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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0.31 경기도자박물관 전통공예원 2017 입주작가 기획전 <선 담다> 展 (1)
  2. 2015.06.24 [작가 인터뷰] 모두에게 이쁘게 사랑받는 도자기를 만드는 이천세리파이 홍지은 작가 (1)
  3. 2014.12.08 [기획전]청년작가 창업/창작 지원 IDIOMATIC
  4. 2014.12.01 [기획전] 청년작가 창업ㆍ창작 지원” CeraMIX 입주작가 기획전

경기도자박물관 전통공예원 2017 입주작가 기획전 <선 담다>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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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자박물관 전통공예원 2017 입주작가 기획전 <선 담다>

 

 

안녕하세요! 토야입니다!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박물관은 소중한 우리의 문화유산인

전통도자를 보전하기 위해,

2014년부터 레지던시 프로그램인 전통공예원을 개원하였습니다!

 

그리고 전통공예원의 성과를

관람객들에게 보여드리기 위해 매년 담다시리즈로

기획한 전시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2017년 전통공예원 전시는 선 담다라는 주제로

김태희, 심사영, 오유진, 윤태환, 이강노, 홍지은 6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전시를 빛내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토야와 전통공예원 입주 작가의 작품을

함께 보러 가 보실까요?

 

먼저 김태희 작가의 작품입니다.

김태희 작가는 2016년부터 전통공예원에 입주했는데요,

이전 전시에서 작가는 조선시대 책가도에서 발견한

전통백자를 투시법으로 깎아내고 입체화하여 만든 <조각_윤각과 선>,

그리고 박승순 작가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기원_책거리>

백자의 아름다움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단아한 전통 백자에 현대적 미가 가미되어 세련되고

아름다운 작품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김태희, 박승순 콜라보레이션 <기원_책거라>

 

김태희 <조각_윤곽과 선>

김태희 작가 작품

 

다음으로 살펴볼 작품은 심사영 작가의 작품인데요,

심사영 작가만의 독특한 케스팅 기법으로 얇으면서도 강도가 높은 형태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호롱-불빛을 담은 그릇 시리즈>는 조선 후기

호형등잔을 모티브로 전기가 보급되기 전까지 오랜 시간

우리 일상에 소중한 빛이 되어준 등잔에 대한 작가의 기억을

담은 작품이라고 합니다.

심사영, <호롱-불빛을 담은 그릇 시리즈>

심사영, <호롱-불빛을 담은 그릇 시리즈>

심사영, <호롱-불빛을 담은 그릇 시리즈>

 

 

홍지은 작가는 전통기법인 연리문 기법을 응용한

선작업을 선보이는데요,

연리문 기법이란 다섯 가지 다른 색을 차례로 쌓아 빚어 만드는

기법으로 다양한 색을 통해 선문의 다채로움을 보여주는 기법이라고 합니다!

더불어 한국의 전통 색상 오방색으로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게 하는 작품이죠.

 

홍지은 <선율>

심사영, 홍지은 콜라보레이션 작, <피어나다>

 

이강노 작가는 을 소재로 삼은 작품인 각접시를 선보입니다.

깔끔하게 제작한 접시 위에 섬을 상징하는 오브제와 섬과 섬 사이

여백을 다양한 곡선과 직선 드로잉으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접시 오브제는 빠르게 흘러가는 삶의 시간 속에서 주변과 자신을

돌아본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이강노 <작은 섬들>

이강노 작가 작품

 

이강노 <절벽 위의 집>

 

오유진 작가는 해주백자를 연구하고 타렴 작업을 이용해

재해석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담아 해주백자 항아리의

단순함과 신선함을 소개하는 작품들을 제작했는데요,

민화적인 도안과 단순함이 작가의 거침없는 표현성을

엿보게 하는 작품들인 것 같습니다.

 

 

오유진 <항아리 2>

오유진 <항아리 1>

오유진 <나뭇잎문 상감 푸레 단지>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작가는 윤태환 작가입니다.

윤태환 작가는 주로 물레나 타렴 작업으로 식기와 항아리 등

다양한 형태의 도자를 제작해오고 있습니다.

한국 전통적인 선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윤태환 작가 작품,

물결이 흐르는 듯한 자연스러운 선이 정말 아름답지 않나요?

윤태환 <무제>

윤태환 <무제>

윤태환 <무제>

 

 

여섯 명의 작가들의 작품으로 채워진

전통공예원 2017 입주작가 기획전 <선 담다> ,

우리 전통 도자의 아름다움과 현대적 멋이 어우러진 전시회,

이번 전시회에 방문하셔서 멋진 작품들도 감상하시고,

앞으로도 우리 도자의 고유의 멋과 전통을 이어갈

도예 작가들을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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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인터뷰] 모두에게 이쁘게 사랑받는 도자기를 만드는 이천세리파이 홍지은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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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인터뷰] 모두에게 이쁘게 사랑받는 도자기를 만드는

이천세리파이 홍지은 작가

 


 

 

 

 

홍지은 작가(이하 홍): 안녕하세요, 도자작가 홍지은이라고 해요.

