 하고 있어요. 낚시도 하다가 그만두고, 야구도 하다가 그만두고..뭐 여러가지 했었어요.


토야 : 시간 때문인가요?


장기훈 관장 : 몰입해서 하고 싶은 것을 아직 못 찾았어요.



한국도자재단의 경기도자박물관

왜 특별했는지 오늘 토야가 처음 알았네요!


장기훈 관장님의 교육 자료를 보면서,

토야도 열심히 도자 역사를 배워~

후대에게 널리 알리겠습니다!


광주곤지암도자공원에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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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미리보기 3탄,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역사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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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미리보기 3탄,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역사②

 


 

 

 

 

 

 

 

  안녕하세요, 블로그지기 토야입니다.

저번 시간에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1회부터 4회까지 살펴봤는데요.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역사①' 바로가기♥

이번에는 이어서 5회부터 7회까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기~♥

 

불의 모험

제5회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

  

제5회 비엔날레는 흙을 예술로 변화시키는

결정적 요인인 불에 초점을 맞춰

'불의 모험'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2009년 4월 25일부터 30일간 진행되었습니다.

 

'불의 모험'은 도자예술의 본질적인 요소를 통해

현대 도예가들이 추구하고 있는

모험적이고 진취적인 창조과정을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

 

 

 

불이라는 요소를 기준으로 현대 도예의 다양한 경향들을 재분류해,

불에 의한 현대 도자의 새로운 스펙트럼을 구성하였습니다.

'불의 모험'을 크게 '원형'과 '진화'로 나눴고,

원형은 다시 '순수, 색채, 열정'으로,

진화는 '변주, 전이, 회귀'로 세분화하여

전시를 구성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신세대 작가들을 발굴하고 작품을 소개하기 위한

한국현대도자전 '미래의 소리' 기획전,

모든 공간과 작품은 오브제로써의 의미를 갖는다는

'세라믹 스페이스&라이프' 전시 등

다양한 전시와 공모전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불의 여행

제6회 201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제6회 비엔날레는 5회 '불의 모험'에서

한발 더 나아가 '불의 여행'이라는 테마로

2011년 9월 24일부터 60일간 진행되었습니다.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에서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로 명칭이 살짝 바뀌었구요.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가 10주년째 되는 날이자,

한중수교 20주년이기도해

 

 

제6회 국제공모전은 기존의

생활도자와 조형도자 분야를 하나로 통합하고,

타 재료 및 기법을 혼합하거나

타 예술장르들과 접목된 작품까지 분야를 넓혀

이전보다 다양한 작품들이 선정 전시되었습니다.

 

 

 

프랑스 현대도자공예 <물질과 상상력>전부터

세계도자비엔날레 10년, 재단 소장품전,

유리조형공모전, 일본토야마유리공예전, 화예디자인전,

한중 도자예슐 교류전, 새김과 채움 상감도자 특별전,

세계도자이벤날레 10년 포토전, 세라믹스 라이프전,

테입르웨어전, 세라믹 패션전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커뮤니티 - 나, 너, 우리 다함께

 

제7회 2013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제7회 비엔날레는

장르간 경계가 허물어지는 현대 예술의 흐름 속에서

이천과 광주, 여주가 새로운 도약하자는 뜻을 담고

2013년 9월 28일부터 51일간 진행되었습니다

 

 

 세계 18개국의 도예가, 조각가, 화가, 설치미술가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 27명의 신작 51점이 전시되어

보다 다양한 작품들을 접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역설의 미학'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특별전에서는

한국, 중국, 터키, 미국, 독일, 프랑스, 스페이느, 스위스 등

8개국 20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현대도예 작품 87점을 전시하 각자의 개성을 뽐냈습니다.

 

 

 

이 외에도 한중도자예술교류전, 빛과 선물전,

노르웨이 초청전, 자넷 맨스필드 추모전,

전국장애인도예공모전, 전통도자 반상기전, 생활도자기획전,

세라믹스리빙오브제공모전, 테리 프레임의 특별영상전 등

다양한 전시화 공모가 진행되었습니다.

 

5회부터 7회까지,

지금까지 도자비엔날레의 모습을 담아봤는데요.

이제 지금까지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4월이면 제 8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가 개최됩니다.

그 전에 한번 더 자세하게 준비과정을 소개해 드릴께요.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 시간에 만나요,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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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통공예원 인터뷰] 전통 가구를 발전시키는 두 남자, 거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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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통공예원 인터뷰] 전통 가구를 발전시키는 두 남자, 거소재

 


 

 

안녕하세요. 블로그지기 토야입니다.

광주곤지암도자공원에 놀러오시면,

전통공예원 작가님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광주곤지암도자공원에 오면

천연 가구를 볼 수 있습니다!

 

도자공예 작가님만 계시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원목으로 만든 가구도 볼 수가 있어요.

 

정한별 작가님전승권 작가님이 만나

'거소재'라는 팀에서

사용하기 편리한 가구,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가구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토야 : 안녕하세요!

 

거소재 : 반갑습니다 (웃음)

 

[거소재 소개]

 

토야 : 먼저 작가님들 각자 소개 부탁드립니다!

 

거소재 (전승권) : 네, 저는 전승권이라고 합니다. 저는 계속 가구일 만 해왔습니다. 최근에는 전통 가구의 맥을 잇고 향상시키기 위해 정한별 작가님과 함께 하고 있어요.


거소재(정한별) : 중도에 잠시 북유럽가구도 생산했었는데요, 대량의 생산 개념만 있다 보니 젊은 장인과 전통 개념이 사라지고 있어 고스란한 옛 형태를 복원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어요. 전통이 점점 소멸되고 있다는 위기의식이 들었거든요.


토야 : 그럼 대중성보다는 전통성에 초점을 맞추신 거죠?


거소재 : 맞아요.


토야 : 그럼 서로 알고 지내신지 얼마나 되셨나요?


거소재(정한별) : 2010년에 처음 회사에서 알게 되었어요. 전문으로 목공예를 하는 회사였는데 저는 기획 일을 했고, 형님(전승권 작가님)은 공장장으로 만났었죠. 2년 넘게 함께 생활하다가 지금은 거소재로 함께 활동하고 있어요.


토야 : 정한별 작가님은 사무직이셨어요?


거소재(정한별) : 저는 중국에서 중문학 공부를 했어요. 시로 등단한 시인이기도 하고요.(웃음) 문학 속에 등장하는 가구에 대한 사료들을 접하고, 중국에 있을 때부터 가구 및 차도구 만들기에 관심이 있었죠. 이런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지고 있었고, 이 때 마침 형님을 만났던 거예요.


토야 : 그럼 언제부터 목공예 시작하셨어요?


거소재(정한별) : 2002년부터 차도구와 기타 사료를 근거로 고증하는 작업을 해왔고요,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우리 작품을 함께 만들기 시작했어요.


거소재(전승권) : 저는 88년부터 시작했어요. 고등학교 졸업할 무렵부터 이겠네요. 공예에 관심이 많았고, 중간에 인테리어 일도 했었는데 목공예 전통이 점차 소실되는 것 같아 다시 목공예를 시작했죠. 지금은 현실감에 맞게 옛날 것을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다시금 현대식으로 발전시켜 보자는 취지로 일하고 있습니다.


토야 : 그런데 왜 목공예를 선택하셨어요?


거소재(전승권) : 저는다른 선택이 없이 처음부터 이 일을 했었기 때문이죠 (웃음)


거소재(정한별) : 형님은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계속 이 길로 오셨어요, 경력이 27년이 다 되었네요. 저는 2002년부터 나무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으니, 형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답니다.

 

 


[거소재 작품 이야기]


토야 : 그럼 지금은 어떤 작업을 하고 계시나요?


거소재(정한별) : 목공예 전 분야를 다루고 있어요. 저희는 특히 환경공해에 노출이 되기 쉬운 아이들에게 유해하지 않은 제품 계발에 힘을 쓰고 있죠. 상업 논리에 말려든 현대 생산구조 틀은 반드시 위험한 부작용을 드러내는 허점을 안고 있기 때문이에요.


