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름다운 동양의 미를 만나다! - 2016 동양도자전 도자기의 기술의 비약적으로 발달한 곳이라 하면 동양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겠죠? 특히 동양에서 만들어진 아름다운 도자기들은 과거 서양인들을 놀라게 하기에 충분했답니다! 이러한 동양도자의 우수성은 현재에도 계속 이어지면서 예술의 또 다른 형태로 발전하고 있는데요. 동양도자의 아름다움을 한 군데에서 모아볼 수 있는 전시가 있다고 하여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2016 동양도자전’입니다! 이번 ‘2016 동양도자전’은 경기대학교에서 주최하고 한국도자재단에서 후원하는 전시로 동양미의 소통과 확대를 추구하고자 발족된 연례전시입니다. 지금부터 전시를 살짝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하얀 벽에 걸려 있는 코뿔소의 모습이 인상 깊은 작품은맹욱재 작가님의 입니다. 새하얀 도자로 만들어진 코뿔소의 모습은 신비로움을 자아.. 더보기 한국도자재단&국립민속박물관 공동기획전 <쉼, 흙길 걷다> 쉬면서 흙길을 걷다? 한국도자재단, 국립민속박물관 공동기획전 한국도자재단과 국립민속박물관이 손을 잡고 무더위 극복에 나섰습니다. 무더운 여름, 바쁜 일상을 벗어나 사색하면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쉼, 흙길 걷다’ 공동기획전이 오는 7월 17일부터 9월 30일까지 이천세계도자센터에서 개최됩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에 특별한 휴식을 느끼해 줄 특별한 전시 속으로- Go Go!! ‘쉼’을 찾아 자연을 거닐며 벗의 집으로 향하는 새벽부터 밤까지의 여정을 그린 전시입니다. 쉼으로의 여행 ▶ 아침 숲 산책 ▶ 오후의 초대 ▶ 달빛 서정 여정은 옛 생활 유물들과 현대 도자작품들의 어우러짐을 통해 시공간을 초월한 색다른 ‘쉼’을 선사하며, 여유로운 공간에서 진정한 쉼休의 의미를 되새기고 현재의 .. 더보기 [도자여행가는날]11월의 마지막 수요일~! [도자여행가는날]11월의 마지막 수요일~! ‘도자여행 떠나는 날’은 광주곤지암도자공원 이천세라피아 여주도자세상 의 도자기획전시, 특별전시, 상설전시를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는 날이죠~!^^ 광주곤지암도자공원 소장품 상설전 고려▪조선 도자기 근▪현대 전통도자 고려시대부터 현대까지 일천년의 시간을 아우르는 이번 전시를 통해 고려시대 청자는 물론 조선시대 분청과 백자의 변천과정과 특징을 살펴보고 한국 도자의 전통이 현대로 계승되어 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전시입니다^^ 도자문화실 도자개념, 역사, 기법 등 지식과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도자유물 및 작품에 대한 이해와 감상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전시입니다^^ 시각적으로 흥미를 줄 수 있도록 편집하였고 영상물과 파노라마 등 시청각 매체와 현미경 등 체험도구를.. 더보기 [공모전]2015년도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무엇에 주목하는가? 4년 만에 다시 돌아온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지난 15년간 세계인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 온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가 2015년 도자가 지닌 찬란한 '색'의 향연을 펼친다고 합니다^^ 비엔날레 행사가 열리는 광주, 여주, 이천에서 본색(本色)∥채색(彩色)∥이색(異色)을 주제로 도자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보여주고자 합니다^^ 오늘은 새롭게 다시 태어난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에 대해 소개해 보겠습니다^^ ⅰ 도자의 변신은 무죄!? 전 세계 신기하고 놀라운 도자를 한자리에- 이번 비엔날레는 '색'이라는 주제로 도자예술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영역의 확대를 추구하는 이색, 도자의 다양한 쓰인과 에피소드로 삶의 다채로움을 의미하는 채색, 그리고 한국과 동아시아 도자에 내재된 전통적 가치를 찾는 본색 등 이천, 여주, 광주를.. 더보기 이천세라피아 기획전시 '도자, 에콜로지를 생각하다'/세라믹스창조센터 도자, 에콜로지를 생각하다. _ 'Ceramics and Ecology' 흙은 지구의 표면을 덮고 있는 암석이 부스러져 생긴 가루인 무기물과 동식물에서 생긴 유기물이 섞여 이루어진 물질입니다. 동서고금의 창조신화에서 흙은 생명의 어머니이며 고향으로 여겨집니다. 흙은 모든 생명이 나서 자라고 죽는 공간이자 존재인 것입니다. 도자기는 이런 만물의 근원인 흙에 창조의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특히 여느 예술분야와 문학에서 흙과 생명에 대해 다루듯이, 현대도자 예술에서도 흙이라는 근원적 소재로 자연과 생명을 표현한 작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도자, 에콜로지를 생각하다'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재단의 우수한 도자 소장품 2,251점 중 95점을 선별해 그 근본인 흙으로 돌아가 흙이라는 소재로 표현한 우리의 터전.. 더보기 4인 4색 공방전(工房展) / 세라믹스 창조공방 도자 박소영, 이은주, 유리 정정훈, 김경하 작가 기획전시 개최 2011년 8월 정식 오픈한 이천세라피아의 ‘세라믹스 창조공방’에서 도자 및 유리분야 작가 4인이 만나 활발한 교류와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들의 6개월간의 결실을 모아 광주요 도자문화원(이천시 모가면)에서 특별 기획전을 개최합니다. 작가1. 종이처럼 얇은 도자기를 만나다! 페이퍼클레이 ‘박소영’ 작가 독일에서 수입된 재료로 흙과 종이를 압축한 페이퍼 클레이로 다양한 작품들을 시도하고 있는 박소영 작가. 굉장히 얇고 보기에도 종이처럼 예민한 재료인 페이퍼 클레이는 활용하는데 있어 제약들이 많지만, 지속적인 작업을 통해 다양한 가능성을 보고 싶다고 합니다. ↑언뜻 보기엔 종이 같아 보이는 저 작품이 1300도 고온에서 구워져 나온 도자기라는 사실 작가2. 그의 손에서 유리 꽃이 피어난다! 유리공예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