작년 2월부터 여기 창조공방 입주작가로 들어와서 1년 반 정도 작가생활을 하고 있구요.

주로 색깔을 이용한, 흙에다가 색깔을 섞어서 식기나 오브제 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요즘은 주로 식기 쪽으로 화벽이랑 컵 작업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얼마전 비엔날레도 있고 해서,

보시는 분들이 예쁘다라고 이야기해줄 수 있는 작품 위주로 주력해서 만들고 있답니다.

 

토야: 작가생활 하신지는 얼마나 되셨나요?

 

홍: 작업을 한지는 학부때부터 치면 9년 정도 되는데요,

혼자만의 작업실을 갖게 된 것은 이곳 창조공방이 처음이에요.

작년 2월에 대학원 졸업하자마자 이곳에 와서 본격적으로 작가생활을 시작했어요.

 

토야: 작가가 되겠다는 생각은 언제 하셨나요?

 

홍: 대학생활 때까지만 해도 그냥 재밌다, 이정도였는데요.

그래서 졸업 이후에도 다른 회사생활을 하면서, 취미생활처럼 병행하는 정도였어요.

그러다 지인을 통해 야외 조형물 제작 의뢰가 하나 들어왔는데요.

한 1미터 정도 되는 토끼 모양의 야외조형물이었어요.

하고나니까 많이 뿌듯하고, 본격적으로 작업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작가가 되겠다는 마음을 먹고 대학원 진학을 하게 되었답니다.

 

 

 

 

토야: 많은 소재 중에서 흙을 다루는 공예를 하게 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홍: 대부분의 작가들이 대학교 전공을 선택하면서 결정하거나,

전과나 다전공을 통해 자신의 길을 결정하게 되는데요.

저는 반대였어요. 도자공예과를 선택했다가,

다른 곳으로의 전과나 다전공을 고민 끝에 섬유 쪽을 선택했거든요.

그런데 오히려 하면 할수록 ‘아, 내 적성에 맞는 것은 도자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돌아와 원래의 전공에 집중하게 되었답니다.

 

 

 

 

토야: 지금까지의 작품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은 무엇인가요?

 

홍: 저 뒤편에 걸려있는 접시 시리즈인데요.

처음 시도하는 기법으로 작업을 해서 시행착오가 많았어요.

그래서 실패한 접시도 많고, 지금 보이는 작품도 약간의 하자?가 있어요.

백자로 접시를 먼저 만들고, 줄무늬나 동그라미 모양을 따로 만들어

모자이크하듯이 붙여서 만든 작품이거든요.

따로 만들어 붙이다보니 갈라지기도 하고, 떨어지기도 하고 했는데요.

하지만 덕분에 좀 더 쉽게 작업하고, 좀 더 예쁘게 작품을 만드는 법에 대한 고민도 많이 하면서

한단계 성장할 수 있었든 작품이 되어주었어요.

 

 

 

 

토야: 그럼 저 접시 작품 하나 만드는데는 시간이 얼마나 걸리셨나요?

 

홍: 작업시간은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았어요.

보통 한번에 접시 4개 정도를 만드는데, 만드는 시간만 놓고 보면 3~4일 정도 걸린답니다.

대신 준비작업이 시간이 좀 걸려요.

백자토에다가 색깔을 섞어서 미리 색깔별 흙은 만들어 놓아야 하거든요.

그래야 작업이 수월해 지니까요.

이런 준비비간이 일주일 정도?

그럼 준비기간과 제작기간까지 다 합치면 열흘 정도 되겠네요.

 

토야: 개인 작업공간인데, 오픈된 공간이잖아요? 장단점이 있나요?

 

홍: 공개되어 있는 공간이다보니 사람들이 왔다갔다하니까 집중이 좀 안될 수는 있는데요.

저는 이미 많이 익숙해져서 집중하는데 별로 신경쓰이지 않아요.

오히려 말걸어주시고, 물어봐주시고 하는 것이 제 작품에 대한 피드백도 바로바로 되고,

커뮤니케이션도 자유롭게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토야: 그럼 딴짓은 못하지 않나요?

 

홍: 아니요, 오히려 무덤덤해지니까 쉴 때는 완전히 쉬어요.

핸드폰도 하고, 인터넷도 하고. 오히려 편하게 쉬고 있으면

보시는 분들이 뭐하는 걸까하고 궁금해하시는 표정을 지으시더라구요.

저는 편하게 작업하고 있습니다.

 

 

 

 

토야: 작품에 대한 영감은 주로 어떻게 얻으세요?

 

홍: 저는 주로 자연 속에서 영감을 얻는데요.

그래서 예전에는 일부러 산을 찾는다거나 하면서 영감을 얻으려 했는데요.