토야 :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거소재(정한별) : 그때마다 달라요. 규모에 따라 다르고 기획물이나 기능에 따라 달라져요. 정확한 도면이 있어도 보정을 하거나 모델링하는 작업과정에서 수정이 될 수도 있죠. 새로 만들어야 하는 경우에는 보증도 해야 하고, 만드는 과정에서 얼마나 사람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과 해결을 해야 하기 때문에~ 3달 정도 걸리죠. 어린이 침대 같은 경우에는 앞서 이야기했듯이 아토피, 발진 때문에 천연재료로 바꿔가는 과정이 있었어요. 이제는 어느 정도 틀이 있기 때문에 처음보다는 시간이 많이 줄었죠. 양산도 가능한 모델화를 시켜서 조금 보급할 수 있는 단계까지가 저희가 작업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토야 : 아이디어는 어디서 얻으세요?


거소재(정한별) : 고증 방법 중에 옛 사료인 실록 등도 그렇고 외국 사신들을 통해서 공물을 서로 주고받는 기록 등에 가구에 대한, 제작방식과 규격 등이 실린 것이 있습니다. 고서에 실린 자료를 토대로 고증하고 고증을 토대로 다시 현대의 간성에 맞게 복원해 내곤 하지요. 이미 가감 없이 쓰이고 있는 작품이라면 더 곰곰이 살펴 미욱한 부분을 더 실용적이고 세련된 현대물로 개량하는 것도 저희들의 몫이겠지요.


토야 : 그럼 자신 있는 가구 분야는 어떤건가요?


거소재(전승권) : 글쎄요.


거소재(정한별) : 항목으로 보면 아기들이 쓰는 요람과 침대죠. 그런데 기술적으로 모두 적용하기에는 그 범위가 참 넓습니다~


거소재(전승권) : 이건 기술적인 부분인데요, 모두 포괄적으로 비슷한 기술이기에 세밀하게 분리하여 보기에는 힘들어요.


 

거소재(정한별) : 아기 침대는 천연재료로 만들었어요. 아기가 태어나 성인이 되어서도 쓰며, 또 후대에 넘겨 쓸 수 있는 대물림 가구를 목표로 말이에요. 우리나라는 온돌문화의 특성상 아기침대가 없었어요. 근래에 들어 대부분 수입제품이 들어오기 때문에 비록 돈이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전통과 우리의 의식에 기반을 두고 누군가는 우리 것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여 제작하게 되었어요. 눕혀서 썼다가 아이가 커 가면서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고, 용도를 변경하여 다용도로 쓰일 수 있는 가구로 만들어 냈습니다. 대략 길어야 2년 정도를 사용하고 버리는 소비품목을 평생 지니고 활용할 수 있는 가구로 만들어 보자는 것이 가장 큰 제작의 동기가 되었습니다.


토야 : 작업을 위해서 체력관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거소재(정한별) : 검도! 저는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해왔었고, 형님이 작년까지 기본동작을 배웠어요. 아침에 스트레칭도 하고, 함께 검도를 하고 있어요.


토야 : 취미활동은 무엇을 하시나요?


거소재(전승권) : 사회적 문제들을 풀어낸 영화나 다큐멘터리를 좋아해요. 그쪽으로 관심이 있고 좋아하죠.


 

 

[작가로 살아가는 길]


토야 : 작가의 길은 어떤가요?


거소재(정한별) : 사실 작가 타이틀이 있다 하여 특별한 것은 없어요. 전통공예원 작가로서의 '나'의 바르고 마땅한 가구를 필요로 하는 모든 대상으로서의 '작가'로 사는 길이라면~ 그 책임감과 도덕성에 관한 한 일반 상업 형태의 제작자보다는 모금은 더 무거운 행보를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토야 : 만약에 작가를 하지 않았다면 어떤 일을 하고 있을 것 같나요?


거소재(전승권) : 글쎄요. 저는 이 길만 해 와서 다른 길을 생각해보지 않았어요.


거소재(정한별) : 글쎄요. 여전히 부모의 자식으로, 어린아이의 아빠로, 남편으로 살아가겠죠? 무슨 일을 하여도 작가와 평범한 인간은 그 마음가짐과 정신세계가 크게 다르지 않아야 정상이겠지요?



 

[한국도자재단에 오기까지]


토야 : 한국도자재단에 어떻게 오시게 되었어요?


거소재(정한별) : 모집분야에 도예 외 다른 분야의 작가도 모집한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이곳에서라면 다른 분야의 작가들을 만나 또 다른 복합적이고 현대적인 가구가 나오지 않을까 하여 지원했습니다.


토야 : 여기 있으면서 느낀 장단점음 무엇인가요?


거소재(정승권) : 사실 제가 작은 공예 수작업을 하려면 이곳에서 할 수 있겠지만, 소음 문제가 있기에 다른 작업장에서 작업을해요.


거소재(정한별) : 양산 시스템은 규모가 어느 정도 되지 않으면 체계를 이루기가 어려워요. 이 현장은 조금 어려움이 있죠, 실질적인 작업장은 따로 있지만 여기서 진행할 수 있는 스케줄은 이곳에서 소화합니다.




[마무리]


토야 : 나에게 한국도자재단이란?


거소재(정한별) : 동류, 동료, 동락을 할 수 있는 편안한 곳이죠!


토야 : 앞으로 어떤 작품으로 남고 싶나요?


거소재(정한별) : 작가는 작품으로 자신의 내적 세계를 드러내죠. 작품과 작가명 등 명예욕은 어리석은 시간에너지의 소비만 자초한다는 것을 오래전에 알았어요. 종종 어느 시기에 발현되어 시간을 그르치는 경우가 있기도 하고요. 덤덤하고 담백한 작품으로 삶을 표현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


토야 :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거소재(정한별) : 글쎄요~ 꿈을 꾼다는 말은 참 추상적이죠. 저는 두 가지 꿈이 있다고 생각해요. 자면서 꾸는 꿈과 깨어서 꾸는 꿈. 외부 대상계에 해를 끼치지 않는 공익과 안녕에 기여하는 고운 꿈이라면 깨어서 실천함으로 그 꿈을 이루라고 말하고 싶네요.

 



열정이 넘치는
거소재, 전승권 작가님과 정한별 작가님!

광주곤지암도자공원에 오시면
멋진 목공예 작품을 감상할 수가 있고,
가구를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놀러 오시면~
작가님들을 만나 뵐 수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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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통공예원 인터뷰] 꿈, 멋, 힘이 있는 나와 우리를 도자기로 만드는 김경희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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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통공예원 인터뷰] 꿈, 멋, 힘이 있는 나와 우리를 도자기로 만드는 김경희 작가

 



안녕하세요. 블로그지기 토야입니다.

광주곤지암도자공원에 놀러오시면,

전통공예원 작가님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광주곤지암도자공원에 오면

해맑게 웃고 있는 해태를 만날 있어요!

 

곳곳에 순수한 아이의 마음이 담겨있는

작품들을 볼 수가 있답니다!

 

 

 

사람들에게 하고 싶었던

이야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 수 많은 이야기를

흙으로 만들어~

함께 공감을 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내 작품을 보고,

한 번 더 웃을 수 있다면

내 할 일을 다한 것이라고 대단한

김경희 작가님!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궁금하시죠?

 

 

 

 

토야 : 안녕하세요~

 

김경희 : 반갑습니다~

 

[김경희 작가님 소개]

 

토야 : 작가님의 간단한 소개 부탁드려요~

 

김경희 : 저는 김경희라고 합니다. 서울여대 81학번 공예과 도자전공을 했어요. 도자 전공을 한 이유는 TV에서 CF 중에 여름에 얼음조각을 하는 것이 있었어요. 그 사람의 그 땀이 너무 멋있어 보여서 조각을 하고 싶었죠. 가정형편이 되지 않았지만 꼭 가고 싶다고 해서 1달 정도 입시학원을 다니면서 준비를 했는데 사전 준비가 되어있지 않아서 떨어졌어요. 그래서 2차 서울여자대학교 공예과를 가게 되었어요. 조소과를 가고 싶었지만 도예도 재미있을 것 같아서 가게 되었죠.

 

토야 : 작가의 활동은 언제부터 시작하셨어요?

 

김경희 : 저는 대학생 때 사회적인 활동을 많이 했었어요. 그래서 전공은 나와 빗겨있죠. 낮에는 활동하고 밤에는 졸업을 해야 하니깐 작업을 하고... 그리고 시간이 흘러~ 위장취업이라고 하죠? 졸업하고 바로 공장 갔어요. 가리봉동에서 위장취업을 하고 1년 반 정도 금속회사에서 근무를 했었는데 고관절 통증이 너무 심해서 일을 그만두게 되었죠. 그리고 큰 오빠 병원에서 한 3~4년 근무를 하게 되었어요. 병원에서 근무하다보니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 정직하게 사는 사람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어요. 그때 나는 다시 흙냄새가 나는 작업실이 그리워지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서 큰 오빠한테 원장실을 달라고 해서 거기서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토야 : 사실 다른 일을 하다가 다시 작가로 돌아오기 힘든데, 결정적인 일이 있었나요?


김경희 : 엄마가 된 이후에요. 그때 공방을 차렸는데, 생계를 위해 직장과 공방을 하면서 사당동에서 오랫동안 흙을 만지면서 위로가 되었어요. 좋아하는 일을 남들보다 잘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대학생 때 열심히 하던 친구들은 흙을 놨어요.


토야 : 작가님에게 흙이 특별했었나요?


김경희 : 달란트를 찾다가 미술시간에 칭찬을 받고 점수를 받았던 것을 보고, 이 길을 선택했죠. 꿈, 멋, 힘이 있는 나와 우리들을 흙에서 찾고 있어요.

 

 


[김경희 작가의 작품 이야기]


토야 : 그럼~ 작가님이 작품 활동을 하세요?


김경희 : 엄마이기도 하고, 자기만의 삶의 여정, 부드럽고, 매끈하고 반듯한 거 말고! 거칠고, 색다르고, 어둡지만 깊이가 있는 것을 좋아해요. 그런 느낌을 담아주는 '라쿠소성'이에요.


토야 : 라쿠소성이 뭐예요?


김경희 : 라쿠소성은 흙을 라쿠가마에서 불의 정점에서 문을 열어요. 그 불을 치열하게 만나요. 화신을 영접한다고 하는데~ 1,100도의 불은 하얀색이에요. 집개로 집어, 톱 밥통에 넣죠. 습기가 있다면 라쿠소송을 해야 생기와 활기를 찾아요. 무당이 칼춤을 추는 것과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토야 : 위험할 텐데...


김경희 : 물론 안전한 방화복과 집개가 있죠. 잠깐 하는 사이에 다치거나 작품이 망가질 수가 있어요. 그런데 그 어려움을 통과하면 그 희열감이 굉장히 커요. 저와 굉장히 잘 맞는 것 같아요.


토야 : 그럼 어떤 작품을 만드세요?


김경희 : 음, 좋아하는 일에 몰입할 수 있게 해태를 만들고 있어요. 또 엄마와 아이들을 만드는 것을 좋아해요. 저는 환한 미소가 담는 작품 만드는 것을 좋아해요.


토야 : 그런데 여기 광주곤지암도자공원 입주 작가님들과 다르게 조형작업을 주로 하세요. 그 이유가 있나요?


김경희 : 할 말이 너무 많아서 그래요. 그릇은 남이 더 잘 만드니깐, 남이 가는 길은 가고 싶지 않아요. 남이 안 하는 것! 그리고 내가 하고 싶었던 것이 조형작업이에요.


토야 : 해태가 너무 해맑게 웃고 있는데, 이렇게 만드신 이유가 있나요?


김경희 : 내 삶이 너무 슬퍼서. 친근, 단순화, 보기만 하면 웃음이 나오는 해태를 만들고 싶었어요. 세상 사람이 모두 힘들 것이라고 생각해서 내 작품을 보고 한번 더 웃을 수 있다면 내 할 일을 다 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작가의 삶]


토야 : 라쿠소성이라던가 큰 조형작업을 하면 체력관리는 어떻게 하세요?


김경희 : 저는 머슴과에요. 여자는 왜 안돼? 여자라고 안 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해요. 체력은 아주 좋아요. 운동이 흙이죠. 사우나를 가지 않아도 되고 산책을 많이 해요.


토야 : 어떤 취미생활을 하세요?


김경희 : 램프워킹을 배우고 있어요. 불을 다루는 것을 좋아해요 (웃음) 도자기와 결합을 만들어 내가 표현하고 싶은 어느 한계를 더 넓혀보려고 해요. 늙어서도 병실에서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토야 : 어떻게 입주작가가 되었나요?


김경희 : 해마다 새로운 일을 찾다가 알게 되었어요. 8년 동안 개인작업실과 갤러리를 운영했는데, 새로운 일을 찾아서 해보고 싶었거든요.


 

 

[개인작업실과 한국도자재단의 차이점]


토야 : 여기 계시면서 장단점이 있나요?


김경희 : 당연히 있죠. 세팅이 되어있는 곳에 7년 동안 있다 보니 누군가가 나의 일정을 흔들 일이 없었죠. 내 중심적으로 계획적으로 움직였으니까. 그런데 이곳에서는 전체 룰을 따라야 해서 굉장히 힘들었어요. 잘 몰랐어요. 냉정하게 사람들 앞에서 나서 견뎌보기 위해 또 다른 발판을 마련한 거죠.


토야 : 그럼 입주하시고 어떤 장점이 있었어요?


김경희 : 냉정한 평가? 대중들이 해주는 평가죠. 대중성을 알 수가 있죠.  얼마나 공감을 할 수 있는 걸까? 위기감을 느끼고, 나와 같은 삶을 사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마무리]


토야 : 앞으로 어떤 작품으로 남고 싶나요?


김경희 : 늘 부족하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 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눈빛을 주지 않을 때는 좀 더 노력을 해야겠구나 생각을 하고, 그 사람의 마음을 잡아끌지 못한다는 것을 보면 분발해야 한다 싶어요.


토야 :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나요?


김경희 : 꿈을 크게 꾸세요. 그 목표를 크게 잡으면 근처에라도 가면 성공한거예요. 그게 진리인 것 같아요.

 

 

 

 

 


삶이 슬프다고 하셨지만,

인터뷰하는 동안은

행복한 웃음을 잃지 않으신

김경희 작가님!


작가님은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랍니다!


광주곤지암도자공원에 오시면

해맑게 웃고 있는 해태를 만날 수가 있어요!


놀러 오시면~

작가님들을 만나 뵐 수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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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홍보 웹툰, 도자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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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홍보 웬툰,

도자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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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권 작가의 2015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홍보 웹툰, '도자의 신' 커밍 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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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권 작가의 2015경기세계도자비엔나레 홍보 웹툰,

'도자의 신' 커밍 쑨!!

 


 

 

 

 

삼봉이살소, 목욕의 신 하면 떠오르는 웹툰 작가는?

바로 웹툰 대통령으로 불리는 하일권 작가님인데요.

 

바로 어제 18일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하일권 작가님이 직접 만든

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홍보 웹툰

'도자의 신' 증정식이 있었습니다!

 

'도자의 신'은 하일권 작가님의 인기 웹툰

'목욕의 신'을 패러디한 작품으로,

원작 '목욕의 신'의 주인공인 허세가

도자의 신'세라미쿠스'와 만나

2015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를

소개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네이버 웹툰 캡쳐

 

처음 목욕의 신이 네이버에 연재되었을 때,

토야도 빼놓지 않고 매주 챙겨보았는데요!

신의 손을 가진 허세가 최고의 목욕관리사가 되기 위해서

그 꿈을 펼쳐가는 과정을 그린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이웃님들께서 직접 감상하시는 걸로~? ^^

(토야가 볼때는 마음껏 볼 수 있었는데,

아쉽게도 지금은 유료로 바뀌었네요....ㅠㅠ)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남경필 경기도지사님이 대표로 웹툰을 기증받으셨습니다.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 이완희님과

남경필 도지사님과 같이 기념촬영을, 찰칵!!