지금은 창조공방 자체가 산에 있기 때문에, 굳이 산을 찾지 않아도 충분한 영감을 얻고 있어요.
그리고 저는 돌을 모티브로 작품활동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다양한 색을 쓰다 보니 화려해져서 돌이 아닌 식물세포 등 다른 것으로 봐주시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최근에는 좀 일차원적이더라도 돌에 가까운 느낌이 들게 하려고 작품활동을 하고 있답니다.

 

토야: 작가님 체력관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홍: 제가 허약체질은 아니라서 따로 체력관리는 안하는데요.

대신 규칙적인 생활을 하려고 하고 있어요.

오전에 나와서 작업을 하고, 전시를 앞두고 있거나 하면 어쩔 수 없겠지만,

웬만해선 밤늦게까지의 작업은 피하고 있구요.

대신 쉴때는 확실히 쉬는 편이랍니다.

 

토야: 그럼 작업 외에 다른 취미는 없나요?

 

홍: 꾸준히 하는 취미까지는 아니고,

야외활동을 많이 좋아해서 가끔씩 마라톤을 신청해서 나가기도 해요.

그 외에도 레저 쪽 활동을 하고 있어요.

 

토야: 작가로서의 삶은 어떤가요?

 

홍: 아직 작가로서는 걸음마 단계이기 때문에 나중에는 생각이 바뀔지도 모르겠는데요.

지금 생각으로는 금전적인 부분에 얽매이지 않고 사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사실 저도 처음 시작할 때 생활이 될지 고민도 많이했고,

후배들도 작업만으로 생활이 가능한지, 어떻게 돈을 버는지 많이 물어보는데요.

아직 가족이 없어서 그럴지 모르겠지만 내가 계속 하고 싶은 일이고 보람을 느낀다면

도전하고 나아가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토야: 먼훗날 대중들에게 어떤 작가로 기억되고 싶으세요?

 

홍: 단순하게 들릴 수도 있는데요.

저는 옛날부터 한결같이 예쁜 작품을 만드는 작가가 되고 싶었어요.

컵이든 접시든 제가 만든 작품을 보고 사람들이

‘와 예쁘다’, ‘와, 이거 도자기 맞아? 진짜 예쁘다’ 등의 이야기를 해줬으면 해요.

특이하고 독특한 남들이 하지 않았던, 보지 못했던 것들을 만들어나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는 세월이 흘러도 항상 이쁘게 보이는 작품을 만드는 작가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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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전]청년작가 창업/창작 지원 IDIOMA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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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IOMATIC』‘독특한’, ’개성 있는’ 이라는 의미를 가지는 단어로
CeraMIX 창조공방 입주작가 각각의 다양한 변주가 펼쳐지는 전시공간을 상징합니다^^

 

 

 

 

작업과 창작이라는 문턱에 선 작가들의 두려움을
그들 각각이 가진 독보적인 작품성과 그것에 대한 자신감,
그리고 특유의 낙천성으로 상쇄시키고자 하는 주제입니다~^^

생각중

 

 

 

 

 

 

 

 

지난 1년 여 간 같은 공간, 같은 시간 안에서 서로의 지식과 경험을 교류해 온
작가들의 다채로운 이야기와 시너지를 보여주는 이번 전시는
독특함과 개성, 그리고 열정을 무기로 가진 젊은 작가들의 참신함이 돋보이는 기획전입니다^^

 

 

2014.12.2(화)~12.14(일)까지 입니다^^
이번 주말에 전시구경 어떠세요~?
이천 세라피아 창조센터 3층 3전시실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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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전] 청년작가 창업ㆍ창작 지원” CeraMIX 입주작가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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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경기도의 청년 창조사업 일환으로 기획한
청년작가 창업ㆍ창작 지원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CeraMIX 창조공방 입주 작가들의 전시 - 『IDIOMATIC』
이천세계도자센터에서 12월 2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고 합니다^^

 

박선민 작가

 

유경옥 작가

 

안미애 작가

 

이재아 작가

 

김미선 작가

 

 

『IDIOMATIC』은 “독특한”, “개성 있는”이라는 의미를 가지는 단어로
CeraMIX 창조공방 입주작가 각각의
다양한 변주가 펼쳐지는 전시공간을 상징한다고 해요^^

 


금미성 작가

 

조원석 작가

 

유충목 작가

 

 

또한, 작업과 창작이라는 문턱에 선 작가들의 두려움을
그들 각각이 가진 독보적인 작품성과 그것에 대한 자신감,
그리고 특유의 낙천성으로 상쇄시키고자 하는 태도가 엿보이는 주제이기도 합니다^^

 

 

이영희 작가

 

정세욱 작가

 

김지연 작가

 

 

지난 1년 여 간 같은 공간, 같은 시간 안에서
서로의 지식과 경험을 교류해 온 작가들의 다채로운 이야기와
시너지를 보여주는 이번 전시는 독특함과 개성,
그리고 열정을 무기로 가진 젊은 작가들의 참신함이 돋보이는 기획전이 될 것 같아요

 

 

하성미 작가

 


홍지은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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