 


 



그리고 두분이 나란히,

비엔날레의 성공을 기원하면서

도자에 직접 그림과 글을 새겨 넣었습니다.

 

 



그림에 열중하고 있는

하일권 작가님의 뒷모습과

글 다 쓰고 곁에서 지켜보시는

남경필 도지사님이 살짝 보이네요! ㅎㅎ

 

 



목욕의 신에서 회장님으로 등장했던 인물이

도자의 신에서는 어떻게 등장할지는,

도자의 신 웹툰으로 확인 부탁드릴께요~!

 

 



그리고 나서 서로에게 덕담 한마디~!

부끄러워 하시는 하일권 작가님,

완전 귀염! 귀염!! 자기 스타일~♥

웹툰은 내일 공개할께요~!

 

2015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기간: 2015년 4월 24일 ~ 5월 31일

장소: 이천세라피아, 여주도자세상, 광주곤지암도자공원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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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통공예원 인터뷰] 쓰임새 있는 도자기를 만드는 이종구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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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전통공예원 인터뷰] 쓰임새 있는 도자기를 만드는 이종구 작가

 


 

 

안녕하세요. 블로그지기 토야입니다.

광주곤지암도자공원에 놀러 오시면,

전통공예원 작가님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광주곤지암도자공원에 오면!

물레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and I~~I~~

will always love you~↗↘~~↗↘~

 

영화 <사랑과 영혼>의 명장면이 떠오르네요♥

 

 

 

이종구 작가님 인터뷰 中

 

 

흙이 묻어있는

작업복을 입고

돌아다니셔서

 

평소에

 어떤 분이신지 궁금했어요.

 

오늘에서야!

이종구 작가님

모든 것을 알아보겠습니다!

 

 

 

이종구 작가님 인터뷰 中

 

토야 : 안녕하세요~ 작가님!

 

이종구 : 반갑습니다 (웃음)

 

[이종구 작가님 소개]

 

토야 : 작가님의 소개 부탁드려요~

 

이종구 :  네, 저는 이종구라고 합니다. 수레질 기법으로 이용해서 옹기 항아리를 만들고 있어요. 전통 옹기 항아리가 아니라 기법을 이용해서 인테리어용 옹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옹기하면 우리가 저장 용기라고 생각하는데~ 옹기의 기법 중 수레질과 타렴의 매력을 느꼈어요. 상당히 한국적인데, 작업하기에 힘들지만 그 묘미가 있어서 시작했어요.

 

토야 : 수레질? 타렴? 잘 모르겠어요.

 

이종구 : 저장 용기를 크게 만들기 위해서는 물레 작업 가지고는 힘들어요. 수레질이라는 것은 옹기 만드는 기법 중 하나에요. 쳇바퀴타렴, 배기타렴을 하여 단을 쌓아서 올리는 거예요. 그럼 저장 용기를 크게 만들 수가 있어요.  도개와 수레를 맞부딪히면서 두둘겨서 올리는 것을 수레질이라고해요.

 

토야 : 상당히 힘이 들어갈 것 같은 작업인데요~

 

이종구 : 그렇지 않아요. 물레 작업은 순간적으로 힘을 요구하지만 이 작업은 한 개씩 쌓아 올리는 것이라서 크게 힘이 들어가지 않아요.

 

 

 

이종구 작가님의 공방 모습

 

[이종구 작가의 작품 활동]

 

토야 : 이런 큰 옹기를 만들면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은데요. 작업시간은 어느 정도 걸리나요?

 

이종구 : 작업 난이도에 따라 달라요. 그런데 시간은 크게 구애받지 않아요.

 

토야 : 그래요? 그릇이 커서 시간이 더 오래 걸릴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이종구 : 아주 큰 작업이면 오래 걸리지만, 수레질은 큰 사이즈여도 가능해요.

 

토야 : 작가로 활동한지는 얼마나 되셨어요?

 

이종구 : 2000년도에 공방을 열었어요.

 

토야 : 여기 입주하신 작가님들보다 오래 활동하셨네요?

 

이종구 : 비교적 늦게 시작했어요. 늦게 대학교에 가서 도자를 시작했지~ 아마 비슷할 거예요.

 

토야 : 그럼 도자공예를 시작한 계기는 어떻게 되나요?

 

이종구 : 수레질의 매력을 느끼게 된 동기는 백자, 청자, 분청만 생각하는데 잘 만드시는 분들이 참 많죠. 그런데 저는 작업의 매력을 느끼지 못했어요. 그리고 옹기를 접하게 되었는데 저와 잘 맞아서 시작하게 되었죠.

 

토야 : 보통 한 작품이 완성되기까지 시간은 어느 정도 걸리나요?

 

이종구 : 만드는 것은 1~2시간이면 완성하죠. 그런데 초벌이나 재벌까지 하면~ 보름이면 완제품이 나오죠.

 

토야 : 집중을 위한 체력 관리 하시나요?

 

이종구 : 당연하죠. 매일 운동합니다.

 

토야 : 어떤 운동하세요?

 

이종구 : 헬스클럽을 다녀요~

 

토야 : 아~ 어디 다녀오신다는 것이 헬스클럽이셨군요!

 

이종구 : 맞아요 (웃음)

 

토야 : 작업을 위한 아이디어는 어디서 찾으세요?

 

이종구 : 전시를 많이 가죠. 저는 디자인이 부족한 점을 인정해요. 모방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응용을 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새로운 것을 만들 수가 있죠. 디자인이 부족해서 언터넷이나 전시를 많이 보죠. 한 달에 두 번 정도는 인사동 가서 한 바퀴 돌다 와요. 

 

 

 

이종구 작가님의 공방 모습

 

[재미있는 에피소드]

 

토야 : 개인 공방과 광주곤지암도자공원의 차이점이 있나요?

 

이종구 : 장점이 가장 많아요. 가장 중요한 것은 무료로 제공해준다는 거죠(웃음) 공간은 각자 사용하기 나름인데, 오픈된 공간에서 대중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 다른 사람들에게 나를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은 상당한 매력이죠!

 

토야 : 사람들이 많이 오면 집중에 방해가 되지 않아요?

 

이종구 : 하기 나름이죠~ 그런데 방해보다는 장점이 더 많아요~(웃음)

 

토야 :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이종구 : 체험행사를 하는데, 블로그를 통해 홍보를 하고 있어요. 많은 인원은 아니지만 여가 와서 물레 체험을 하는거예요. 물레 체험은 기본적으로 1시간 넘게 해요. 체험자들이 직접 1~2시간 동안 물레질을 해보는 건데~ 특히 한 번도 손을 안 잡아본 커플들은 여기 와서 잡아보는 기회도 생기고~ (웃음)

 

토야 : 오~ 좋네요.

 

이종구 : 그렇죠~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렇게 체험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저는 맞는다고 생각해요. 오시는 분들이 만족할 때 기분이 너무 좋아요. 형식적인 체험도 좋지만 기회를 제공하면 많은 분들이 참 좋아해요. 특히 아이들이 더 좋아해요.

 

토야 : 아이들에게 1~2시간의 집중력은 상당한 건데~ 아이들이 그만큼 집중력이 따라가나요?

 

이종구 : 시간은 제약 없어요. 흙은 무한 제공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더 좋아해요. 옷에 흙을 묻히면서 노는 거죠. 또 아이들에 구심력이 무엇인지 원심력이 무엇인지를 물통을 돌리면서 알려주고 있어요. 왜 물이 안 떨어지는 걸까? 뭐~ 이러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거죠. 혼자 하는 것보다는 함께 하면 서로 교감을 느낄 수가 있어요. 그래서 여기 오시면 웃음꽃이 많이 핀답니다.

 

토야 :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이나, 결과가 안타깝게 나온 작품들이 있나요?

 

이종구 : 많죠. 생각대로 안되는 작품은 제가 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을 해요.

 

토야 : 만약에 작가를 하지 않았더라면 어떤 일을 하고 계셨을 것 같아요?

 

이종구 : 생각해보지 않았는데요. 그냥 운동하고 있지 않았을까요?

 

이종구 작가님의 공방 모습

 

[작가가 되기까지]

 

토야 : 늦게 시작하셨다고 하셨는데, 그전에는 어떤 일을 하셨나요?

 

이종구 : 저는 체육과 출신이에요. 대학원을 도예과를 졸업했어요.

 

토야 : 그럼 대학원을 다니시면서 준비 하신거네요?

 

이종구 : 아이들 운동을 가르치면서 대학원을 다녔죠. 네~ 그러면서 도자를 배웠어요.

 

토야 : 어떤 종목이었어요?

 

이종구 : 태권도를 했어요.

 

토야 :  와~ 멋지세요.

 

 

 

 

[히고 싶은 이야기]

 

토야 : 나에게 한국도자재단이란?!

 

이종구 : 도자기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긍정적인 면이 참 많아요. 사실 초창기 때에는 도자기 하는 사람들에게 커뮤니케이션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불만이 많았었죠. 그런데 점차 전문성을 갖추면 활성화가 되어간다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요.

 

토야 : 앞으로 작가님은 어떻게 기억에 남고 싶나요?

 

이종구 : 생각은 해보지 않았는데요. 작가보다는 생활인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쓰임새 있는 곳에 제 몫을 했으면 좋겠어요. 정이 갔으면 좋겠어요. 벽장 속의 문화는 문화가 아니라 생각해요. 대중들과 함께 호흡하는 것이 문화라고 생각해요.

 

토야 :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나요?

 

이종구 : 도자기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도예학과 학생들은 4년 동안 한글만 배우다 나와요. 정말 공부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중국 학생들이 우리나라에 유학을 많이 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학생들은 일본으로 유학을 가죠. 반대로 일본에서는 우리나라로 유학을 오지 않아요. 일본으로 석사 과정 이상으로 간다면, 다시 처음부터 공부를 해야 따라갈 수가 있어요. 공부를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후배들이~

잘 되었으면 하고 바라시는

이종구 작가님!

 

덕분에 수레질, 물레질 등

도자공예에 대해

좀 더 알게 되어 기쁘네요♥

 

광주곤지암도자공원에

이렇게 멋진 작가님들이 있습니다!

 


놀러 오시면~

작가님들을 만나 뵐 수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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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미리보기 2탄,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역사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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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미리보기 2탄,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역사①



 

 

 

 

 

  안녕하세요, 블로그지기 토야입니다.

지난 시간엔 비엔날레가 무엇인지 살펴 보았는데요.

그럼 지금까지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어떤 모습으로 성장해 왔을까요~?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의

본격적인 역사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그럼 우선 제 1회가 개최된 2001년으로 떠나볼까요? 자기~♥

 

 

 

흙으로 빚는 미래,

제1회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

 



 제1회는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라는 이름으로

2001년 8월부터 10월까지 80일간

이천 세계도자센터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천을 현대 도자예술의 메카로 발전시켜나간다는

웅대한 포부를 갖고 첫발을 내디뎠는데요.

 

 

 



미국과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등

세계 각국의 주요 작가 38명이 참여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주세계도자센터에서는

세계적인 작가들이 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직접 관객이 보고 참여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관람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창조의 열정, 전통의 격조, 생활의 향기,

제2회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

 



2003년 9월부터 10월까지 60일간 개최된

제2회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는

이천에서는 ‘세계 현대 도자예술’을,
광주에는 ‘조선시대 도자 명품’을,
여주에는 ‘도자예술과 생활’을 테마로

행사장별로 주제를 달리해 열렸습니다.

 

  

 

 

제2회 국제공모전부터

세계현대도자전 NOW & NOW,

조선도자 500년과 세라믹하우스, 피카소도자전,

세계 10대 도자기명품전, 한국도자특별전 등등

다양한 주제를 선보이며 1회 때보다

기간은 줄었지만, 규모와 흥미를 더했습니다.

 

 

 

문화를 담는 도자,

제3회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

 



제3회 비엔날레는 가을에서 봄으로 옮겨,

그릇의 한계를 넘어 '문화로서의 도자'라는 주제를 갖고

2005년 4월부터 6월까지 58일간 개최되었습니다.

 

 



 유럽, 미국, 아시아, 한국 등

다양한 지역에서 활동하는 30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도자예술의 전통과 실험의 장을 펼쳤습니다.

 

 



특히 세계청자전은 사상 최초로 중국과 한국의 청자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였는데요.

토야는 지금도 그 순간의 감동이 문득문득 떠오른답니다.

 

 

미래의 아시아를 빚자!

제4회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

 



제4회 비엔날레는 아시아 도자에 초점을 맞춰

'아시아의 미래를 빚자'라는 주제 아래

2007년 4월에 30일간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제4회 국제공모전에서는

더욱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되어 치열한 경쟁을 벌였고,

덴마크 작가 보딜 만츠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국제공모전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우리도자기 공모전도 같이 진행되어서

우리나라 도자기만으로도

정말 다양하고 아름다운 작품들이 많다는 점을

실감할 수 있었던 기회였답니다.

 

1회부터 4회까지, 숨가쁘게 달려왔는데요.

다음 시간에는 5회부터 7회까지 이어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토야는 여기까지입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뵈요,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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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이야기] 토야가 함께하는 이웃도자 이야기③ - 유럽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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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이야기] 토야가 함께하는 이웃도자 이야기③ - 유럽편



 

  

 

 

 

 

안녕하세요, 블로그지기 토야입니다.

모두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

토야는 이제 곧 있을

2015 경기셰게도자비엔날레 준비에

주말도 없이 정신없이 보내고 있는데요.

어서 빨리 4월 24일이 왔으면 좋겠어요~!

(4월 24일이 무슨 날인지는, 다들 아시죠~?)

 

그전에 먼저 오늘은

유럽의 도자기의 역사를 살펴보러 떠나볼께요.

그럼, 시작할께요~, 자기♥

 

 

 

동양으로부터 배운 유럽의 도자 

 

 

©인스타그램

 

도자기는 기원전 200년 전후로

중국에서 처음 만들어졌는데요.

중국 주변국가였던 우리나라와 일본,

그리고 동아시아가 도자 문화과 발달한 반면에

유럽은 상대적으로 수입에만 의존하였습니다.

 

덕분에 도자기는 유럽에서 비싼 몸값을 유지해 왔는데요.

한때는 금과 은의 가치와 동일시 될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유럽 내에서도 도자기를 만들기 위해 시도하였지만

모두 실패하고 말았는데요.

1709년에 독일의 과학자였던 치른하우젠(Tschirnhaus)이

작센 도기 제조에 성공하면서

유럽 최초의 도기 제조가 성공하였습니다.

 

©인스타그램

 

그리고 유럽의 발색유리 기법, 에나멜 등을 입혀

더욱 다채로운 자기를 만들어 내는데요.

여기에다가 동양의 백색의 자기기술까지 더해

유럽만의 독특한 양식의 도자를 만들어내게 되고,

각국의 특징에 따라 다양한 도자가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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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통공예원 인터뷰] 꿈을 쫓는 미녀삼총사 '닻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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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통공예원 인터뷰] 꿈을 쫓는 미녀삼총사 '닻별'

 


 

 

안녕하세요. 블로그지기 토야입니다.

광주곤지암도자공원에 놀러오시면,

전통공예원 작가님들을 만날 수가 있습니다!

 

작가님들 공방 앞에서

기웃기웃~ 거리다가

용기를 내어 인터뷰 요청을 했어요!

해맑게 웃으시면서 "좋아요!" 해주신

 마음 넓고, 멋지고, 아름다운

광주 전통공예원 작가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토야가 방문한 날은

날씨가 좋지가 않았는데도~

해맑은 웃음을 잃지 않으신 작가님들!


끝까지 토야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주신 작가님 덕분에!

시간 가는 줄도 몰랐어요!

 

그럼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닻별 (박영희, 이명자, 고수희)

 

고수화 작가님, 박영희 작가님, 이명자 작가님

이렇게 세 분이서 '닻별'이라는 팀에서

아름다운 도자기를 만들고 계십니다.

 

세 분 다 너무 예쁘시죠?

특히 치아가 보이는 환한 미소는

토야의 마음을 훔쳤어요!!

 

 

닻별 (박영희, 이명자, 고수희)

 

토야 : 안녕하세요~

 

닻별 : 반갑습니다~(웃음)

 

[닻별 소개]

 

토야 : 먼저 작가님들 각자 소개 부탁드립니다!


닻별(박명희) : 안녕하세요. 늦은 나이에 공예를 시작한 박명희라고 합니다. 도자기를 좋아하다 보니 학교도 다지가 전공을 했습니다. 한국도자재단은 행운인 것 같아요. 좋은 친구들을 만나서 행복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닻별(이명자) : 우리 셋은 대학원 동기에요.

 

토야: 오~ 정말요? 그럼 팀명이 '닻별'인가요?

 

닻별 : 네 맞아요. 팀명입니다.

 

닻별(이명자) : 우리 셋은 전통도예를 하고 있어요. 전통도예를 대중화를 시키고 싶고, 앞으로도 전통으로 계속 작업을 할 것입니다.

 

토야 : 팀명은 어떤 의미를 담고 있나요?

 

닻별(고수화) : '도자기의 길잡이의 역할을 하자'라는 의미에요. 카시오피아의 별을 한국말로 하면 닻별이에요.

북극성을 찾으려면 별을 찾아야 하잖아요? 전통 공예를 하면서 그런 마음으로 이름을 짓게 되었어요.

 

토야 : 길잡이의 역할이 되신거군요?

 

닻별 : 네~ 맞아요.

 

 닻별 (박영희, 이명자, 고수희)

 

[닻별 작품 활동]

 

토야 : 그럼 어떤 작품을 하고 계시나요?

 

닻별(이명자) : 생활도자, 항아리, 주전자, 자기세트 등 '전통도자'를 주로 작업하고 있어요.

현대 들어서 우리의 전통 도예 인식이 굉장히 높아졌어요.

그래서 생활용기에서도 전통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전통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게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닻별(벅영희) : 생활 용기들을 주로 작업하고 있어요. 작품성을 위한 작업을 따로 하고 있고,

한국도자재단에서는 주로 생활용기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닻별(고수화) : 우리 셋은 전통을 작업하기 때문에 전통 도예를 작업하고 있어요.

 

 

 닻별(박영희, 이명자, 고수희)

 

토야 : 가장 궁금한 질문인데요. 작업시간은 어느 정도 걸리나요?

 

닻별(이명자) : 건조 과정, 초벌까지 다하면 4주 정도? 걸리죠. 디자인까지 하면 몇 개월 정도 갈 수도 있어요.

가마에서 나올 때까지는 보통 3~4주 정도 걸려요.


닻별(박영희) : 초벌은 8시간? 가마에 있는 시간이 12시간이고, 가마가 식어야 하기 때문에, 3일이 지나야 가마의 문을 열수가 있어요,

 

닻별(고수화) : 다듬고, 장식하고, 건조하는 과정을 합치면 4주~1달 정도 걸려요.

 

토야 : 시간이 많이 걸린 만큼 ~ 작품에 애착이 많이 가겠어요!

 

닻별 : 자식 같죠 (웃음)

 

닻별(이명자) : 어떨 땐 가마 전체를 버릴 때가 있어요. 환경에 따라, 가마에 따라 다 다르기 때문에 시행착오가 있죠. 가마 안에서 다 말려서 나오는 경우가 있어요. 그럴 땐 버려야 하죠. 완성품을 100% 기대할 수가 없어요.

 

닻별(고수화) : 가마마다 성격이 조금씩 달라요. 그래서 익숙하기 까지는 시간이 걸린답니다.

 

닻별(박영희) : 같은 가마여도 다를 때가 있어요. 어느 날은 말려서 나오거나, 어느 날은 굉장히 잘 나올 때가 있어요.

 

토야 : 여기서 말려져서 나온다는 것은 어떤 의미에요?

 

닻별(박영희) : 위약이 마른거죠.

 

닻별(이명자) : 가마의 온도, 습기.. 이런 환경때문에 그때마다 달라요. 어떻게 보면 기계의 문제이기도 하죠.

 

토야 : 그럼 그 도자기는 어떻게 되나요?

 

닻별(박영희) : 못쓰게 되죠.

 

닻별(고수화) : 깨버리죠. 애착이 가지만, 그런 기물들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자존심이 상할 때가 있죠.

 

토야 : 마음에 안드는 작품은 전부 파.ㄱ... 아니 깨버리나요?

 

닻별(이명자) : 부분적으로 깨는 경우가 있고, 조금은 마음에 안 들지만, 다른 부분이 마음에 들 때가 있어요.

 

토야 : 한국도자재단의 입주작가로 했으면 장단점이 있나요?

 

닻별(고수희) : 예술을 하는 사람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전시하고, 발이 넓어진 것 같아요. 혼자 작업을 하면 자기 작품에만 빠져서 융통성이 없는 작품이 나올때가 있어요.

 

닻별(이명자) : 영화를 보면 장인이 혼자 조용히 작업실에서 작업하잖아요. 개인 공방에서 작업을 하면 일반 수요자와 만나는 것이 가장 부족하죠. 그런데 이 곳(광주곤지도자공원)에 있으면 대중들의 관심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가 있어요.


토야 : 전시가 끝나고 나면 어떤 기분이 들어요?

 

닻별 : 아쉽죠~~~

 

닻별(고수희) : 공부할 것이 많아요.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지만 너무 아쉽고~ 부족한 면이 보여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닻별 에피소드 이야기]

 

토야 : 실제 소비자와 만난 에피소드가 있나요?

 

닻별(박영희) : 저 같은 경우는 코엑스에서 도자기 마니아분이 계셨어요, 그분이 제 작품을 구입하셔서 입소문을 내주시고, 재구입을 해주셔서 굉장히 감사했어요. 또 개인적으로 연락을 하는 사이게 되었죠. 굉장히 기분 좋았던 기억이 나요.

 

닻별(이명자) : 인도와 미국에서 오신 분이 휴일에 오셨는데 책에서 한국 전통과 철학에 대해서 공부를 많이 하셨더라고요. 공부를 하시고 우리나라에 와서 우리의 작품을 보러 오신 것이 너무 뿌듯했어요.

 

토야 : 아이들이 와서 작품을 깨먹은 일이 있나요?

 

닻별(이명자) : 네, 있어요!

 

닻별(고수희) : 그냥 이 도자기와 나와는 인연이 아니구나~하고 마음을 접죠.

 

닻별(박영희) : 아이가 안 다친 것만으로도 다행이죠~

 

닻별(이명자, 고수희) : 그럼요~

 

닻별(박영희) : 소비자는 미안해하면서 물어주시겠다는데, 아이가 다치지 않은 것만으로도 천만 다행이죠!

 

닻별(고수희) : 마음은 속상하죠~ 이상하게 깰때는 꼭 좋은 작품을 깨요 (웃음)

 

닻별(이명자, 박영희) : 맞아요~

 

닻별(박영희) : 한달에 두어번 정도 에피소드가 있는 것 같아요,

 

 


광주곤지암도자공원, 가비에서 판매 및 전시


[닻별 취미활동]

 

토야 : 작가님들은 주로 어떤 취미활동을 하시나요?

 

닻별 : 작업을 하죠 (웃음)

 

닻별(박영희) : 공방도 다니고, 한 달에 3~4번 정도 인사동에 다녀와요. 공부를 계속하고, 연습도 하는 시간을 가져요.

 

닻별(고수희) : 다른 작가들의 작품을 많이 보는데요. 도자공예뿐만 아니라 회화 작품 같은 그림을 주로 보러 다닙니다.

 

닻별(이명자) : 책도 읽고 그래요.

 

토야 : 취미활동도 작품을 위한 거네요? (웃음) 그 외 취미 활동을 하시나요?

 

닻별(고수희) : 산책을 많이 해요.

 

닻별(이명자) : 영화도 보고 그러죠.

 

토야 : 산책을 하면서 작품 생각하세요?

 

닻별(고수희) : 24시간을 작품 생각을 많이 해요. 잊고 싶을 때도 있어요. 집중을 하다 보면 흙이 싫어지고, 흙이 질릴 때가 있죠. 그럴 때는 여행을 떠나요.

 

닻별(이명자) : 그런데 여행 가서도 도자기 생각을 해요. (웃음)

 

 닻별(고수화), 사발


[만약에....]

토야 : 만약에 '작가'의 길을 가지 않았더라면 어떤 일을 하고 계셨을 거라고 생각해요?

 

닻별(박영희) : 서예, 그림을 하고 싶어요. 그림을 못 해서 도자를 했는데... 그림을 배우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닻별(이명자) :  저는 사진을 했을 것 같아요. 직접 사진을 찍어보진 않았는데, 항상 관심을 갖고 있었어요. 또 남편이 사진을 좋아해서 사진을 많이 찍으러 다녀요~

 

닻별(고수희) : 선생님? 미술 선생님이 되었을 것 같아요. 초등학교나 중학교 미술 선생님이 되었을 것 같아요.

 

토야 : 그럼 서로가 바라볼 때 '작가'가 아닌 어떤 일을 하고 계셨을 거라고 생각해요?

 

닻별(이명자) : 박영희 작가님은 이미지에 맞게 서예나 그림을 그렸을 것 같아요.

 

토야 : 예술을 제외 한다면요?

 

닻별(이명자) : 음.. 조용히 글을 쓰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어요. 성격도 조용해서 어울릴 것 같아요.

 

닻별(고수희) : 이명자 작가님은 교사를 했을 것 같아요. 말을 너무 잘해서~ 강당에 서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어요.

 

닻별(박영희) : 그림을 잘해요. 뭐 그림 뿐만 아니라 뭐든지 잘했을 것 같아요. 그 중에 미술 선생님을 했을 것 같아요. 솜씨가 있어서 잘했을 것 같아요.

 

 

 

 닻별(이명자), 사발

 

 

[닻별에게 한국도자재단이란?]

 

토야 : 작가님들에게 한국도자재단이란 어떤 존재인가요?

 

닻별(박영희) : 한국도자재단은 우리 전통도예를 알리는 곳이었으먼 좋겠어요. 여기 있기 전부터 여주로 다녔는데, 우리나라 역사가 살아있는 곳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닻별(이명자) : 너무 감사하죠. 작가를 발굴을 해서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시고, 좋은 단체에서 활동할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할 뿐이에요.

 

닻별(고수희)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답답했어요. 공부만 해왔지, 전시를 한다거나 흐름을 몰랐는데 한국도자재단에 와서 파악이 되고, 여기를 통해 우리나라 도자기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 같아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알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닻별(박영희) 


[후배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토야 : 지금 작가를 준비하고 있는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나요?

 

닻별(고수희) : 꾸준히 한길을 갔으면 좋겠어요. 도자기로 취업하기는 어려워요. 그래서 다른 일을 하다가 그만둔 사람도 있고, 취업을 하는 사람도 있고... 이왕 도자기를 선택했으면 특히 젊은 사람은 끝까지 갔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 전통 도자를 위해 사명감을 갖고 했으면 좋겠어요.

 

닻별(이명자) : 지금 상황에 너무 좌우하지 말고, 도전을 했으면 좋겠어요. 어느 곳이던~ 도전을 했으면 좋겠어요.

 

닻별(박영희) : 젊은 학생들은 아이디어가 좋아서 아이디어만 있으면 외국에서 공부까지 하면 자신의 발전을 위해 크게 성장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더 좋은 이득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토야 : 한 우물을 파고, 세계적으로 나가란 의미가 되겠네요?

 

닻별 : 그렇죠.

 

닻별(박영희), 주전자


[앞으로 닻별이 바라는 작품]

 

토야 : 앞으로 어떤 작품으로 남고 싶나요?

 

닻별(박영희) : 주부들이 내 접시를 좋아해 줬으면 좋겠어요. 이도 작가님처럼 주부들이 다 공감할 수 있고, 내 접시를 좋아해 주는 생활도자기를 만드는 것이 꿈이에요.

 

닻별(이명자) : 제가 좋아하는 '차 사발'을 작업을 계속하고 싶은데... 꿈은 차 사발로 알리고 싶어요. 우리나라에 훌륭한 작가님들이 계시지만 우리 차 사발 명인들처럼 기억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요~(웃음)

 

닻별(고수희) : 전통을 하고 싶어서 왔는데, 하다 보면 백자를 이용해서 우리나라 고유의 청화, 철학을 그리고 싶어요. 새로운 디자인으로 도전하듯... 새로운 장르에 도전을 하고 싶어요!

 

[하고 싶은 이야기]

 

토야 : 혹시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나요?

 

닻별(박영희) : 한국도자재단에서 주어진 공간과 시간 속에서 열심히 배우고 있고, 활동을 하고 있어요. 창작활동을 이곳에서 펼쳐갈 것이고, 여기서 배운 바탕으로 밖에서도 계속 작가의 길을 갈 것입니다.

 

닻별(이명자) : 한국도자재단을 통해 많은 작품을 하고 있지만, 저의 발전과 많은 도예인을 이끌어 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닻별(고수희) : 한국도자재단에 먼저 감사드립니다. 여기 와서 융통성이 생기고, 새로운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어서 현대와 전통이 만나면 어떤 작품의 형태로 만들어진다는 주관으로 작업을 하면서, 순수 작가로 남고 싶어요.

 

토야 : 어? 그럼.. 여기 나가면 해..체...인가요?

 

닻별 : (웃음)

 

닻별(고수희) : 닻별처럼 여기 와서 작가로서의 활동을 하게 되었고, 자신의 길을 찾고, 도예작가로 활동하면서 계속 생활을 했으면 좋겠어요.

 

닻별(이명자) : 그렇죠. 이곳을 나가면 공방 활동을 할 거죠~ 나가더라도 함께 공유하고, 전시도 같이 하고... 마음이 변치 않았으면 좋겠어요.

 

닻별(박영희) : 아쉬울 것 같아요. 각자 순수 작가로 남을 것 같아요~



전통공예 대한 남다른

사랑을 느낄 수 있었던 '닻별'


광주곤지암도자공원에는

이렇게 멋진 작가님들이 계십니다!


놀러 오시면

작가님들을 만나 뵐 수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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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이야기] 토야가 함께하는 이웃도자 이야기② - 일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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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이야기] 토야가 함께하는 이웃도자 이야기② - 일본편



 

  

 

 

  안녕하세요, 블로그지기 토야입니다.

오늘 3월 5일은 음력 1월 15일로 정월 대보름입니다.

1년 중에서 가장 큰 보름달이 뜨는 날이죠!

다들 어떤 소원을 빌지는 정하셨나요~?

토야의 소원은 당연히 바로

2015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는 거에요~!

 

오늘은 중국에 이어서

일본의 도자기의 역사에 대해서

여행을 떠나볼까요~? 자기~♥

 

 

 

 해외의 기술을 흡수한 일본 도자기

 

건칠 꽃무늬 단지©국립중앙박물관

 

일본은 선사시대부터 토기 등을 만들어 사용하였는데요,


일본 스스로의 자기를 만들어내기까지는

우리나라나 중국보다 다소 뒤쳐졌습니다.

그래서 일본 사람들은 스스로 자기를 만들어 내기를 꿈꿨는데요.

이 소망을 이루게 된 계기가 바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일으킨 임진왜란입니다.

 

 

백자 철화 소나무학 무늬잔©국립중앙박물관

 

임진왜란 당시 조선에 쳐들어왔던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부장들은

한국의 도공들을 인질로 데리고 귀국하여

가마를 축조하고, 도자기를 제작하게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일본의 도자기 기술은

급격하게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백자 청화 인물무늬 잔©국립중앙박물관

 

그래서 임진왜란을 다른 말로

도자기 전쟁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당시에 일본으로 건너간 조선 도공들은

지금도 일본에 후예들이 남아

규슈 지방을 중심으로 도자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백자 해 달 산수무늬 병©국립중앙박물관

 

그 후 일본은 메이지 시대에는

서양의 도자기술을 받아들였고,

현재에는 서양식기의 주생산국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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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미리보기 1탄, 비엔날레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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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미리보기 1탄,

비엔날레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블로그지기 토야입니다.

어느덧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가 5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토야는 생각만 해도 가슴이 막 두근두근하는데요!

그래서 오늘부턴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개최 전에

아직도 잘 모르고 계신 분들이 위해

샅샅히 파헤치는 시간을 한번 가져보겠습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 시간으로,

비엔날레가 무엇인지 소개해 드릴께요~

기초부터 하나씩 다져보자구요~, 자기~♥

 

 

비엔날레(biennale)는 무슨 뜻인가요?

 

 

비엔날레는 이탈리아어로 '2년마다'라는 뜻으로,

미술 분야에서 2년마다 열리는 전시 행사를 일컫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기셰게도자비엔날레도 2년마다 개최되어

2013년에 7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가 개최되었고,

오는 4월 24일에 제8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가 개최되는 것이죠!

 

 

가장 유명한 비엔날레는 무엇인가요?

 

 

가장 대표적인 비엔날레는

1895년에 창설된 베니스 비엔날레인데요.

매년 여름 7개국이 참여해

세계 각국의 최신 미술 경향을 소개하고 있고,

우리나라도 1995년부터 참여하고 있답니다.

 

여기에 1951년에 발족한 브라질의 상파울루 비엔날레와

1932년 발족한 미국의 휘트니 비엔날레까지

세계 3대 비엔날레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또다른 비엔날레가 있나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비엔날레는

1995년에 시작한 광주 비엔날레가 있습니다.

광주비엔날레는 국제 미술 전람회로

제1회에만 50여 개국의 작가 3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작년 2014년 10회까지 매번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습니다.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의 역사는요?

 

 

2001년 제1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를 시작으로

올해 2015년에 제 8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도자 분야 최고의 국제 행사인데요

전세계 도예인들과 도자 애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도자 문화를 교류하고,

세계 도자 흐름을 선도하는 창조의 장입니다.

 

이제 디데이 50일,

2015년 4월 24일부터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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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이야기] 토야가 함께하는 이웃도자 이야기① - 중국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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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이야기] 토야가 함께하는 이웃도자 이야기① - 중국편



 

 

 

 

 

  안녕하세요, 블로그지기 토야입니다.

모두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지난 주말은 3·1절을 맞아 전국에서

여러가지 기념행사들이 열렸는데요.

올해는 광복 70주년인만큼

그 의미도 더 남달랐던 것 같아요.

 

특히 서대문형무소 앞에서 재현된

만세운동을 보고 있자니

토야의 가슴도 찡~ 했답니다.

 

오늘부터는 지난번에 말씀드린데로

다른 나라 도자기들을 살펴볼텐데요.

도자기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곳,

바로 중국의 이야기 먼저 들려드릴께요~!

자기~♥

 

 

 

도자기의 시작은 중국으로부터 

 

 중국은 동양에서 가장 오래 전부터 도자기가 발달한 나라입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베트남, 타이, 일본 등 주변 나라들은 모두

중국의 영향을 받아 도자기가 발달하였습니다.

 

 

황유 향로(전한)©국립중앙박물관

 

중국의 도자기는 선사시대에 토기가 발달한 것은 물론,

이때부터 다양한 색의 토기가 만들어 졌는데요.

은대에는 유약을 쓴 도기가 만들어지고,

한대에는 청자가 생산되었으며

당대에는 청자와 백자가 유명세를 떨쳤습니다.

 

 

백유 흑화 모란 당초 무늬 매병(송)©국립중앙박물관

 

그러다 송나라 시대에 들어서면서 중국은

도자기의 황금시대를 맞이하게 됩니다.

도자기 생산량과 그 예술적 가치가 절정에 이르렀는데요.

특히 남송의 관요에서 구워진 청자는

현재 세계적으로도 매우 진귀한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17~18세기에는 유럽사회를 풍미하였는데요.

당시 도자기의 값은 금의 무게와 맞먹는 값으로 거래되었고,

최고급 도자기 한 점은 집값 한채정도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덕분에 유럽의 왕궁이나 귀족들은

중국의 도자기를 따로 보관하는

별도의 별실까지 갖출 정도였다고 합니다.

 

 

백자 청화 꽃 과일 무늬 주전자(명)©국립중앙박물관

 

흑유 병(원)©국립중앙박물관

 

이후에도 중국 도자기는

채색을 강조하던 명나라 시대와

기법이 강조되던 청나라 시대를 겪으며 발전하다가

19세기 말 청조의 혼란과 함께

도자기의 제조도 쇠퇴하여

오늘날에는 근대적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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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이야기] 토야가 들려주는 도자기의 역사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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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이야기] 토야가 들려주는 도자기의 역사⑤



 

 

 

 

 

 

  안녕하세요, 블로그지기 토야입니다.

오늘은 도자기의 역사 마지막 시간입니다.

지금까지 그릇의 기원인 토기의 탄생부터

유리, 고려청자, 분청사기에 대해서 들려드렸는데요.

마지막으로 조선백자 이야기 들려드릴께요.

그리고 다음 시간부터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의 도자기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조선백자 이야기,

토야와 함께 떠나볼까요~? 자기♥

 

 

 

절제와 지조의 상징, 조선백자 

 

 

백자는 고려 초기부터

청자와 함께 만들어지기 시작했는데요.

조선시대에 오면서 주류를 이루게 되고,

조선백자라는 이름을 갖고

조선시대 전 기간에 걸쳐 성행하였습니다.

 

 



조선시대에는 도자문화가 왕성하게 꽃피워

청자와 백자 모두 발전하였으나,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이라는 큰 난리를 겪으면서

요업이 급격히 침체되었습니다.

하지만 18세기에 경제력이 회복되고

대외무역도 활성화되면서

다시 융성하게 되었습니다.

 

 

 

 

조선백자의 가장 큰 특징은

조선시대 사람들의 정신이 반영되었다는 점입니다.

조선시대의 대표 정치이념인 성리학은

효, 제, 충, 신, 에, 의, 염, 치 등을 덕목으로 하는

청빈낙도를 규범으로 삼았습니다.

다시 말해 인위적인 가미보다는

절제의 미를 추구했고,

그 결과 단아한 모습의

조선백자가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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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이야기] 토야가 들려주는 도자기의 역사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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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이야기] 토야가 들려주는 도자기의 역사④



 

 

 

 

  안녕하세요, 블로그지기 토야입니다.

우리나라의 도자기 역사는 크게

고려청자, 분청사기, 조선백자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지난 시간에 중국의 영향을 받았지만,

우리나라에서 독자적으로 발전한

고려청자 이야기를 해드렸는데요.

오늘은 고려청자의 뒤를 잇는

분청사기 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

그럼 지금부터 토야와 함께

Here we go~ 자기~♥

 

 

격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분방한 멋 

 

 

 


고려시대 고려청자를 시작으로

우리나라도 본격적으로

도자기 기술이 꽃피우게 되는데요.

전시간에 이야기한 것처럼

고려청자는 최고의 도자기로 평가받아왔습니다.

 

그러다 고려말에 접어들면서

왜구의 출현과 혼란한 정세로 인해

상감청자를 만들던 장인들이

전국 각지로 흩어지게 되고,

생계를 위해 조잡한 청자를 만들게 되는데요.

이것이 분청사기의 시작이었습니다.

 

 

 

 

분청사기의 특징은

청자에 분을 바른 점인데요.

분장한 회청색의 사기라는 뜻인

‘분장회청사기粉粧灰靑沙器’를 줄인 말로

고유섭이 명명한 데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습니다.

 

 

 

 



귀족적이던 고려청자와 달리

분청사기는 실용성이 강조되어

자유분방한 매력을 지녔습니다.

덕분에 민간에서는 물론 조선왕실에서도

두루 사용되면서 성행하다가,

임진왜란을 겪으면서 안타깝게도

그 맥이 끊기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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